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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몽혁의 불황탈출 묘수는 'NEST' 2023-02-01 17:56:17
속도로 추진되고 있다”고 말했다. 정 회장도 권역 단위 조직의 분발을 촉구했다. 그는 GSC 개회사에서 “유망한 사업 영역에서 매력 있는 기업을 확보할 기회의 시기”라며 “‘불황’이라는 말 뒤에 숨지 말고 선제 네트워크 운영을 통해 투자 기회를 끊임없이 모색하자”고 당부했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포스코인터, LNG터미널 증설에 1조 투자 2023-01-31 17:57:09
게 목표다. 증설이 완료되면 광양 LNG 터미널의 저장 용량은 133만kL까지 늘어난다. 전 국민이 난방용 가스를 40일간 사용할 수 있는 양이다. 회사 측은 보령터미널(120만kL)을 뛰어넘어 국내 민간 터미널 1위에 오르고, 세계 순위도 23위에서 11위로 상승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광양=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포스코홀딩스, 본사 소재지 '포항 이전' 3월 주총서 결론 2023-01-31 17:10:52
이전하더라도 직원들까지 배치하지는 않을 전망이다. 그룹 단위의 투자나 경영, 대관, 홍보 등 주요 업무가 서울에서 이뤄지고 있기 때문이다.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근무하던 포스코 직원 약 2000명 중 실질적으로 지주사 관련 업무를 해 온 약 200명이 포스코홀딩스 소속으로 전환됐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LNG 밸류체인 강화 나선 포스코인터, 1조 투자해 터미널 증설 박차 2023-01-31 15:00:07
“제2터미널은 대한민국 산업에 또 하나의 성장동력이 될 것”이라며 “LNG의 전략적 활용을 통해 기업과 지역사회가 지속해서 발전할 수 있도록 더 나은 가치를 창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증설 기간 건설 부문에서 일평균 600여 명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이 회사는 추산하고 있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ESG 3년차, 올해 키워드는 공급망과 인권 2023-01-30 17:29:23
주요국에서 아동 노동, 강제 노동 등 인권 부문에서의 실사를 강화하는 움직임도 눈에 띈다. 국내에선 HD현대가 계열사별 인권경영위원회를 발족하는 등 거버넌스를 확립했다. 삼성엔지니어링은 ‘인사 신문고’ ‘부정 제보 신고 채널’ 등을 운영하며 임직원 인권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기지개 펴는 LCC…진에어, 15분기만에 흑자전환 성공 2023-01-30 16:29:50
그러나 같은 해 10월 말 620억원 규모의 영구채 발행에 나서면서 재무 구조의 추가 악화를 막았다. 진에어 관계자는 “경기 침체에 따른 불확실성에 맞서 적극적인 노선?기재 운영을 통해 시장 대응력을 높이겠다”며 “비용 절감으로 수익을 극대화하는 노력도 지속할 것”이라고 전했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한화솔루션, MS와 '태양광 동맹' 2023-01-26 17:28:43
친환경 에너지 관련 시설에 보조금을 지급하는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맞춰 공사가 진행되고 있다. 가동 시점은 내년 말이다. 이구영 한화솔루션 큐셀부문 대표는 “글로벌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태양광 모듈 제조 기업을 넘어 종합 에너지 기업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배터리 소재 '빅3', 이익 성장세 '주춤' 2023-01-26 17:28:25
공장 건설을 확정하며 미국 진출에 나선 포스코케미칼, 에코프로비엠에 이어 엘앤에프도 올해 상반기 투자 계획을 확정 지을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수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국내 양극재 기업의 증설 계획은 2026년 기준 47만t으로, 공급 과잉을 우려할 상황은 아니다”고 분석했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아시아나항공·코레일 '맞손'…국제선·KTX 티켓 공동 마케팅 2023-01-26 17:24:33
된다. 해당 서비스 이용객은 체크인, 수화물 위탁 등을 공항이 아니라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 내 아시아나항공 카운터에서 할 수도 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보다 많은 여행객이 아시아나항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연계 교통 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美태양광 시장 꽉잡은 한화솔루션…MS에도 모듈 공급키로 2023-01-26 09:50:47
큐셀 부문 대표는 “MS와 파트너십은 한화솔루션이 태양광 모듈 제조 기업을 넘어 글로벌 기업과 협력하는 종합 에너지 기업으로 거듭난다는 의미”라며 “내년부터 본격 가동에 들어갈 솔라 허브를 기반으로 종합 에너지 선두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역량 강화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