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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전문가 "트럼프, 北 직접외교 대가로 韓 핵무장 허용 가능성" 2024-07-10 00:38:31
"트럼프, 北 직접외교 대가로 韓 핵무장 허용 가능성" 브루킹스연구소 보고서…"트럼프 집권시 북핵만 용인 '배드 딜' 우려" "트럼프, 한반도 전술핵 재배치 승인하거나 핵공유 협정 검토할 수도" "바이든 2기 현상 유지 이외 선택지 없어…북러 밀착으로 美中 대화 여지" (워싱턴=연합뉴스) 김경희 특파원 =...
미국 국무부의 대북정책 전담 최고위 당국자 사임 2024-07-09 22:27:55
확인됐다. 복수의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정박 국무부 대북고위관리는 지난주까지 근무하고 국무부를 떠났으며, 후임자 인선을 위한 절차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정박 대북고위관리는 미국의 대북 협상 수석대표로서 바이든 행정부에서 한미일, 한미 간의 대북 공조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맡아왔다. 북한의 연쇄...
[떡상해부] 불붙은 K-원전 수출 기대감…원전株 줄상한가 2024-07-09 16:21:32
러시아 국영 원자력기업 로사톰과 밀접한 협력 관계를 맺고 있다는 이유로 한수원이 상대적으로 유리한 입지를 점했다는 보도가 나온다. 허민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한수원이 이달 체코 원전 사업의 우선협상자로 선정될 경우 2분기 한국 원전 관련주의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향후 해외 시장에...
일본어 잘하는 '네이버' 버리고…라인야후, '오픈AI' 택했다 [이슈+] 2024-07-09 10:10:27
기술협력을 확대할 것으로 예상됐지만 최근 상황을 보면 오히려 '거리두기'가 진행되는 양상이다. 라인야후의 '네이버 지우기'는 일본 총무성이 두 차례에 걸쳐 행정지도에 나서면서 본격화됐다. 총무성은 라인야후 보안 사고를 빌미로 회사에 '자본관계 재검토'를 요구했다. 라인야후는 모회사인...
"한일, 나토 정상회의 계기 정상회담 개최 조율" 2024-07-08 20:44:24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8일 일본 교도통신은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나토 정상회의에는 나토의 인도·태평양 4개국 파트너(IP4)인 한국과 일본, 호주, 뉴질랜드 정상도 초청받았다. 기시다 총리는 윤 대통령 이외에도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과 회담도 추진한다. 이 매체는 패권주의적 행동을...
日교도통신 "한일, 나토 정상회의 계기 정상회담 개최 조율" 2024-07-08 19:05:50
방향으로 조율하고 있다고 일본 교도통신이 외교 소식통을 인용해 8일 보도했다. 나토 정상회의에는 나토의 인도·태평양 4개국 파트너(IP4)인 한국과 일본, 호주, 뉴질랜드 정상도 초청받았다. 기시다 총리는 윤 대통령 이외에도 옌스 스톨텐베르그 나토 사무총장과 회담도 추진한다. 교도는 "패권주의적 행동을 강화하는...
'中견제' 日·필리핀, 상호파병 길 열었다…中 "평화안정 해쳐"(종합3보) 2024-07-08 18:02:49
방위체제 구축을 공식화했다. 린젠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국가 간 교류·협력은 지역 국가 간 상호 이해·신임을 해쳐서는 안 되고, 지역 평화·안정을 파괴해서는 안 되며, 제3자를 겨냥하거나 제3자의 이익을 해쳐서는 안 된다"며 "이 지역의 평화·안정을 해치고 단결·협력을 깨는 어떤 행위도 지역...
日·필리핀, 상대국 파병 길 열었다…남중국해 中견제에 '한뜻'(종합2보) 2024-07-08 17:13:49
외교·국방 장관이 참석한 외무·방위 장관 협의(2+2회의)를 개최하고 해당 협정을 체결했다. 이날 협의에는 일본에서는 가미카와 요코 외무상과 기하라 미노루 방위상, 필리핀에서는 엔리케 마날로 외교장관과 길버트 테오도로 국방장관이 참석했다. 이들은 마닐라 대통령궁에서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대통령과 함께 협정...
신각수 전 주일대사 "한중일 軍 수뇌부 대화 채널 만들자" 2024-07-08 15:56:16
등 한중일 외교안보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신 전 대사는 한중일 3국 협력을 두고 우선 쉬운 일부터 주력해 조기에 결과를 '수확'하자고 제안했다. 눈에 보이는 성과가 많을수록 좋다는 게 그의 말이다. 또 3국 국민 간 인식이 악화되는 것을 막기 위해 인적 교류를 활성화하자고도 제안했다. 신 전 대사는 그러면서...
日·필리핀, 서로 파병 길 열었다…남중국해 中견제에 힘 모아(종합) 2024-07-08 13:43:18
외교·국방 장관이 참석한 외무·방위 장관 협의(2+2회의)를 개최하고 해당 협정을 체결했다. 이날 협의에는 일본에서는 가미카와 요코 외무상과 기하라 미노루 방위상, 필리핀에서는 엔리케 마날로 외교장관과 길버트 테오도로 국방장관이 참석했다. 이들은 마닐라 대통령궁에서 페르디난드 마르코스 대통령과 함께 협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