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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경영 리더] 롯데, 39개 점포에 태양광 발전 설치…어린이 환경학교 등 적극 동참 2013-06-17 15:30:04
산업에서 얻는다는 목표를 세우고 대규모 투자를 지속하고 있다. 롯데건설은 친환경 미래형 주택인 ‘그린홈’ 구축에 앞장서고 있다. 소규모 수력발전인 ‘미소수력발전시스템’, 단열 기능을 높인 ‘이중 개폐 창호’, 대기 전력을 차단하는 ‘빌트인 가전 대기전력 차단 스위치’ 등 에너지 소비를 줄일 수 있는 각종 ...
[그린 경영 리더] LG, LG트윈타워 친환경으로 리모델링…1450여가구 1년치 전기료 줄여 2013-06-17 15:30:03
회장이 8조원을 투자해 2020년까지 그룹 매출의 15%를 녹색사업으로 채우겠다는 ‘그린 2020’ 전략을 발표한 뒤 그린사업은 탄력을 받았다. 구체적으로 전기자동차, led, 수처리 등을 신성장 동력으로 삼는 데 초점을 맞췄다. 2015년까지 전체 투자액 8조원 중 3조원 이상을 전기차에 쏟아 10조원의 매출 가운데 4조원을...
[그린 경영 리더] 삼성, 공기로 건조하는 세탁기로 물 절약…수십번 재활용 가능한 포장재 사용 2013-06-17 15:30:02
감축했다. 2011년 폐기물 재활용률은 전년 대비 91.8%에서 93.8%로 높아졌다. 삼성sdi는 2015년까지 폐기물 재활용률 95%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삼성전기도 에너지 절약에 지난 3년간 203억원을 투자해 857억원의 절감효과를 거뒀다. 2008년 에너지 전담조직을 구성, 일일에너지 사용 목표를 관리하고 있다. 올해는...
[그린 경영 리더] 에쓰오일, 폐오일 재활용 설비 확충…전사적 온실가스 감축 시스템 2013-06-17 15:30:01
감축 실적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 체계다. 2001년 영국 정부가 설립한 온실가스 분야의 국제적 인증기관인 카본 트러스트가 수여한다. 에쓰오일은 과감한 설비투자를 통해 정보기술(it) 기반 온실가스관리시스템(gms)을 전사적으로 구축했다. 사업장 내 에너지 사용효율을 개선하고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노력도 다각도로...
[그린 경영 리더] 현대차그룹, 수소연료전지차 양산공장 가동…친환경차 세계시장 선점 나서 2013-06-17 15:30:00
것은 전지구적인 온실가스 감축 활동에 동참하고 국가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전력난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주자는 취지에서다. 아산공장 태양광발전소가 완공되면 3200가구가 1년 동안 안정적으로 쓸 수 있는 용량인 연간 1150만㎾h의 전력을 얻을 수 있다. 이는 소나무 112만 그루를 심는 것과 동일한 연간 5600t의...
"투자약속 못지킨 로스쿨 정원감축 부당" 2013-06-16 18:12:36
투자계획을 지키지 못했다는 이유로 교육부가 정원 감축까지 명령한 것은 지나치다는 첫 법원 판결이 나왔다. 이번 판결로 정원 부족과 과잉 시설 투자 등으로 재정적자에 허덕이고 있는 로스쿨에 숨통이 트일지 주목된다. ◆“정원 감축 재량권 남용” 서울행정법원 행정3부(부장판사 심준보)는 16일 “로스쿨 설치...
[마켓인사이트] 한전, 세계 최대 원전연료社 인수전 참여 2013-06-13 17:11:29
으로 기록될 전망이다. 13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한국전력은 유렌코 인수전에 참여하기로 하고, 국내 대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하는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 sk그룹 등이 컨소시엄에 참여할 후보 기업으로 거론된다. 한전은 당초 유렌코가 미국 뉴멕시코주에 보유하고 있는 공장 증설작업에 합작법인(jv) 형태로...
<출구전략 공포> ⑤ 자산버블 붕괴 현실화하나 2013-06-13 17:10:39
"안전 최고" 투자자들 단기 리스크 감축 급선무 미국의 양적완화 축소 우려와 일본의 아베노믹스에 대한 회의감이 부각되면서 자산버블 붕괴 공포가 고조되고 있다. 지난달 20일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Fed)가 연내 출구전략에 나설 가능성을시사하면서 전세계에 풀려 있던 달러화가 미국으로 회귀하고 있는...
乙의 '직언' 바로 반영…유통업계 '큰바위 얼굴' 꿈꾼다 2013-06-13 15:30:02
지난해까지 3266억원을 사회공헌활동에 투자했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172만점의 물품을 기부했다.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를 사용하는 그린스토어를 개설해 소나무 6235만그루를 심은 것과 같은 규모의 이산화탄소 감축 효과를 얻었다. 각 점포에서 운영하는 평생교육스쿨을 통해 559만명의 고객과 지역 주민들에게 교육...
GS건설 오너家 적자 책임지고 사퇴…대형 건설사까지 구조조정 '회오리' 2013-06-13 03:40:53
건축·주택사업본부로 통합하고 임원의 10%를 감축했다. 그러나 경영사정이 갈수록 악화돼 대대적인 구조조정 필요성이 임박한 실정이다. gs건설은 지난 4월 해외 건설 저가수주와 주택사업 손실 등으로 인한 대규모 부실을 정리하기 위해 올 상반기 6744억원, 하반기에 1244억원의 적자가 불가피하다고 발표했지만 적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