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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신장 이식 받은 美여성, 47일만에 결국 '제거' 2024-06-05 11:14:26
미국에서 유전자 변형 돼지 신장을 이식받은 50대 여성 환자가 혈류 관련 문제로 47일 만에 이를 제거했다고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뉴욕대학교(NYU) 랭건 이식연구소에 따르면 신부전과 심부전을 앓던 리사 피사노(54)씨는 지난 4월 기계식 심장 펌프를 신체에 이식하는 수술을 받은 데...
돼지신장 美여성에 이식 47일만에 제거…"혈류 문제로 손상" 2024-06-05 10:54:53
= 미국에서 유전자 변형 돼지 신장을 이식받은 50대 여성 환자에게서 혈류와 관련한 문제가 발생해 47일 만에 이를 제거했다고 미국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뉴욕대학교(NYU) 랭건 이식연구소에 따르면 신부전과 심부전을 앓던 리사 피사노(54)씨는 지난 4월 기계식 심장 펌프를 신체에 이식하는...
상원 첫 관문 넘은 앤디김…의회폭동때 홀로 쓰레기 치운 '공복' 2024-06-05 09:37:59
위해 아들에게 병원 자원봉사를 시켰다고 한다. 김 의원은 이제는 고장 난 듯한 아메리칸드림의 기회를 미래 세대를 위해 되살리겠다는 목표로 정치에 뛰어들었다고 밝혀왔다. 그는 최근 연합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부모님은 약 50년 전에 이곳에 왔다. 그때만 해도 아들이 미국 상원의원이 될 가능성이 있고, 현재...
"태국서 사 온 젤리 먹고 복통, '대마' 양성 반응"…주의보 확산 2024-06-05 07:28:32
호소해 신고받고 출동한 119의 도움으로 병원으로 옮겨졌다. 소방 당국의 요청으로 출동한 경찰이 이들 남매에 대해 마약 간이시약 검사를 한 결과 모두 대마 양성 반응이 나왔다. 이후 경찰이 이들을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문제의 젤리는 알록달록한 색깔에 공룡 모양이었다. 남매가 경찰에 제출한 젤리는...
뉴욕증시, 美 고용 둔화 전망 속 상승…전국 곳곳 소나기 [모닝브리핑] 2024-06-05 07:00:12
전망 속 상승 미국 뉴욕증시 주요지수가 상승했습니다. 현지시간 4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40.26포인트(0.36%) 상승한 38,711.29로 거래를 마쳤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7.94포인트(0.15%) 오른 5,291.34를 기록했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트럼프, 바이든 국경통제정책 발표에 "TV 토론 앞둔 쇼" 2024-06-05 03:53:29
=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은 4일(현지시간) 멕시코와 인접한 미국 국경에 정신병자와 범죄자들이 몰려들고 있다는 주장을 되풀이하며 조 바이든 대통령의 새로운 행정 조치를 '정치 쇼'라고 몰아붙였다. 트럼프 전 대통령은 이날 바이든 대통령의 행정 조치 발표 직후 자신의 소셜미디어...
"3일이면 '꿈의 항암제' 제조"…신기술 쏟아낸 '항암올림픽' 2024-06-04 18:34:59
만들어냅니다.” 3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에서 열린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에서 만난 미셸 브라운 모더나 부사장은 메신저리보핵산(mRNA) 암 백신의 장점을 이렇게 소개했다. 제조기간이 짧은 데다 개개인의 유전자 변이에 맞게 만들 수 있는 차세대 맞춤형 항암제다. 암 백신뿐만이 아니다. ‘꿈의 항암제’로 불리는...
36시간 연속근무 24시간으로 단축…하반기 전면 확대 2024-06-04 18:18:15
시범사업을 하고 있다. 현재 42개 병원이 참여하고 있는데, 정부는 시범 사업을 올 하반기 전면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지난 2월 ‘전공의 수련 환경 개선 및 지위 향상을 위한 법률’이 개정되면서 전공의 연속 근무 시간은 36시간(총수련 시간 주 80시간) 범위에서 보건복지부령으로 정할 수 있게 됐다. 이 법은 2026년...
미국, OECD 고소득 국가 중 임산부 사망률 최고…한국은 4위 2024-06-04 16:12:31
임산부 진료 시설이 없는 지역에 살고 있으며, 미국 내 카운티의 10분의 1에 해당하는 지역의 병원에서 지난 5년여간 출산 관련 시설이 사라졌다. 모성사망의 경우 3분의 2가 산후 42일 사이에 발생하는데, 미국의 경우 산후 가정 방문 등을 통한 검진도 다른 국가보다 적었다. 보고서에 거론된 14개 국가 중 미국을...
"SC제형, 매우 중요"…알테오젠, 머크發 훈풍 [엔터프라이스] 2024-06-04 14:47:03
암을 정복하기 위한 여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현재 미국에선 세계 3대 암학회인 'ASCO'가 진행 중인데요. 전 세계에서 모인 4만여 명의 암 연구자들이 머리를 맞대고, 자사 임상 결과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실제 학회에 참가해 발표한 임상 결과에 따라, 바이오주들의 주가도 널뛰기하고 있는데요. 우리 시간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