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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공무원, 금융사 사외이사 문 좁아져…임기 1년 단축(종합) 2014-11-20 14:16:01
모범규준'을 논의한뒤 입법예고했다. 금융위는 업계로부터 의견을 수렴한 다음에 최종안을 확정, 내달 시행할 계획이다.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모두발언에서 "금융회사 지배구조의 외형과 모양새는 국제표준에 근접했지만 아직 주주와 시장, 금융감독기구의 요구수준에 미치지 못한다"고배경을 설명했다....
<금융사 지배구조 개편 관련 Q&A> 2014-11-20 13:55:07
시급한 내용을 모범규준으로 우선시행키로 했다. 규준에는 2012년 국회에 제출한 정부안과 최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등에서 국제적으로 논의 중인 지배구조 개편 방안을 반영했다. --모범규준의 적용대상은. ▲직전연도말 회계기준 자산 2조원 이상인 지주사, 은행, 금투업자, 보험회사,여신금융사,...
금융사 지배구조 모범규준 마련…"제2의 KB 사태 막는다" 2014-11-20 11:46:32
대주주 및 경영진의 견제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모범규준을 새로 마련했다. 이를 통해 제2의 kb금융 사태 등을 막는다는 것이다.금융위원회는 20일 신제윤 금융위원장 주재로 금융발전심의회 정책·글로벌분과 확대 연석회의를 열어 사외이사 다양성 확보 등의 내용을 담은 '금융회사 지배구조 모범규준'을...
당국 "사외이사 권력화 차단"‥방만한 임기·보수·편중 제동 `글쎄` 2014-11-20 11:29:53
모범규준 마련을 위해 금융발전심의회·전문가 회의를 개최하고 이 같은 내용을 포함안 개선안을 발표했습니다. 이번 지배구조 모범규준 개선안의 핵심은 권력과 권한만 있고 각종 금융사고나 지배구조 문제가 발생할 경우 책임은 지지않는 사외이사 제도 개혁과 CEO 승계 프로그램의 정착이 주요 골자입니다. KB사태에서...
신제윤 "지배구조개선, 이사회 다양성·전문성 확보 우선" 2014-11-20 09:18:39
모범규준 마련을 위한 금융발전심의회 회의에 참석해 "이사회가 구성의 다양성이 떨어지고 견제와 균형이 원활하게 작동하지 못해 경영진에 과도하게 의존하거나 갈등을 빚는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신 위원장은 지배구조 개선을 위한 첫번째 방안으로 이사회의 다양성과 전문성을 확보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신제윤 "사외이사 권력화 차단‥CEO 승계 상시업무로 개선" 2014-11-20 09:15:02
임기, 보상체계 등에 대한 지배구조 모범 규준을 마련해 발표할 예정입니다.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20일 금융사 지배구조 모범규준 마련을 위한 금융발전 심의회 전문가 회의에 앞서 모두발언을 통해 " 최근 일부 사례가 보여주듯이 금융사 지배구조의 난맥상은 주주가치와 해당 회사의 건전경영, 금융 시스템안정과 신뢰까...
신제윤 "금융사 이사회 자기권력화 차단…구성 다양화해야" 2014-11-20 09:08:47
규준 마련의 필요성을 역설하며 이처럼 강조했다.신 위원장은 "금융회사 지배구조의 외형과 모양새는 글로벌 스탠다드에 근접했지만 아직 주주와 시장, 금융감독기구의 요구수준에 미치지 못한다"며 "일부 사례가 보여주듯 지배구조의 난맥상이 주주가치와 회사의 건전경영을 위협하고 금융시스템 안정과...
신제윤 "금융사 이사회, 자기권력화 차단할 것" 2014-11-20 09:03:01
모범규준마련의 필요성을 역설하며 이처럼 강조했다. 신 위원장은 "금융회사 지배구조의 외형과 모양새는 글로벌 스탠다드에 근접했지만 아직 주주와 시장, 금융감독기구의 요구수준에 미치지 못한다"며 "일부 사례가보여주듯 지배구조의 난맥상이 주주가치와 회사의 건전경영을 위협하고 금융시스템안정과 신뢰까지...
<수술대 오른 금융사 사외이사…개혁풍랑 맞다> 2014-11-20 09:00:29
규준의 핵심으로 끌어냈다. 우선 특정한 공통의 배경을 공유하거나 특정 이해관계를 대변하지 않도록 이사회 구성을 편중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규정했다. '금융산업 이해 및 능력, 고도의 경험으로부터 나오는 비판적 관점이 적절히 혼합될 수 있도록 이사회 구성원을 균형있게 갖춰야 한다'는...
교수·공무원, 금융사 사외이사로 가는 문 좁아진다 2014-11-20 09:00:19
모범규준'을 논의한 뒤입법예고했다. 금융위는 업계로부터 의견을 수렴한 다음에 최종안을 확정, 내달 시행할 계획이다. 이 모범규준은 KB금융사태에서 보듯 현재 금융사 사외이사들이 학계 중심으로구성돼 전문성은 떨어지면서 권한만 있고 책임지지 않는 경향으로 흘러간데 따른 강도높은 보완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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