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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2000대의 PC가 해킹됐다…초유의 사태 규모가 '헉' 2013-03-21 13:50:02
정보를 유출한 뒤 pc 등을 파괴했을 경우 일반 국민에까지 피해가 돌아갈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21일 민·관·군 사이버위협 합동대응팀에 따르면 전날 오후 2시 kbs·mbc·ytn 등 방송사와 신한은행·농협·제주은행 등 금융사의 업데이트 관리서버(pms)에 잠복해 있던 악성코드가 작동하면서 각사의 전산망이...
농협 22개 지점, 전산 여전히 `먹통` 2013-03-21 13:00:44
영업전산망에 대해 자체 복구를 실시해 정상영업이 가능한 상황입니다. 당국은 전산장애 원인에 대해서는 바이러스 백신 등을 업데이트 하는 업데이트용 서버를 통해 악성코드가 유포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금융당국은 한국인터넷진흥원을 통해 악성코드 백신프로그램 배포하고, 추가적인 사이버 공격을 대비해...
<"금융사 APT 공격 대비" 주의보 수년째 발령했다> 2013-03-21 10:52:20
전날 방송사와 금융권 전산망을 마비시킨 해킹 방식으로 추정된다. 이는통신망 등에 미리 숨겨놓은 악성코드를 나중에 한꺼번에 작동시키는 수법으로 작동된다. 보안전문업체 안랩[053800]은 이날 "중간 분석 결과, 공격자가 APT 공격으로 업데이트 서버 관리자의 아이디·비밀번호를 탈취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사이버테러 용의자' APT 방식에 정부·금융권 무방비(종합) 2013-03-21 09:23:11
번의 보안사고로 엄청난 경제적 피해나 정보 유출로 시장이 마비되는 중대 사태를 맞을 수 있다. 그런 만큼 이번 공격 방식에 대응하려면 중요 정보에 접근하는 체계를 강화하고암호화 작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1일 보안업계와 금융권에 따르면 전날 방송사와 은행 등의 전산망 마비를 일으킨 해킹...
KBS, MBC, YTN 등 방송 3사 사내 전산망 이틀째 마비 2013-03-21 08:12:04
pc로 내부 보도정보 시스템을 제한적으로 복구했지만 역시 정상화는 되지 않았다. 특히 3사 모두 피해를 본 컴퓨터 수가 수백-수천 대에 달해 복구하는 일이 시급한 문제다. 백신 프로그램 등을 가동해 파괴된 전산망은 부분적으로 복구해내고 있지만 정상적 업무를 위해서는 먹통이 된 컴퓨터들을 복구하는 게...
안랩, 긴급 분석결과 발표 "해커가 관리자 계정 탈취한 듯" 2013-03-21 07:45:52
방송사와 은행의 전산망을 마비시킨 악성코드의 유포 경로가 안랩의 업데이트 서버일 가능성이 제기되자 안랩이 21일 새벽 긴급 중간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보안전문업체 안랩은 "공격자가 apt 공격으로 업데이트 서버 관리자의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탈취한 것으로 추정한다"며 "업데이트 서버 자체의 취약점 때문에 이번...
<동시다발 해킹에 정보유출 보상 보험 관심 `후끈'> 2013-03-21 06:01:20
피해로 의심되는 전산망 장애가 동시에 일어나자 개인정보유출 보상 보험 가입 문의가 폭주하고 있다. 그러나 기업이 실제로 이런 보험에 가입한 비율은 1%도 안 돼 해킹 피해에 무방비 상태인 것으로 나타났다. 2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삼성화재[000810], 차티스손해보험, 현대해상[001450],메리츠화재에는...
`사이버테러 용의자' APT 방식에 정부·금융권 무방비 2013-03-21 06:01:05
보안사고로 엄청난 경제적 피해나 정보 유출로 시장이 마비되는 중대 사태를 맞을 수 있다. 그런 만큼 이번 공격방식에 대응하려면 중요 정보에 접근하는 체계를 강화하고암호화 작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21일 보안업계와 금융권에 따르면 전날 방송사와 은행 등의 전산망 마비를 일으킨 해킹 공격은...
北 사이버戰 요원 3000명…"세계 3위 수준" 2013-03-20 20:55:31
지시 국내 주요 방송사와 금융회사의 전산망이 20일 마비되면서 공격의 배후로 일각에서 북한을 거론하고 있다. 정보당국은 북한 개입 가능성에 대해 “추적 중”이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이다. 하지만 최근 북한이 한·미 연합군사훈련 ‘키 리졸브’를 빌미로 대남 위협을 이어왔고 과거에도 북한에 의한 사이버공격이 있...
金안보실장 "사태 심각"…朴대통령 "철저히 파악" 2013-03-20 20:49:29
지시했다. 방통위와 행정안전부, 국방부, 국가정보원 등 10개 부처는 곧바로 ‘사이버위기 평가회의’를 열고 이날 오후 3시를 기해 사이버위기 경보 단계를 ‘관심’에서 ‘주의’로 상향 조정했다. 국방부도 이날 오후 3시10분부로 민간 전산망 마비에 대응해 군의 정보작전방호태세인 ‘인포콘(infocon)’을 4단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