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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장부터 실무자까지 채용비리… 청탁 없었는데 알아서 합격 시키기도 2018-06-17 18:43:49
2015년 신입행원 채용 과정에서 남성 합격자 비율을 높이기 위해 지원자 113명의 점수를 올려 불합격을 합격으로 바꿨다. 합격권이던 여성 지원자 112명은 불합격 통지서를 받아 들어야 했다. keb하나은행은 2013~2016년 신입 행원 채용 과정에서 내부적으로 남녀 채용 비율을 4 대 1로 정하고 여성을 다수 탈락시켰다는 게...
트럼프-김정은 '핫라인' 가동하면 북미 '비핵화대화' 더욱 탄력 2018-06-16 09:26:40
관계'에 있는 양국의 정상이 핫라인을 가동할 경우 실무자들의 비핵화 협상이 삐걱대면 언제든 '톱-다운'(Top-Down) 방식으로 해결책을 제시할 수 있는 여건이 만들어진 것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전화 연결 방식을 구체적으로 언급하지는 않았지만, 백악관 비서실과 북한의 서기실(김 위원장 비서실)을 연결하...
[북미회담 D-1] '대리인' 성 김-최선희, 물러설 수 없는 최후 담판 2018-06-11 20:37:44
여러 면에서 특별한 이번 회담은 '고위 실무자급'인 김 대사와 최 부상이 막판까지 합의문 조율 작업을 맡는 이례적 양상이었다. 양국 외교수장인 마이크 폼페이오 장관과 리용호 외무상 등이 전날 싱가포르 현지에 입성했지만 김 대사와 최 부상이 계속 협의를 이어간 것이다. 미국이 요구하는 '완전하고...
4대 시중은행 '채용비리' 불명예…신한은행마저 압수수색 2018-06-11 15:08:33
과정에서 이광구 우리은행장이 자진사퇴했다. 이광구 전 행장에 대한 검찰의 구속영장 청구는 기각됐지만 우리은행의 인사 실무자 3명은 검찰에 체포됐다.국민은행도 채용비리로 검찰의 고강도 압수수색을 받았다.검찰은 지난 2~3월 kb국민은행 본점은 물론 윤종규 kb금융지주 회장의 사무실과 자택을 압수수색했다.윤종규...
김광수 제주교육감 후보 재산신고 누락 추가 확인 2018-06-09 18:09:42
후보 측은 "실무자의 단순 실수지만 도민에 송구하다. 고의성이 없는 만큼 당당하게 적법 절차를 밟고 있으며,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주의하겠다"고 밝혔다.김 후보 측은 "지난번 재산누락 확인 후 수정하는 과정에서 총 18건의 추가 누락을 발견, 선관위에 알려 처리절차를 밟는 중인데 사전투표 기간에...
김광수 제주교육감 후보 재산신고 누락 추가 확인 2018-06-09 17:48:45
"실무자의 단순 실수지만 도민에 송구하다. 고의성이 없는 만큼 당당하게 적법 절차를 밟고 있으며,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주의하겠다"고 밝혔다. 김 후보 측은 "지난번 재산누락 확인 후 수정하는 과정에서 총 18건의 추가 누락을 발견, 선관위에 알려 처리절차를 밟는 중인데 사전투표 기간에 이 후보 측에서 몇 건만...
국정교과서 담당 공무원 등 17명, 檢 수사의뢰…"국정철학 따른 게 죄?" 2018-06-08 19:48:50
5·6급 실무자도 수사 대상 포함"뭘 믿고 일하나"…공직사회 술렁 상부의 위법한 지시에 저항하고 소신있게 일하라는 교육부 방침에 "정권 바뀔 때마다 난리날 것" [ 구은서 기자 ] 교육부가 박근혜 정부 시절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추진하는 과정에서 위법·부당한 행위를 저질렀다며 관련자 17명을 검찰에 수사...
금융은 어렵다는 편견 깬 레이니스트 2018-06-08 14:50:00
한편, 레이니스트는 엔지니어링, 디자인, 마케팅, 비즈니스 등 전 직군에서 신입 및 경력 수시채용을 진행 중이다. 또한 오는 17일까지 인턴십 서류전형을 접수한다. 인턴 채용은 서류전형과 실무자 인터뷰를 거쳐 최종합격자를 선발한다. zinysoul@hankyung.com < 저작권자(c) 캠퍼스 잡앤조이, 당사의 허락 없이 본 글과...
교육부, 국정교과서 추진 17명 수사의뢰…朴 전 대통령은 제외 2018-06-08 06:00:02
목적이므로 상급자 지시에 따른 중·하위직 실무자의 처벌은 최소화하되 고위공직자에게는 잘못의 정도에 따라 엄중히 책임을 물었다고 설명했다. 교육부는 역사교과서 국정화 과정을 상세하게 기록한 진상조사 '백서'를 국회도서관과 국립중앙도서관 등에 배포할 계획이다. 토론 등을 중심으로 하는 다양한 수업을...
'진상조사 백서'로 남은 국정교과서…교육분야 최대 적폐 매듭 2018-06-08 06:00:00
하급직 실무자가 상급자의 명령을 거스르기 사실상 어려웠던 점을 고려했다. 최승복 교육부 역사교과서 국정화 진상조사TF 팀장은 "위원회는 수사의뢰를 폭넓게 요청하도록 했지만 (교육부는) 위법사항 지시에 대한 직접적 연결고리가 있는 이들로 수사의뢰 대상을 좁혔다"고 말했다. cindy@yna.co.kr (끝) <저작권자(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