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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더러·바브링카, 호주오픈 테니스 4강서 격돌 2017-01-24 19:10:14
이후 7년 만에 호주오픈 결승 진출을 노리게 됐다. 2012년 윔블던 이후 메이저 대회 우승이 없는 페더러는 16강에서 앤디 머리(1위·영국)를 꺾는 파란을 일으킨 즈베레프의 돌풍을 잠재웠다. 그의 4강 상대는 바브링카로 정해졌다. 바브링카는 앞서 열린 경기에서 조 윌프리드 총가(12위·프랑스)를 역시 3-0(7-6<2> 6-...
클레이스터르스·로딕, 테니스 명예의 전당에 가입 2017-01-24 14:37:45
2005년, 2009년 등 윔블던 남자단식에서 세 차례 준우승했다. 로딕은 "내 생애 가장 영예로운 날"이라며 "테니스 역사에 함께하게 돼 매우 기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명예의 전당 가입 행사는 7월 22일 미국 로드아일랜드주 뉴포트에서 열린다. emailid@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비너스 윌리엄스, 메이저 대회서 23년 만에 최고령 4강행(종합) 2017-01-24 13:50:58
7-6<3>)으로 제압했다. 1980년에 태어난 윌리엄스는 1994년 윔블던의 마르티나 나브라틸로바 이후 23년 만에 메이저 대회 여자단식 최고령 4강 기록을 세웠다. 윌리엄스는 36세 221일이고 1994년 나브라틸로바는 37세 258일이었다. 메이저 대회를 통틀어 여자단식 최고령 4강 기록은 1983년 윔블던에서 빌리 진 킹(미국...
비너스 윌리엄스, 메이저 대회서 23년 만에 최고령 4강행 2017-01-24 11:52:58
제압했다. 1980년에 태어난 윌리엄스는 1994년 윔블던의 마르티나 나브라틸로바 이후 23년 만에 메이저 대회 여자단식 최고령 4강 기록을 세웠다. 당시 나브라틸로바의 나이도 37세였다. 윌리엄스는 2세트 타이브레이크 1-3으로 끌려가다가 내리 6점을 따내 승부를 갈랐다. 윌리엄스가 이 대회 4강에 오른 것은 2003년...
[리뷰] 노박 조코비치 9년만에 메이저 2R 탈락, 119위에 석패 2017-01-23 11:22:32
해 윔블던테니스대회에서 3라운드에 올라간 것 이상의 기록을 넘보고 있는 것이다. 데니스 이스토민이 메이저 대회에서 16강까지 올라건 것은 2012년 윔블던과 2013년 US 오픈 단 두 번 뿐이다. 2017 호주오픈테니스대회 남자단식 2R 결과(19일 로드 레이버 아레나, 호주 멜버른 파크) ★ 데니스 이스토민 3-2(10TB8, 5-7,...
테니스 남녀 세계 1위, 호주오픈 16강서 동반 탈락(종합2보) 2017-01-22 22:24:09
우승은 2012년 윔블던이다. 페더러-즈베레프 경기 승자는 스탄 바브링카(4위·스위스)-조 윌프리드 총가(12위·프랑스) 경기에서 이긴 선수와 준결승을 치른다. 아시아 선수 최초로 메이저 대회 남자단식 우승에 도전한 니시코리는 5세트 게임스코어 0-3으로 뒤진 상황에서 왼쪽 골반 통증으로 메디컬 타임아웃을 부르는...
남자 테니스 세계 1위 머리, 호주오픈 16강서 탈락(종합) 2017-01-22 20:51:40
우승은 2012년 윔블던이다. 페더러-즈베레프 경기 승자는 스탄 바브링카(4위·스위스)-조 윌프리드 총가(12위·프랑스) 경기에서 이긴 선수와 준결승을 치른다. 아시아 선수 최초로 메이저 대회 남자단식 우승에 도전한 니시코리는 5세트 게임스코어 0-3으로 뒤진 상황에서 왼쪽 골반 통증으로 메디컬 타임아웃을 부르는...
후원 계약 만료 에번스, 유니폼 사 입고 호주오픈 16강(종합) 2017-01-22 17:51:16
최고 성적은 지난해 윔블던과 US오픈 등에서 기록한 3회전(32강) 진출이었다. 키 175㎝로 테니스선수치고는 왜소한 체격인 에번스는 '무명 선수'나 다름이 없었다. 호주 신문 시드니 모닝 헤럴드는 올해 호주오픈에서 처음 16강까지 오른 그의 사연을 소개했다. 에번스는 원래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인 나이키의...
비너스·파블류첸코바, 호주오픈 여자단식 8강 맞대결 2017-01-22 13:31:18
메이저 대회 단식 8강에 이름을 올린 윌리엄스는 2008년 윔블던 이후 약 9년 만에 메이저 대회 단식 정상을 노리고 있다. 윌리엄스는 19년 전인 1998년에도 이 대회 8강에 오른 바 있다. 호주오픈 최고 성적은 2003년 준우승이다. 그의 다음 상대는 아나스타시야 파블류첸코바(27위·러시아)다. 파블류첸코바는 앞서 ...
후원 계약 만료 에번스, 유니폼 사 입고 호주오픈 16강 2017-01-22 11:12:23
최고 성적은 지난해 윔블던과 US오픈 등에서 기록한 3회전(32강) 진출이었다. 키 175㎝로 테니스선수치고는 왜소한 체격인 에번스는 '무명 선수'나 다름이 없었다. 호주 신문 시드니 모닝 헤럴드는 올해 호주오픈에서 처음 16강까지 오른 그의 사연을 소개했다. 에번스는 원래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인 나이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