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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완치됐는데도 아픈 이유는?…체내서 7개월 잔류 2022-04-20 10:17:25
코로나19에서 회복한 사람 3명 중 1명이 장기 후유증을 앓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전문가들은 코로나19 증상으로 숨진 사망자들의 시신을 부검해 소화기와 뇌 등 체내 여러 기관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를 검출했으나, 후유증과의 연관성을 완전히 규명하지 못한 실정이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동물 판 n번방 사건 최고형 처벌 요구" 국민청원 등장 2022-04-19 18:16:08
방은 길고양이, 토끼 등 동물 학대를 모의·실행·전시해 '동물 판 n번방'이라 불렸던 사건이다. 이 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 화성 동탄 경찰서는 지난 11일 길고양이 7마리를 학대해 죽인 혐의(동물보호법 위반)로 B 씨를 불구속 입건해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이 약' 먹고 탈모 3명 중 1명 모발 자랐다 2022-04-19 16:49:59
자가면역질환의 일종으로, 40세 이전에 주로 발생한다. 미 국립 원형탈모증 재단에 따르면, 현재 전 세계적으로 약 1억4700만 명의 사람들이 원형 탈모증을 앓고 있거나 위험에 처해 있다. 그런데도 아직 미국 식품의약청(FDA) 승인을 받은 원형 탈모증 치료법은 없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택배 배달하는 사이 도둑맞은 지갑"…블랙박스 보니 [영상] 2022-04-19 15:53:19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절도죄는 반의사불벌죄가 아니기 때문에 피해자와 합의한다고 하더라도, 처벌이 이뤄질 수 있다. 형법(제329조)에 따르면 타인의 재물을 절취(竊取?몰래 훔침)한 자는 6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으로 처벌하고 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러 병사가 훔친 에어팟 때문에…군대 위치 실시간 공개 2022-04-19 14:57:11
물건을 포장한 뒤 서류를 작성했다. 또 지난 2일 러시아 군인들이 우크라이나 지역 내 동네 슈퍼와 전자 제품 가게 등에서 물건을 약탈하는 모습이 포착된 바 있다. 또 러시아군이 키이우에서 퇴각한 후 세탁기 세 대, 카펫, 어린이 장난감이 실린 채 불에 탄 트럭이 발견됐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대형 TV 택배 배송 상태 '섬뜩'…"문 어떻게 열어야 할지" 2022-04-19 13:39:11
현관문 바로 앞에 두고 가 집 안에 있던 사람이 의도치 않게 감금된 사연이 올라오기도 했다. 당시 제보자는 타이어로 현관문이 막혀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언뜻 보면 쉽게 열릴 것 같지만 절대 안 열린다"며 "재미로 올렸지만 만약 화재라도 나면 섬뜩하다"고 울분을 토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이은해 과거 영상' 불법복제물 유통 사이트에 풀렸다 2022-04-19 10:48:09
함께 물놀이한 조 씨의 친구 B(30) 씨도 살인 등 혐의를 받고 있다. 전과 18범인 그는 다른 사기 사건으로 구속된 상태다. 인천지법은 이날 오후 3시 30분 살인·살인미수·보험사기방지 특별법 위반 미수 등 혐의를 받는 이 씨와 조 씨를 상대로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한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촉법소년 풀려날 줄 알았는데'…차 훔친 중학생이 맞은 결말 2022-04-19 10:09:05
때문에 범죄 행위를 해도 처벌받지 않고 보호 처분의 대상이 된다. 최근 국회에 형사 미성년자의 연령을 14세 미만에서 12세 미만으로 낮추는 형법 개정안과 촉법소년의 연령을 10세 이상 14세 미만에서 10세 이상 12세 미만으로 낮추는 소년법 개정안 등이 발의되어 있다. 김현덕 한경닷컴 기자 khd9987@hankyung.com
"남동생이 세 딸을 성추행했습니다" 참다못한 누나의 폭로 '충격' [법알못] 2022-04-19 07: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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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송치의학상 대상에 김희진 교수 2022-04-18 18:12:47
치과대학 교수(사진)에게 제18회 연송치의학상 대상을 수여했다. 김 교수는 상패와 연구지원비 3000만원을 받았다. 대한치의학회가 제정하고 신흥연송학술재단이 후원하는 연송치의학상은 매년 치의학 연구와 임상 성과를 낸 우수 연구자에게 준다. 김현덕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교수는 연송상을, 한상선 연세대 치과대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