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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서 '희귀동물 사냥' 인증샷에 지탄…수사 나설듯 2017-06-05 10:48:49
사냥한 모습을 담은 인증샷이 유행해 논란이 일고 있다. 5일 일간 더스타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말레이시아에서는 최근 '스포츠 헌팅'을 빙자해 야생동물 밀렵 장면을 찍은 사진을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올리는 이들이 늘고 있다. 올해 보르네오섬 북서부 사라왁(州)주에서 촬영된 것으로 보이는...
호주, 북한 여행 금지조치…잇단 미사일 발사 제재 2017-06-03 08:57:26
위해 상품과 기술을 조달하고 있는 단체에 연루된 사람들이라고 일간 디 오스트레일리안은 3일 전했다. 호주는 지난 3월에는 북한이 외국인에게 가하는 제약, 여행자들에게 적용되는 매우 다른 북한의 법률과 규정, 국제사회에 대한 북한의 간헐적인 위협 등을 지적하며 자국민들에게 북한여행을 재검토하라고 권고했다....
은행 인출 시도 보이스피싱범, 직원 신고로 3분만에 덜미 2017-05-31 06:12:41
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조사 결과 이씨는 '고액 알바'를 시켜준다는 꾐에 넘어가 범죄인 줄 알면서도 범행에 가담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저금리 대출을 빙자해 수수료를 요구하거나 통장, 카드를 보내라는 것은 모두 보이스피싱 행각이므로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경찰은 이씨를 상대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사회 2017-05-29 15:00:03
1등급 병원 비중 지역별 편차…서울 75%·전라 27% 170529-0577 사회-0163 12:00 폭염에 대비해 건설현장 열사병 예방 일제점검 170529-0578 사회-0164 12:00 '가뭄 심화' 경기·충남에 특교세 70억 지원 170529-0579 사회-0165 12:00 다음 달 4대강 6개보 상시 개방…"농업용수 공급 차질 없다" 170529-0581...
'손 마사지 치료' 빙자해 청소년 성추행한 한의사 유죄 2017-05-29 12:00:33
'손 마사지 치료' 빙자해 청소년 성추행한 한의사 유죄 골반통·생리통 치료한다며 가슴 주물러…징역 2년에 집유 3년 (서울=연합뉴스) 임순현 기자 = 손으로 통증 부위 등을 마사지하는 '수기치료'를 빙자해 여고생을 성추행한 50대 한의사에게 유죄가 확정됐다. 대법원 1부(주심 김소영 대법관)는 29일...
보험사에 경품행사 고객정보 팔고, 당첨자 바꿔치기 하고(종합) 2017-05-28 15:35:44
해 인적사항을 확인한 후, 해당 주소로 도서나 테이프 등을 보낸 뒤 나중에 대금을 청구하는 상술을 말한다. 추첨 상술은 사람이 많은 번화가나 학교 앞, 터미널 등에서 회사 창립 기념·신제품 개발 등을 빙자해 추첨이 된 사람에게 물건이나 경품을 무료로 증정한다고 하면서 결국 세금 등의 명목으로 대금을 청구하는...
[경품 갈등] 준다고 했다 '나 몰라라'…끊이지 않는 소비자 우롱 2017-05-28 06:33:01
해 인적사항을 확인한 후, 해당 주소로 도서나 테이프 등을 보낸 뒤 나중에 대금을 청구하는 상술을 말한다. 추첨 상술은 사람이 많은 번화가나 학교 앞, 터미널 등에서 회사 창립 기념·신제품 개발 등을 빙자해 추첨이 된 사람에게 물건이나 경품을 무료로 증정한다고 하면서 결국 세금 등의 명목으로 대금을 청구하는...
'부사관 유사수신업체' 차려 280억 돌려막기로 400명 피해 2017-05-25 06:00:02
신규 투자금을 받으면 먼저 투자한 사람에게 지급해 '돌려막기'하는 식으로 범행을 이어왔다. 수신한 투자금을 나눈 돈은 해외여행, 고급 외제 차 구매, 유흥비 등으로 탕진했다. 경찰 관계자는 "초기 투자자들은 투자금보다 많이 벌었지만, 나중에 참여한 사람들은 투자금을 돌려받지 못했다"며 "서민들을 상대로...
경기북부경찰청, 안전ㆍ채용비리 사범 558명 검거 2017-05-22 16:13:47
가짜 석유 판매 등 에너지 비리(8.3%), 시설물(2.4%), 해양안전(1.2%)이 뒤를 이었다. 채용비리와 관련해서는 52명을 검거해 이중 4명을 구속했다. 취업을 빌미로 금품을 요구하는 취업사기가 76.9%로 대부분을 차지했으며 이어 경력이나 자격 조건 등이 맞지 않는 근로자를 채용하는 '부정채용'과 불법 다단계 등...
검찰 '멘붕'…"이렇게까지 할 줄이야" 2017-05-19 17:36:00
검찰 인사 쇼크"개혁 빙자한 길들이기" 법무장관 제청 있었나 논란 [ 고윤상 기자 ] 검찰은 이렇게까지 신속하고 전방위적으로 인사 청산에 나설 줄은 몰랐다며 입을 다물지 못하는 분위기다. 한 검찰 내부 관계자는 19일 “폭탄이 떨어진 듯 아무도 말을 잇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윤석열 신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