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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지애 이어온 文대통령-조국 교수, 집권초 개혁 최전선 '호흡' 2017-05-10 20:58:27
조 교수가 '구원투수'로 등판한 것이다. 문 대통령은 당 내홍을 수습하고자 '혁신위원회 카드'를 내놨고, 조 교수는 위원으로 참여해 시스템 공천을 제도화하는 내용 등을 골자로 하는 '혁신안'을 만들었다. 당초 문 대통령은 조 교수가 혁신위원장을 맡아주기를 바랐지만, 조 교수가 이를 고사한...
이대호 10년 만에 3번 타순도 물거품…롯데 실책으로 자멸 2017-05-07 17:12:33
3루에선 서동욱이 롯데 구원 장시환에게서 우측 스탠드 상단에 떨어지는 투런 아치를 터뜨려 전세를 뒤집었다. 롯데는 5회에도 김동한의 포구 실책으로 KIA에 1점을 줬다. KBO 공식기록원은 8회 안치홍이 실책으로 출루하지 않았다면 후속 점수가 나올 수 없던 것으로 판단해 실책에 의한 장시환의 비자책점으로 기록했다....
독수리 낚아챈 고영표의 6K 무실점 '마법'…kt 3연패 탈출 2017-05-07 16:55:13
선발 등판해 6이닝 동안 삼진 6개를 솎아내며 선발 3안타만 맞고 무실점으로 역투해 승리의 디딤돌을 놓았다. kt는 안타 11개와 볼넷 6개를 묶어 10-0으로 대승하고 나흘 만에 웃었다. 올해 kt의 선발 투수진에 합류한 고영표는 시즌 3승(3패)째를 수확했다. 고영표는 최고 시속 139㎞의 속구와 113㎞의 커브, 120㎞짜리...
김민식 쐐기타…KIA 어린이날 '빗속 총력전'서 롯데 제압 2017-05-05 18:30:38
KIA 구원 김윤동의 폭투와 이대호의 땅볼로 다시 3-3 동점을 만들었다. 승리의 여신은 KIA를 향해 미소지었다. 연장 10회 초 선두 나지완의 볼넷에 이은 이범호의 좌중간 안타로 무사 1, 2루 기회를 잡았고, 보내기 번트를 댄 서동욱이 비디오 판독 끝에 1루에서 세이프된 것으로 판정되면서 승리의 발판을 마련했다. 9회...
SK 임시선발 김주한, 개인 최다 이닝…5이닝 3실점 2017-05-05 15:46:02
47경기에 등판했다. 이 중 44경기가 구원 등판이었다. 3차례 선발 등판해 한 번도 5이닝을 채우지 못하고 승패 없이 평균자책점 13.06으로 부진했다. 종전 개인 한 경기 최다 이닝은 7일 NC 다이노스전에서 던진 4이닝(3피안타 1실점)이다. 김주한은 경기 초반 씩씩한 투구로 우려를 씻었다. 1회말 1사 후 서건창에게...
두산 홍상삼, 3일 삼성전서 1천93일만의 선발 등판 2017-05-02 23:21:24
올해는 개막 한 달이 막 지난 상황에서 어깨 이상으로 두 번이나 엔트리에 제외됐다. 그러자 김태형 두산 감독은 이현호나 홍상삼을 임시 선발로 활용하는 방안을 고민했다. 홍상삼은 올 시즌 9경기에 구원 등판해 1패, 평균자책점 5.91(10⅔이닝 7자책점)을 기록했다. 두산과 맞서는 삼성은 프로 2년 차의 우완 최충연을...
장민재, 4⅔이닝 3실점…'비룡 사냥꾼' 복귀 실패 2017-05-02 20:33:44
와이번스와 방문 경기에 선발 등판해 4⅔이닝 동안 8안타를 내주고 3실점했다. 4, 5회에 급격하게 투구 수가 늘어나고 피안타가 많아지자, 김성근 감독은 3-2로 앞선 5회말 2사 1,2루에서 장민재를 마운드에서 내렸다. 마운드를 이어받은 심수창이 정의윤에게 빗맞은 1타점 중전 적시타를 내줘 장민재의 실점이 하나 더...
'4전5기' 류현진, 973일 만의 승리…5⅓이닝 9K 1실점 호투(종합2보) 2017-05-01 09:09:03
마운드에서 내려갔다. 구원 등판한 로모는 두 타자 모두 삼진으로 돌려세우고 류현진에게 승리투수 자격을 안겼다. 6회말 앤드루 톨스의 중월 석 점 홈런으로 5-1로 도망간 다저스는 7회부터 루이스 아빌란, 페드로 바에스가 1이닝씩 이어 던지며 리드를 지켜갔다. 9회 마운드에 오른 그랜트 데이턴이 오두벨 에레라에게...
'4전5기' 류현진, 973일 만의 승리…5⅓이닝 9K 1실점 호투(종합) 2017-05-01 08:23:43
뒤 마운드에서 내려갔다. 구원 등판한 로모는 두 타자 모두 삼진으로 돌려세우고 류현진에게 승리투수 자격을 안겼다. 7회부터 루이스 아빌란, 페드로 바에스가 1이닝씩 이어 던진 다저스는 9회 마운드에 오른 그랜트 데이턴이 캐머런 러프에게 2사 후 투런포를 얻어맞아 두 점 차로 쫓겼다. 그러자 마무리 켄리 얀선까지...
류현진, 5⅓이닝 9K 1실점 호투…973일만의 승리 자격 2017-05-01 07:10:25
좌월 2루타를 맞았다. 하지만 피베타 타석에서 포수 견제로 러프를 잡은 뒤 후속타자를 범타 처리해 위기를 넘겼다. 류현진은 6회초 선두타자 갈비스에게 볼넷을 허용하고 나바를 삼진으로 잡은 뒤 마운드에서 내려갔다. 구원 등판한 로모는 두 타자 모두 삼진으로 돌려세우고 류현진의 승리투수 요건을 지켜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