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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차수연 '엄마 없으면 못살 것 같아' 2015-06-08 14:56:05
차수연이 8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이화동 예술마당에서 열린 연극 '친정엄마' 프레스콜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 연극 '친정엄마'는 특별할 것 없어 보이는 엄마와 딸의 이야기를 다루는 연극으로 배우 박혜숙, 조양자가 엄마 역할을 맡았고 배우 이경화, 차수연이 딸 미영 역을 맡아 무대 위...
“도시에서 즐기는 야외공연”…마로니에 공원 ‘공원은공연중’ 2015-05-29 12:35:47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연예술센터가 5월 29일과 5월 30일 저녁 8시에 도심 속 야외공연 시리즈 ‘공원은공연중’을 개최한다. ‘공원은공연중’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관객이 직접 무대에 서 볼 수 있는 관객참여형 공연부터 아티스트의 야외공연까지 다양하게 만날 수 있다. ‘공원은공연중’은 5월부터...
[인터뷰] 배우 우찬…"뮤지컬 ‘달빛요정과 소녀’, 위플래쉬 같았다” 2015-05-22 17:33:50
날, 대학로의 한 카페에서 뮤지컬 ‘달빛요정과 소녀’에 출연 중인 배우 우찬을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다사다난, 배우 우찬이 되기까지 최근 우찬은 바쁜 일정을 소화했다. 뮤지컬 ‘난쟁이들’의 끝물에 뮤지컬 ‘달빛요정과 소녀’의 연습을 시작했고, ‘난쟁이들’이 끝나자마자 다시 ‘달빛요정과 소녀’의 무대에...
‘전미숙의 아모레 아모레미오’…최수진, 이선태, 차진엽 등 화려한 라인업 2015-05-22 09:44:00
정태민, 박상미는 6월 5일부터 3일간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열리는 ‘전미숙의 아모레 아모레미오’에 출연한다. 특히, 최수진, 신창호, 차진엽, 김동규, 김보라, 위보라, 박상미는 이 작품의 초창기 멤버이기도 하다. 이들은 한층 더 발전된 연기력과 표현력으로 성숙한 무대를 보여줄 예정이다. 새롭게 합류한 이선...
오지랖 넓은 영화감독…이번엔 무용계 접수? 2015-05-18 20:33:38
5~7일 서울 대학로예술극장 무대에 오르는 국립현대무용단의 ‘공일차원’에서 시각 연출을 맡았다. 안애순 국립현대무용단 예술감독이 취임 후 두 번째로 선보이는 신작인 공일차원은 폭력과 성적 욕망, 병적인 노동윤리 등에 시달리던 현대인들이 컴퓨터의 가상세계에 불려 나오며 영웅을 호출한다는 내용이다....
[인터뷰] 배우 오용…"연극 `나와 할아버지`, 나를 움직이게 한 작품" 2015-05-18 15:53:57
덩달아 빨리 흘러갔다. 5월의 어느 일요일 오후, 대학로의 한 카페에서 그를 만나 최근 출연 중인 연극 ‘나와 할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 연극 ‘두근두근 내 인생’, ‘나와 할아버지’를 비롯해 드라마 촬영까지 하고 있다. 힘들진 않나 원래 두 작품을 동시에 하는 걸 별로 안 좋아한다. 하다 보니까 그렇...
문화예술인을 위한 저작권과 계약실무교육 26일부터 실시 2015-05-14 10:47:12
한국저작권위원회(위원장 오승종), 한국예술인복지재단(대표 박계배),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권영빈)가 공동주관하는 ‘문화예술인을 위한 저작권과 계약실무교육’을 신청 접수한다. 5월 26일부터 6월 3일까지 대학로 예술가의집 다목적홀에서 개최되는 이번 교육 강좌는 ▲5월 26일(화) 문학 분야(시, 소설, 수필,...
SK플래닛 시럽(Syrup) "영화관 티켓없이 입장" 2015-05-13 09:23:59
‘시럽’은 쇼핑, 레저, 음식, 항공, 뷰티, 공연예술 등 분야에서 약 400여 개 브랜드의 멤버십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멤버십 포인트의 적립과 사용은 물론 지오펜싱이나 저전력 블루투스(BLE)를 활용해 특정 상권이나 매장에 들어서면 사용할 수 있는 모바일 전단, 쿠폰, 할인 혜택을 스마트폰에서 받아볼 수 있습니다....
[낙후된 부도심, 예술을 입다] 연남·혜화·광장동…서울시 "문화로 지역경제 살린다" 916억 투입 2015-05-08 21:13:59
자생 예술촌을 집중 육성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시키겠다는 것이다. 시는 노후화된 도시에 오아시스처럼 문화로 생기를 불어넣겠다는 취지로 이 같은 이름을 붙였다.시는 우선 서교동, 연남동 등 홍대 외곽지역 및 문래동, 대학로 등 이미 예술가들이 자리 잡기 시작한 지역에 예술창작센터를 조성해 예술가들의 활동을 적극...
[낙후된 부도심, 예술을 입다] "작업실·카페 차리겠다"…텅 비었던 문래동 2층, 5년새 공실률 0% 2015-05-08 21:13:44
커버 스토리 홍대·대학로 외곽으로 확산되는 '예술 낙수효과'평범한 주택가였던 혜화로 대학로 높은 임대료 부담에 소극장 20곳 옮겨와 상권 형성 골목 곳곳 카페 10여곳 열어 홍대 예술인 흘러들어온 문래동·상수동·망원동 변신 "도시재생 새로운 흐름" [ 마지혜 / 박상용 기자 ] 서울 혜화초등학교 앞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