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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대교 붕괴 20주기, "온 국민이 안전요원이라는 생각으로…" 2014-10-21 19:23:38
성수대교 붕괴 20주기를 맞아 위령제가 진행됐다. 21일 참사 희생자 위령제에는 10여 명의 성수대교 붕괴 사고 희생자 가족들과 지인들이 참석해 고인들의 넋을 기렸다. 유가족들은 추도사를 통해 "우리는 지난 20년을 형제자매, 아버지, 어머니를 가슴에 묻으며 한없는 고통과 눈물로 보냈다"면서 "다시는 이 땅...
성수대교 붕괴 20주기, 유가족 “고인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길…” 2014-10-21 18:35:02
[라이프팀] 성수대교 붕괴 20주기 위령제가 열렸다. 10월21일 성수대교 참사 희생자 위령탑에서는 사고 희생자 가족과 지인들이 참석해 고인들의 넋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진행된 위령제에서는 10여 명의 희생자 친인척들이 위령탑 앞에 차례로 나와 묵념을 하고 향을 피운 뒤 흰색 국화를 헌화했다. 이어...
성수대교 붕괴 20주기 위령제, 20년 전 성수대교 사고는? 2014-10-21 18:26:27
성수대교 붕괴 20년을 맞아 혼령을 기리는 위령제가 열렸다. 성수대교 붕괴 사고는 지난 1994년 10월21일 오전 7시쯤 출근길에 서울 성동구 성수동과 강남구 압구정동을 연결하는 성수대교 상판이 무너져 차량이 추락한 사고다. 16번 시내버스와 승용차 등 차량 6대가 한강으로 추락해 등교하던 무학여고 학생들을 비롯해...
성수대교 붕괴 20주기 위령제…`20년전` 그 날의 끔찍한 사고장면, 아직도 생생 2014-10-21 17:36:31
성수대교 북단에 위치한 성수대교 참사 희생자 위령탑에서 성수대교 붕괴 20주기 위령제가 진행됐다. 성수대교 붕괴 20주기 위령제에서 유가족들은 "우리는 지난 20년을 형제자매, 아버지, 어머니를 가슴에 묻으며 한없는 고통과 눈물로 보냈다"며 추도사를 전했다. 이어 유가족은 "유가족의 단 한가지 소망은 다시는...
"성수대교 참사 20년, 도로안전 예산 감소세"…"도로시설물 절반 이상 노후화" 2014-10-21 15:09:47
1994년 성수대교 붕괴 참사 후 급증했던 서울시의 도로 안전관리 예산과 인력이 최근 10년간 다시 감소 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서울시 도로시설안전포럼 의장인 김상효 연세대 교수는 21일 서울시가 성수대교 참사 20주기를 맞아 시청 서소문별관에서 개최한 '도로시설물 안전관리 발전 토론회'에서 주제발표를...
성수대교 붕괴 20주기 위령제, 그 때 그 시절 끔찍했던 참사 재조명.."비극 되풀이되지 말아야" 2014-10-21 14:37:49
유가족들이 단출하게 치러온 것(위령제)도 성수대교 붕괴 20주기 위령제부터 구에서 지원하기로 했다. 구는 성수대교 붕괴 20주기 위령제 전까지 탑과 녹지 정비를 마치고 조화와 화분을 배치하며 위령제 당일 관리 요원을 배치한다. 이전에 1994년 10월21일 오전 7시쯤 서울 성동구 성수동과 강남구 압구정동을 연결하는...
與 '박원순 견제' 십자포화 2014-10-20 20:58:49
몰아세웠다.여당은 지난 17일 발생한 경기 성남 판교 환풍구 붕괴 참사를 언급하며 서울시의 대책 마련도 촉구했다. 구룡마을 사업 중단, 서해 뱃길 활성화 의지 부재 등에 대한 비판도 이어졌다.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판교 사고] 서울시 국감서 환풍구 등 안전관리 실태 집중조사 2014-10-20 11:45:01
여야 의원들은 지난 17일 발생한 판교 환풍구 붕괴 참사를 언급하며 서울시의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박기춘 위원장은 모두발언에서 "세월호 사고 후 더 안전한 사회가 요구되는데 상왕십리역 추돌사고, 석촌지하차도 도로함몰 등 사고가 잇따라 시민이 불안해한다"고 지적했다.새누리당 김성태 의원 등 여러 의...
공연 계획서에 안전요원 4명 기재…당사자들 "그런 사실 몰랐다" 2014-10-20 00:31:44
환풍구 붕괴 참사경찰, 경기과기원·이데일리 등 20곳 압수수색 경기도·성남시 "우린 행사 주최와 무관" 주장 "성남시가 지원한다고 들어" vs "축사하러 간 것" [ 윤희은 기자 ] 환풍구 붕괴로 16명이 숨진 판교테크노밸리 축제의 사전 행사계획서엔 주최 측인 경기과학기술진흥원(경기과기원) 직원 4명이 안전요원으로...
판교 행사 담당자 투신 이어 이데일리TV 공식사과 “유감과 조의” 2014-10-19 10:23:45
가수 축하공연에서 지하주차장 환풍구 덮개가 붕괴되면서 관람객이 20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16명이 사망하고 11명이 중경상을 입는 참사가 일어났다. 이에 이데일리TV는 18일 홈페이지를 통해 “이데일리TV와 이데일리는 주관사로서 이번 사고에 대해 심심한 유감의 뜻을 표하고 유가족 여러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