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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할 때만? 출근할 때도!…레깅스, 일상으로 밀착 2021-08-12 17:45:54
최근에는 물이 빨리 마르는 물놀이용 레깅스인 ‘워터 레깅스’가 주력 제품으로 떠오르기도 했다. 현재도 레깅스는 계속 진화 중이다. 조깅할 때 입을 수 있는 조깅스, 골프웨어 및 테니스복으로도 활용 가능한 액티브웨어, 폴댄스 등 운동 종류에 알맞은 레깅스가 속속 출시되고 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샤넬 옆에 또 샤넬…명품으로 꽉 채운 백화점 2021-08-11 10:13:50
매장 옆에는 구찌 맨즈 매장도 들어선다.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도 4층에 루이비통 맨즈 매장을 열었다. 명품업계 관계자는 “MZ세대(밀레니얼+Z세대)의 명품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워치·주얼리 매장, 슈즈 전문 매장 등 MZ세대가 선호하는 품목의 명품 매장을 확대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헤지스골프, 브랜드 새단장 2021-08-10 18:06:38
기념해 개발한 시그니처 패턴이다. 브랜드 특유의 디자인을 살리면서도 활동성과 기능성을 극대화한 골프웨어를 내놓으며 3040 골퍼를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장민준 LF 헤지스골프 팀장은 “골프의 대중화와 함께 점차 다양해지는 소비자 취향에 맞는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k2, 수지와 5년 연속 전속 모델 계약 체결 2021-08-10 11:07:59
K2마케팅팀장은 “전 연령대에 사랑을 받고 있는 수지의 밝고 건강한 이미지가 브랜드모델로서 브랜드와 시너지 효과를 일으키고 있다고 판단하여 재계약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K2와 수지는 오는 9월 가을·겨울 제품 TV광고 온에어를 비롯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신세계, 명품 앞세워 대전 입성…갤러리아, 매장 리뉴얼로 '반격' 2021-08-09 17:27:55
선호도가 높은 의류 브랜드인 코스와 아페쎄 등도 들여와 패션 부문 상품 구색을 강화하는 추세다. 갤러리아는 VIP를 잡기 위해 420㎡ 규모의 라운지를 새로 열기도 했다. 인근 롯데백화점 대전점마저 이런 추세에 따라 ‘해외 컨템포러리 전문관’을 신설하는 등 명품에 목을 매고 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샤넬코리아, 소비자 개인정보 유출 2021-08-08 21:27:47
고객 아이디, 패스워드는 유출되지 않았다고 샤넬코리아는 덧붙였다. 샤넬코리아 관계자는 “지난 6일 정보 유출 사실을 인지한 직후 사고 원인을 파악하고 해당 IP(인터넷 주소)와 불법 접속 경로를 차단했다”며 “피해 고객에게는 이메일이나 문자로 피해 사실을 알렸다”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거리두기 4단계에…'역시즌 마케팅' 실종 2021-08-08 18:03:35
서 ‘럭셔리 아웃렛 역시즌 특가전’ 행사를 열어 메종마르지엘라 등 해외 명품 브랜드 의류를 할인 판매했다. 패션업계 관계자는 “아웃도어업체들은 역시즌 마케팅의 반응을 보며 겨울 의류를 얼마나 생산할지 계산한다”며 “올해는 패딩 수요 예측이 어려워질 것”이라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상권 침해' 우려에…빛 못 보는 신세계百 공유주방 2021-08-05 18:28:59
것도 고려했다. 배달 비용이 증가하는 등 기대보다 성장세가 둔화할 것이란 우려도 나왔다.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는 “사업성을 검토한 결과 수익성이 당초 기대에 못 미칠 것으로 판단했다”며 “다만 사원 아이디어로 신사업을 찾는 사내벤처 프로그램은 계속 지원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코웰패션, '아디다스 골프웨어' 만든다 2021-08-05 15:17:33
국내 골프의류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코웰패션의 작년 골프 의류 매출은 2019년 대비 21% 성장했다. 올해는 2분기에만 전년 동기 대비 72% 늘었다. 코웰패션 관계자는 "최근 패션업종에서 가장 성장세가 두드러지는 골프웨어 시장을 적극 공략해 입지를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배정철 기자 bjc@hankyung.com
F&F '테일러메이드 껍데기'만 사게 생겼다 2021-08-04 17:35:29
참여했다는 입장이다. 센트로이드인베스트먼트는 F&F와 정상적으로 계약이 마무리된 만큼 별다른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센트로이드인베스트먼트 관계자는 “한성에프아이와 테일러메이드의 라이선스 계약은 이미 시장에 알려져 있어 이번 계약과는 관련이 없다”고 설명했다. 배정철/박동휘 기자 bjc@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