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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건물 실시간 점검…에너지 낭비 막아주죠" 2022-09-12 17:28:26
효율적으로 관리하면 탄소 배출량을 추가 감축할 수 있다”며 “인공지능(AI)과 빅데이터 등 최신 기술이 집약된 스마트 빌딩 관리 시스템을 보급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스마트 빌딩 관리 시스템은 건물·시설 내 설비 데이터를 공유하고, 이를 외부 클라우드에서 저장 및 분석해 건물 관리의 효율성을 높이는 게...
'오너 리스크' 휴스틸이 달라졌어요 2022-09-08 17:21:54
인프라 구축에 속도를 내면서 송유관 설비 수출이 급증했다는 게 업계의 설명이다. 미국법인의 상반기 매출과 순이익만 2022억원, 571억원에 달했다. 최근 미국에서 통과된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으로 인프라 투자가 늘면서 휴스틸의 강관 판매가 증가할 것이라는 관측도 나온다. 깜짝 실적에 IRA 호재가 더해지면서 지난...
대우조선해양, `가스텍 2022`서 글로벌 선급과 탄소중립 협업 2022-09-08 13:40:28
추진 초대형원유운반선(VLCC) 개발을 위한 설비 안전성 검토(HAZID)를 완료해 영국 로이드 선급으로부터 기본 인증(AIP)을 획득했다고 전했다. 대우조선해양 관계자는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과제는 업종을 막론하고 전 세계적인 관심사이자 핵심 화두"라며 "탄소중립 선박 실현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 개발에...
대우조선해양, 가스텍2022서 글로벌 선급과 탄소중립 협업 2022-09-08 10:54:58
암모니아 추진 초대형원유운반선(VLCC) 개발을 위한 설비 안전성 검토(HAZID)를 완료해 영국 로이드 선급으로부터 기본 인증(AIP)을 획득했다고 전했다. 아울러 프랑스 BV선급으로부터 암모니아 전용 운반선 개발을 위한 기본 승인(AIP)도 획득했다고 덧붙였다. 이밖에 대우조선해양은 한국선급(KR)과 친환경 추진 시스템...
하부구조물 8조 확보…삼강엠앤티, 해상풍력 `질주` 2022-09-07 19:18:40
발전설비 용량이 100GW 정도입니다. 쉽게 말해 인구 10억명 정도가 쓸 만큼의 전기를 바닷바람이 준다는 의밉니다. <앵커> 굉장히 잠재력이 크군요. 이런 시장에서 우리나라 업체들이 활약하고 있다는데, 어딥니까? <기자> 일단 해상풍력 발전 장치의 구조를 먼저 보면요. 기초, 기둥, 그리고 터빈이 있습니다. 그런데...
국내만 3조 확보…삼강엠앤티, 해상풍력 `질주` 2022-09-07 15:20:51
설비 용량이 100GW 정도라는 점을 감안하면 30년 뒤에는 거의 인도만큼 인구가 많은 나라에서 쓸 만큼의 전기가 바닷바람에서 나온다는 의밉니다. <앵커> 굉장히 잠재력이 크군요. 이런 시장에서 우리나라 업체들이 활약하고 있다는데, 어딥니까? <기자> 일단 해상풍력 발전 장치의 구조를 먼저 보면요. 기초, 기둥,...
'골프장 재벌'의 사업 수완…계열사 주가 2.5배 뛰었다 [김익환의 컴퍼니워치] 2022-09-07 07:00:01
송유관 인프라 구축에 속도를 내면서 송유관 설비 수출이 급증했다. 이 회사 미국법인과 캐나다법인의 올 상반기 매출은 각각 2022억원, 421억원에 달했다. 전체 매출의 절반을 넘어선다. 같은 기간 미국법인과 캐나다법인의 순이익은 각각 571억원, 32억원에 달했다. 최근 미국에서 통과된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으로...
LG엔솔, 1조7천억원 규모 美애리조나 공장 건설 계획대로 진행할듯 2022-09-07 06:01:00
미국의 '인플레이션 감축법'(IRA) 시행 등 여러 투자 환경 변화를 고려해 기존 투자계획 이행을 검토하는 것으로 전해졌다. IRA는 북미에서 제조된 전기차에만 보조금 혜택을 주도록 규정하고 있다. 또 내년부터는 연도별 비중에 따라 양극재·음극재 등 2차전지 소재도 북미 내에서 생산돼야 혜택을 준다. 이에...
“반도체는 탈탄소 핵심 수단…’업의 확장’ 속 배출량 감축이 과제죠” 2022-09-06 06:00:32
운영 및 유틸리티 부서에 이르기까지 온실가스 감축을 위해 힘을 합쳐야 할 유관 조직 임원 및 팀장과 실무자로 구성돼 있습니다. 총 7개 분과로 이뤄진 탄소관리위원회는 매월 정례 회의를 열고 RE100과 넷제로 목표 달성을 위한 전략과 실행 방향에 대해 논의하고 그 결과물을 매 분기 ESG경영위원회에 보고합니다. 물론...
LGU+, 한전과 탄소중립·에너지 효율화 사업 추진 지속 협약 2022-09-05 09:00:01
올해까지 5년간 에너지 절감·온실가스 감축 사업 등에 힘을 합쳐 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해각서의 효력 기간을 5년 연장하면서 '에너지공급자 효율 향상 의무화 제도'(EERS·Energy Efficiency Resource Standards) 연계 신사업도 새로 추진하기로 뜻을 모았다. EERS는 한전과 가스공사 등 에너지 공급기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