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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준준형 K3 디젤엔진 모델 출시 2013-12-05 08:51:19
시 연비를개선하기 위해 정차하면 엔진을 자동 정지시켰다가 출발 때 재시동을 걸어 불필요한공회전을 줄여주는 ISG(Idle Stop & Go) 시스템을 모든 트림(등급)에 기본 적용했다. 디젤 자동차의 약점으로 꼽히는 진동·소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진동을 없애는 자재의 두께와 면적을 늘렸고, 소음이 발생하는 주요...
회장님들의 행복한 고민…'펀'한 제네시스 vs '똑똑'한 S클래스 2013-11-27 11:43:51
3.3 gdi 엔진을 얹은 모델의 최고출력은 282마력, 최대토크는 35.4kg·m이다. 람다 3.8 gdi 엔진을 탑재한 모델은 최고출력 315마력, 최대토크 40.5kg·m를 확보했다. 1세대에 비해 최고 출력은 소폭 줄었지만 저중속 영역에서 토크는 높아졌다. 실제 쓰임이 많은 저중속 영역에서 성능을 높여 운전자가 느끼는 가속감을 더...
우아하고 빠르게…유령 닮은 스포츠카 2013-11-21 07:08:00
때 편리하다. 롤스로이스 엔진은 모두 6.6l 12기통이다. 하지만 레이스 엔진의 최고출력은 624마력으로 고스트(563마력)보다 61마력 세다. 이 때문에 2.4t에 이르는 차체가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에 도달하는 데 4.6초밖에 안 걸린다. 또 서스펜션을 한층 단단하게 만들어 승차감과 접지력을 높였다. 급가속을 위해...
[시승기] 미국의 자존심…남자들이 설렌다 2013-11-21 06:58:24
‘투투둥’ 소리와 함께 1200㏄ v형 2기통 엔진이 힘차게 운동을 시작한다. 할리데이비슨 특유의 웅장한 배기음을 ‘포테이토’라고 부른다. 포티에잇의 배기음은 포테이토라고 하기엔 좀 약한 것 같지만 나름대로 듣기 좋았다. 날랜 몸놀림도 마음에 들었다. 초보자여서 속도를 많이 내진 못했지만 시속 60~80㎞로 달려도...
SK엔카 클래식카 페스티벌…어렸을 때 추억 그대로…50년 넘은 '올드카' 한 자리에 2013-11-21 06:58:05
3등은 각각 메르세데스 벤츠 ‘280sl’(1963)과 폭스바겐 마이크로버스&카라반(1964)이 차지했다. 이른바 ‘포니 할배’로 불리는 현대차의 1984년식 ‘포니2’를 무료 시승하는 기회도 주어졌다. 큰 엔진 소리 탓에 대화가 쉽지 않았고, 최고 시속은 95㎞에 불과했지만 시승한 사람들은 이색적이라는 반응을 보였다.최유리...
[르포] 세계 최고의 친환경 생산거점, 혼다 요리이 공장 가보니… 2013-11-19 11:58:00
요란한 소리를 내며 쉴새 없이 움직이는 로봇들이 도어와 보닛 등을 옮기고 불꽃을 튀기면서 차체 간 용접 작업을 하고 있었다. 컨베이어 벨트가 설치된 공장 상단에서 각 파트별 철판이 내려오면 로봇이 알아서 차체 접합 세팅을 해줬다. 일부 구간에선 작업자가 없는 100% 자동화 공정이 이뤄지고 있었다. 타케히로 고노...
[시승리포트]SM3 전기차, 세컨드카의 새로운 대안 2013-11-14 18:06:54
시속 30Km까지는 보행자를 위해 일부러 소리를 낼 만큼 과묵한 차입니다. <스탠딩> 전기차는 조용하지만 운전하는 재미가 없다는 게 일반적인 생각입니다. 그런데 SM3 전기차는 조용한 건 맞지만, 운전하는 재미도 만만치 않다고 말합니다. 과연 그런지 직접 살펴보겠습니다. 액셀러레이터를 밟는 대로 차가 앞으로 치고...
한라비스테온 평택공장 … 컴프레서 생산현장 가봤더니… 2013-11-14 09:12:26
공조시장도 변화의 물결을 타고 있다. 냉매를 차량엔진 대신 회전스크롤(os) 등의 힘으로 압축하는 게 es 컴프레서의 특징. 평택공장은 es 컴프레서 생산 시작 3년 만인 올 8월부터 자체 os 라인 가동에 들어갔다. 이날 현장의 검사 공정에서 한 치의 오차도 허용할 수 없다는 듯 긴장감을 느꼈다. 공장 관계자는 "차...
전기차 '스파크EV'와 1박2일 동고동락...풀충전 2100원 경제성 'OK', 줄어드는 배터리 잔량엔 '불안' 2013-11-13 14:06:02
시동 버튼을 누르면 나는 '윙' 소리는 미래적이다. 주유 상태 대신 배터리 용량과 주행가능 거리가 표시된 계기판 역시 이색적이다.경사가 있는 도로나 앞차를 추월할때도 일반 가솔린 차량과 별반 차이 없이 무난하게 힘을 냈다. 무엇보다 인상적인 것은 자동차에서 흔히 나는 소음이 거의 들리지 않는다는 점이다....
<시승기> 도요타가 꿈꾸는 왕의 낙원 '아발론' 2013-11-04 07:00:06
차를 출발시키자 정숙성이 두드러졌다. 엔진·노면·바람으로 인한소음을 잡은 것은 물론, 고급 세단답게 창문 여닫는 소리마저 조용했다. 6기통 3.5ℓ 가솔린 엔진이 뿜어내는 최고출력 277마력, 최대토크 35.3㎏·m의주행 성능을 시험하기 위해 액셀을 밟아보니 가속이 아주 부드럽고 편안했다. 오르막도 전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