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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터키 원전 수주 실패, 웬 변명이 그리 많나 2013-05-05 17:11:51
후 한국 견제도 노골화되고 있다. 발주 조건 또한 까다로워지고 있다. 특히 개발도상국들은 앞으로 터키 사례를 벤치마킹할 가능성이 높다. 수주 조건만 탓하다간 백전백패하기 십상이다. 더 늦기 전에 새로운 수주 전략을 찾아야 한다. 설명이 길어지면 핑계가 된다. ▶ 원전사고 피해 예측 시스템 개발▶ 월성원전 잇따른...
[안현실의 산업정책 읽기] '박근혜 에너지'는 무슨 색깔? 2013-04-25 17:32:35
돼야만 사용후핵연료 저장 문제도, 원전 수출도 절로 풀리는 것처럼 몰아가는 분위기가 된 것이다. 급기야 ‘핵주권론’ ‘핵무장론’까지 덧씌워지기 시작하면서 원전이란 에너지가 산으로 가는지, 바다로 가는지 모를 지경이 되고 말았다. 당장 이 정부가 약속한 임기 내 사용후핵연료 중간저장시설 부지 선정과 착공...
<원자력협정 연장…'파이로프로세싱'이 돌파구 될까> 2013-04-24 16:20:37
않아 사용후 핵연료에 대한 국가적인 정책을 세울 수 없게 됐다"면서 "곧 포화 상태에 이를 핵폐기물에대해 처분을 할 건지, 처리를 할 건지, 중간 저장을 어떻게 할 건지 등에 대한 계획이 전무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그는 "최근 북핵 위기에 따라 우리나라에서도 핵무기론이 대두하면서 미국 측에서도 분위기가...
원자력硏, 빌게이츠와 미래 원자로 공동연구 2013-04-23 11:18:13
오는 2028년까지 사용후핵연료에 포함된 고독성 폐기물을 연소하기 위한 150MWe급 용량의 소듐냉각고속로(SFR) 원형로를 건설한다는 것을 목표로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테라파워사는 한번 핵연료를 장전하면 5∼15년 교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600MWe 규모의 '진행파 원자로(TWR)'을 2022년까지 건설하는 것을...
윤상직 산업부 장관-빌게이츠, 미래형 원전 논의 2013-04-22 18:41:23
언급했습니다. 또 "미래형 원전은 사용 후 핵연료 문제와 핵 비확산 문제를 해결해야 하고 안전성과 경제성 측면에서도 현재 원자로보다 훨씬 개선돼야 한다"면서 자신이 개발 중인 TWR이 이런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좋은 선택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빌 게이츠는 지난 2008년 미국의 원자력 벤처회사인 테라파워를 설립해...
빌 게이츠, 한국과 차세대 원자로 공동개발 2013-04-22 16:31:17
소듐냉각고속로(SFR)는 제4세대 원자력 시스템 중에서도사용후핵연료의 방사성 독성 감소 기간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소모한 핵연료보다 더많은 핵연료 물질을 생산함으로써 경수로보다 100배 이상의 우라늄을 활용할 수 있는 '꿈의 원자로'로 불린다. 빌게이츠는 TWR 개발을 위해 2010년 일본 원자력발전소...
한·미 원자력 협상 기간 연장 2013-04-18 13:36:37
못해 기간 연장에 들어갔습니다. 외교부 관계자는 “대표단이 16~17일(현지시간) 이틀간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었지만 추가 협의가 필요해 하루 정도 더 회의를 진행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 측은 우라늄 농축과 사용 후 핵연료의 재처리 권한을 주장하고 있지만 미국 측은 핵 비확산 체제가 흔들릴 수 있다는...
박근혜 - 오바마, 5월 7일 한·미 정상회담…北 도발 대응·원자력협정·동맹 강화 논의 2013-04-16 17:13:47
출범 이후 처음 열리는 이번 회담에서 양국 정상은 북한의 3차 핵실험 이후 미사일 발사 위협 등으로 고조돼온 한반도 안보위기 해결을 위한 돌파구 마련에 초점을 맞출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회담에서는 또 한국의 사용 후 핵연료 재처리를 제한하고 있는 한ㆍ미 원자력협정의 개정 문제와 2015년 이양을 앞두고 있는...
[韓·美 외교장관 회담] "원자력협정 희망적…朴, 美방문 전엔 자세한 협상 않을 것" 2013-04-13 04:26:16
이번 협상의 핵심 쟁점은 우라늄 농축이나 사용 후 연료 재처리 가능 여부다. 현행 협정 제8조 c항에 따르면 한국은 핵연료에 필요한 저농축 우라늄을 외국에서 수입할 수 있어도 미국의 동의와 허락 없이는 자체적인 농축과 사용 후 핵연료를 재처리할 수 없다. 하지만 현재 핵연료를 저장할 공간이 바닥난 한국 입장에...
<'神의 직장' 6대 발전사, 작년 실적 차이 크다> 2013-04-09 06:03:05
비용과 사용 후 핵연료 처분 단가인상이 예정돼 있어 이에 따른 비용 5천600억원 가량 증가한 것이 큰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반면 민간 화력발전회사인 SK E&S는 2011년에 39.5%였던 영업이익률이 작년에52.8%까지 뛰면서 발전 공기업과의 격차를 더욱 벌렸다. 전날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