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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오산·고양에 M버스 추가 신설 2016-07-31 11:00:00
압축천연가스(CNG) 버스 도입이 의무화됐다는 점이 특징입니다. 다음달 1일부터 17일까지 사업자 공모 신청 접수가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국토교통부 누리집(http://www.molit.go.kr)을 참조하면 됩니다. 총 3회에 걸쳐 공모를 진행할 예정이며, 3번의 공모에도 불구하고 적합한 사업자가 나타나지 않을 경우 해당...
[경찰팀 리포트] 치마 짧아진 여름…출퇴근 환승역의 '검은손'들 2016-07-30 09:01:00
많은 출퇴근 시간, 특히 승객이 몰리는 주요 환승역에서 많이 일어난다. 지난 1~6월 서울지하철에서 발생한 성범죄 767건을 분석해보면 홍대입구(9.6%), 고속터미널(9.1%), 신도림(7.8%), 사당(5.3%), 강남(5.2%) 등이 성범죄가 잦은 5대 역으로 나타났다. 퇴근하는 직장인이 많은 오후 6~8시에 가장 많은 197건(25.7%)이...
[DJ 래빗] 서울 지하철 최악 '콩나물 시루'는 어디? 2016-07-29 14:43:06
교통수단 분담률의 39%나 차지하고 있죠. 버스(27%), 자가용차(22.8%)를 압도합니다. 그렇다보니 출·퇴근길 지하철은 늘 지옥철로 불릴 만큼 혼잡하죠. 요즘처럼 푹푹찌는 한여름의 만원 지하철 속 불쾌지수는 하늘을 찌릅니다.붐비는 서울 지하철 중에서도 어느 노선과 어느 구간이 가장 혼잡할까요? 뉴스래빗이...
인천도시철도 2호선 30일 개통 2016-07-27 17:30:36
퇴근 시간에는 3분, 평상시에는 6분 간격으로 무인운전시스템으로 운행한다.인천시는 2호선 개통으로 도시철도역이 29개에서 56개로 늘어 철도수송 분담률이 높아질 것으로 분석했다. 공항철도(검암역)와 서울도시철도 7호선(석남역·2020년 예정), 경인선 1호선(주안역), 인천도시철도 1호선(인천시청역)과 환승할...
안산 스마트허브와 성남 산업단지, 출퇴근 통근버스 운행 된다 2016-07-27 17:30:23
버스 운행이 허용된다. 성남 산업단지는 8대의 통근버스를 출근 시 2회, 퇴근 시 1회 운행한다. 안산 스마트허브는 5대의 통근버스를 출근 시 2회, 퇴근 시 3회를 운행할 예정이다. 운행 1년 후에는 운영기간 동안 실시한 모니터링 분석 결과를 토대로 보완 및 운행 지속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다만 위원회는 기존 지역...
파업도 모자라 서울도심 점령한 민노총 2016-07-22 18:12:26
방침을 밝혔다.민주노총 집회가 퇴근시간대와 겹쳐 시민들은 극심한 교통 불편을 겪었다. 양재동 현대·기아차 본사 앞 집회로 헌릉로(염곡사거리→청계산입구삼거리→알뜰농협하나로주유소) 진행 방향 4개 차로와 여의도 산업은행 측면 의사당대로 및 후면 은행로 일부 구간이 통제됐다.경찰버스가 광화문...
[문화가 바뀌면 기업이 바뀐다] 매주 수요일 '칼퇴 데이'…인문학 명사 강의도 2016-07-18 16:30:32
높이고 있다. 스마트데이는 매주 수요일 5시30분 정시 퇴근을 적극 권장하는 프로그램이다. 불필요한 초과 근무를 없애고 직원들의 복지 및 사기 증진을 위한 것이다.현대차그룹은 오전 9~11시, 오후 2~4시를 ‘업무집중시간’으로 지정해 불필요한 회의나 티타임을 피하고 있다. 임직원의 업무 생산성과 몰입...
‘그것이 알고싶다’ 엄마의 억울한 죽음..17년만의 진실 추적 2016-07-09 18:13:01
사라진 것은 지난 1999년 10월9일. 엄마 박씨는 퇴근 후 친정엄마와 어린 아들과 함께 저녁을 먹는 중이었고, 딸 세라(가명)씨는 tv를 보고 있었다. 여느 때와 다름없이 평범하기 그지없는 날이었다. 그때 가족의 평화로운 시간을 깨트린 것은 식사 중 걸려온 한통의 전화.피해자 친어머니 진정서에 따르면 “제 딸이...
‘운빨로맨스’ 류준열이 알려주는 제수호의 남친 십계명 2016-07-08 08:11:50
믿고 의지하고 싶은 존재로 거듭나고 있다. 2. 퇴근길 마중 나가기 수호는 보늬의 퇴근 시간에 맞춰 제제팩토리 앞으로 마중을 나갔다. 수호는 같이 집으로 돌아오는 버스안에서 “한 달 뒤에도, 두 달 뒤에도 1년 뒤에도 10년 뒤에도 우리 이렇게 손 꼭 잡고 같이 다니자”라며 보니와 행복한 미래를 약속했다. 3. 일보다...
[청년 표류기] 그 많던 택배는 누가 다 옮겼을까 2016-06-28 11:30:00
끝났다. 다시 안면인식으로 퇴근 사인을 남겼다.왜 1시간 더 일하는지, 잔업수당을 주는지에 대한 설명은 없었다. 어제 기자를 싣고 온 버스에 다시 몸을 실었다.“여러분, 오늘도 수고했어요. 내일 나오실 분, 손 들어주세요." 서울에서 본 팀장의 말에 몇몇 사람이 손을 들었다. 옆자리 앳된 청년 일행에게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