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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강민정 사건 용의자로 긴급체포 된 신하균의 웃음? 2021-02-27 19:27:01
의문이 더해졌다. 급기야 동식의 집으로 달려간 주원이 청소를 마친 듯 락스 냄새 가득한 지하실에서 여성 실종자를 찾는 전단들과 나무 테이블 위 핏자국을 발견했다. 결국 동식은 강민정의 납치, 상해 용의자로 긴급 체포됐지만 연행된 차 안에서 그로테스크한 웃음을 지어 충격을 안겼다. 또 다시 충격적인 엔딩으로...
AZ 백신 보건소 이송 '착착'…최첨단 기술 동원해 상태 체크 2021-02-25 12:21:18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의 경우 온도 유지장치가 달린 용기에 담겨 2~8도에서 운송되는데 수송 용기 내부 온도가 내려간 것이다. 현재 백신 수송 시에는 통합관제센터에서 사물인터넷(IoT) 기술이 접목된 수송용기를 통해 백신 보관 온도를 실시간으로 감시한다. 질병청 관계자는 "지난 저녁 제주 백신 운송차량 내 수송요기의...
"코로나 쇼크에 코엑스·킨텍스 등 대형 전시장도 무너졌다" 2021-02-23 23:14:53
한 달 동안 4개 전시홀에서 단 한 건의 행사도 열리지 않았다. 코로나 사태가 터지기 전 매년 1월과 2월 코엑스에선 평균 10개가 넘는 행사가 열렸다. 거리두기가 2단계로 내려간 2월 코엑스에서 열린 행사는 단 2개에 불과하다. 킨텍스도 올 1월과 2월 전시·박람회 개최 실적이 '제로(0)'다. 거리두기 1.5단계가...
말레이시아 원정치료 다녔던 신경내분비종양, 건강보험 혜택 받는다 2021-02-23 17:32:57
한달 약값 부담은 8800만원에서 440만원으로 줄어든다. 암 환자는 건강보험 약재의 5%만 내면 되기 때문이다. 난라로 약값 부담은 연간 5000만원서 250만원으로, 비오뷰는 287만원에서 29만원으로 내려간다. 이날 건정심은 흉부 초음파 검사의 건강보험 혜택을 확대하는 방안도 논의했다. 4월부터 흉부초음파 건강보험...
테슬라·팔란티어, 줄줄이 급락…서학개미들 '잠 못 이루는 밤' 2021-02-23 17:25:36
투자자들의 보유잔액도 98억1756만달러로 감소했다. 지난달 20일 테슬라 보유잔액은 처음으로 100억달러를 돌파했다. 제2의 테슬라를 찾아 나선 서학개미들도 마음을 졸이고 있는 것은 마찬가지다. 이달 서학개미들의 순매수 1위 종목은 유니티소프트웨어(1억9225만달러)다. 애플(1억5382만달러), 테슬라(1억2507만달러)를...
'달이 뜨는 강' 지수, 목숨 위협에도 김소현 걱정…최고 시청률 '10.4%' 2021-02-23 12:30:00
'달이 뜨는 강'(극본 한지훈/연출 윤상호/제작 빅토리콘텐츠) 3회는 전국 기준 9.2%(2부)를 기록하며 동 시간대 1위는 물론 월화드라마 왕좌를 지켰다. 이와 함께 분당 최고 시청률은 10.4%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에서는 살수로 살아온 염가진(김소현 분)이 고구려 공주 평강의 기억을 되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때...
91위 호마의 반란, 특급대회서 역전 우승 2021-02-22 17:46:14
려간 호마는 “바람에 흔들리는 나뭇잎처럼 바들바들 떨었다”며 “내게 너무 큰 기회였고 그래서 떨 수밖에 없었다”고 털어놓았다. 하지만 승리의 여신은 호마의 편이었다. 10번홀(파4) 첫 번째 연장전에선 티샷 실수로 공이 나무 밑에 떨어졌으나 잘 빠져 나와 승부를 연장 2차전으로 끌고 갔다. 여기서 피나우가 티샷을...
[2022학년도 대입 전략] 의약학계열 가고 싶은데…내신 불리하면 논술전형도 있다 2021-02-22 09:01:10
총 259명에 달한다. 논술전형은 내신 등급 간 점수차가 작고, 최저점이 높아 내신의 영향력이 미미한 것이 특징이다. 자연계 최상위권이 몰리는 의치한의대에서도 논술전형 내신 합격선은 4등급대까지 내려간다. 지난해 대학이 발표한 입시 결과에서 경북대 치의예과 논술전형의 내신 합격선은 평균 4.0등급이었고, 경희대...
서울 복지관·경로당, 두 달여 만에 재개관 2021-02-17 17:22:13
달 보름여간 휴관한 서울시 복지관과 경로당 등 사회복지시설이 다시 문을 연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2.5단계에서 2단계로 내려간 데 따른 조치다. 다만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세를 보이고 있어 사회복지시설 운영 재개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서울시는 18일부터 시 산하 사회복지시설의 운영을 재개한다고 17일...
文 "거리두기 최소화" 언급에…野 "일관성도 근거도 없는 선거용" 2021-02-15 15:51:36
내려간 설 민심이 악화되어 이번 선거에 불리하다 싶으니, 갑자기 대책이 바뀐 것인가"라고 비판했다. 김재식 부대변인은 "국민들은 솔직히 어안이 벙벙하다. 수도권을 2단계, 비수도권을 1.5단계로 방역단계를 낮추었다지만, 5인 이상 모임금지는 3단계(10인 이상 모임 금지)보다 높은 수준이고, 이 수준이 몇 달 째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