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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과점업·음식업, 中企 적합업종 지정(종합) 2013-02-05 11:04:33
복합다중시설, 역세권, 신도시(330만㎡ 이상 국가 차원의 계획으로 추진하는 도시)나 신상권(3천 세대 이상 아파트 신규 건설 또는 철길·왕복 8차선 도로로상권이 확연이 구분된 곳) 지역 내 출점에 한해 예외를 인정하기로 했다. 예외 범위 등 세부 사항은 음식점업동반성장협의회(가칭)를 구성해 3월31일까지정하...
[탐방] 무선충전 개화지 中 '동관크로바'에 가다 2013-02-04 14:02:33
급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매출 200억원 돌파는 4년 만에 일이다. 따라서 운영 인원 규모도 눈에 띄게 불어날 전망이다. 동관크로바의 지난해 월평균 인원 현황은 약 400명인데 비해 올해는 520여명에 이를 것으로 회사 측은 내다봤다. 지난해 이 법인의 자체 생산 대비 인건비 비율은 평균 약 17% 이하로 비교적 낮...
전병헌 의원 "도박보다 강한 게임규제 '위선'" 2013-02-04 00:45:44
갖고 있었다. 한국문화관광연구원의 '게임산업 경영분석 및 경제적 효과분석'(2010년) 자료를 보면 온라인게임산업의 순이익률은 자동차산업보다 2배 더 높다. 매출액 순이익률은 4배 이상 더 높다. 그는 '말로는 게임이 고부가가치 미래 산업이라고 전망하면서, 효과도 미미하고 역차별적 과잉규제로 일관하는...
[한경 매물마당] 안성 공도지구 커피전문점 상가 12억 등 14건 2013-01-31 17:15:36
커피전문점 카페베네로 장기임대 중. 국민은행 융자 7억원 승계 시 실투자 4억원에 이자 제외 월 수익 250만원. 연 수익률 7.5%. 12억원. 010-3288-2750 ◆인천 검단신도시 수익형 원룸=대지 315㎡, 연면적 470㎡의 원룸 주택. 보증금 2억원, 융자 4억원, 월 수익 750만원. 검단신도시 지하철 개통 예정. 산업단지 배후...
한국간판기업, 쫓기거나…잡히거나…환율공습·글로벌 증시와 '디커플링' 시총 타격 2013-01-30 17:20:54
고군분투하고 있다. 지난해 9월 초 애플의 4분의 1에 불과했던 삼성전자 시총은 이달 애플의 절반 수준까지 쫓아왔다. 이는 애플의 주가 급락 영향이 컸다. 구글과 ibm 등도 미국 증시 활황으로 주가가 오르면서 삼성전자와 시총 차이를 유지하고 있다. 소니 인텔 퀄컴 등은 지난해 12월 이후 삼성전자에 대한 추격을...
애강리메텍, 중국 파이프 시장 공략 2013-01-29 17:52:28
등 4개 합작투자한 곳입니다. PB파이프란 기존 플라스틱 파이프와 비교해 내구성과 보온성이 높고 열전도율이 낮은 폴리부틸렌 파이프를 말합니다. <인터뷰> 수이차오 대련국유자산 투자담당자 “대련애강원 프로젝트는 중국의 제12차 5개년 개발계획에 부합되고 또한 우리그룹의 미래발전 전략목표와도 일치한다”...
[2013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11주년 기념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2013-01-28 15:35:08
위 브랜드를 뽑았다.구체적인 조사 항목은 △산업 부문별 브랜드 선호도 △품질 및 서비스 만족도 △가격 대비 만족도 △기대 대비 만족도 △재구매 및 타인 추천 의도 등으로 구성했다. 조사 대상자는 한 항목당 최대 5점에서 최저 1점까지 점수를 매겼다. 이 수치는 평균 점수로 환산해 선정 결과에 반영했다.유승호 기자...
보험업계 2위권 출혈경쟁으로 중소형사 빈사 상태 2013-01-28 08:00:38
산업의 불황에다가 2위권 대형사들의 출혈경쟁 때문이다. 고래 싸움에새우 등 터지는 형국이다. 저성장, 저금리 추세로 자산운용마저 어려운 상황에서 대형 보험사 위주로 시장집중 현상이 가속하면 2012회계연도에는 적자를 내는 중소형사가 속출할 것으로 전망된다. 2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2012회계연도...
[한경과 맛있는 만남] 강성원 회장 "행간을 읽는다는 점에서 詩와 회계는 같죠" 2013-01-25 17:31:52
전 산업자원부 장관, 안정남 전 건설교통부 장관 등이 그의 고시 동기다.강 회장은 행시 합격 후 중부지방국세청 소득세과장과 속초ㆍ마산ㆍ영도세무서장을 지냈다. 업무 능력은 물론이고 부하 직원들에게도 신망이 높아 “계속 국세청에 있다면 나중에 국세청장을 할 것”이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잘 나가던 관료였다고...
나이키하면 '저스트 두 잇'…핵심가치를 브랜드에 담아라 2013-01-24 15:30:39
외환위기와 신용카드대란을 겪으면서 망하기 반보 전까지 갔죠. 2003년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사위인 정태영 대표에게 현대카드를 맡겼습니다. 그리고 7년 만인 2009년 시장 점유율 2위로 올라섰습니다. 몰스킨은 한때 가죽 다이어리의 대명사로까지 불렸지만, 스마트폰 같은 전자기기의 발전에 따라 쇠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