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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vs 추신수…28일 투타 맞대결 2013-07-23 17:40:57
메이저리그 투수 류현진(la 다저스)과 타자 추신수(신시내티 레즈·사진)가 오는 28일 로스앤젤레스(la) 다저스 홈구장인 다저스타디움에서 한국인 투타 맞대결을 펼친다. 친형제 같은 우애를 자랑하는 둘의 맞대결에 야구팬들이 주목하고 있다. 추신수는 7월 들어 별명에 걸맞게 ‘추추 트레인’ ‘폭주기관차’ 같은...
류현진 승리투수 요건은 … 2013-07-23 10:50:08
타자를 삼진으로 처리하며 더 이상의 실점은 막았다. 4회에는 볼넷 하나를 내줬지만 삼진과 병살타를 묶어 세 타자만 상대하며 이닝을 마쳤다. 한경닷컴 김성규 인턴기자( 동국대 교육학과 4년) ▶ 훤히 보이는 '호텔'…밤마다 낯 뜨거운 장면에 ▶ '성폭행 사건' 박시후, 긴급공지 띄우더니…반전 ▶...
"반갑다, 넥슨컴퓨터박물관" 27일 문 활짝 2013-07-23 10:28:12
4일까지 진행되는 첫 번째 스닉프리뷰에는 apple ][e와 apple //c가 선정되었다. 오픈 특별 프로그램으로 두 컴퓨터를 직접 구동시키고 '페르시아 왕자' 게임을 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진다. 3층 ncm lab 1.0에서는 어린 시절 타자 연습을 했던 '한메타자교사'로 속도와 정확도를 겨루는 타자연습 경진대회...
류현진, 5회 삼자범퇴로 돌려(5회초 종료 2실점) 2013-07-23 10:13:11
타자를 삼자범퇴로 돌렸다. 현재 다저스는 6-2로 이기고 있다. 2회초와 3회초 다저스는 각각 4점과 1점을 뽑아내 류현진에게 힘을 보탰다. 류현진은 3회말 2사까지 무실점으로 잘 막았지만 이후 안타와 볼넷, 적시타를 허용하며 2점을 내줬다. 다저스는 4회초 공격에도 추가점을 올렸다. 3번타자 곤잘레스의 볼넷과 4번타자...
최명길, "매 경기 최선을 다 할뿐" 2013-07-21 22:46:49
내 스타일대로 타자는 것 외에 특별한 전략은 없었다" -다른 선수들이 많은 압박을 느꼈다고 했다. 1위 욕심이 있었는지. "아니다. 오늘은 3위 안에만 들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사고나 항의에 휘말려 후회하고 싶지 않았다. ‘안전하게 가자’는 마음이 무엇보다 컸다" -지난 시즌과 달리 압도적인...
이대호 16호 홈런으로 기분좋은 전반기 마감 2013-07-18 09:45:37
오릭스 버팔로스의 4번타자 이대호가 라쿠텐 이글스와의 전반기 마지막 경기에서 시즌 16호 홈런을 터뜨리며 기분 좋게 전반기를 마무리했다. 이대호는 17일 오후 오사카 교세라돔에서 벌어진 라쿠텐과의 홈경기에서 1루수로 선발 출전했다. 라쿠텐과의 홈 3연전 중 마지막 경기였던 이 경기 이전까지 앞선 두 경기에서...
마리아노 리베라, 마지막 MLB 올스타전서 MVP 선정 2013-07-17 15:16:56
뉴욕 양키즈 `불멸의 수호신` 마리아노 리베라(44)가 은퇴를 앞두고 치른 마지막 MLB 올스타전에서 MVP로 선정, 진정한 `마무리`를 완성했다. ▲ 리베라 뉴욕양키즈 (사진 = MLB 올스타 동영상 캡처) 리베라는 17일(한국시간) 뉴욕 시티필드에서 열린 2013 MLB 올스타전에서 8회 구원 등판,1이닝을 던지며 세 타자를...
"시장흐름, 유로貨·上海종합지수 주목해야" 2013-07-16 09:36:51
LG전자, SK하이닉스, LG디스플레이의 다음 타자가 현대차만 남았다고 했는데 현대차 22만 5000원대에서 급격히 하락 공격을 하고 있다. 이 에너지가 다음 파동을 읽는 수순이 될 것이다. 삼성전자와 현대차를 같은 사이클로 비교한 차트를 보자. 이것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쌍두마차, 전차군단의 대표 종목이다. 같은...
NC 야구단 "누가 막내라 했어?" 매운맛 박수 2013-07-16 07:05:14
3패로 크게 앞섰다. 넥센(4승5패), lg(5승6패)과도 결코 물러서지 않고 맞짱을 뜬다. 선발투수 평균 자책점으로 1위(3.58)로 쉽게 무너지는 경우도 없다. ▲ 나성범 김경문의 '스타 플레이어' 배출을 위한 배려도 눈길을 끈다. 김 감독 권유로 투수에서 타자로 전향한 나성범(24)는 타율 0.273, 6홈런, 40타점으로...
추신수 13호 홈런, 12G 연속안타·5G 멀티히트‥전반기 `유종의 미` 2013-07-15 10:25:24
13호 홈런은 신시내티가 4-2로 앞선 5회초 세 번째 타석에서 나왔다. 선두타자로 나선 추신수는 상대 선발 훌리오 테헤란의 공을 받아쳐 왼쪽 담장을 넘어가는 시즌 13호 홈런을 기록했다. 1회 첫 타석에서 좌익수 뜬공으로 물러난 추신수는 3회 중전 안타를 터뜨리며 12경기 연속 안타 행진을 이어갔다. 이어 조이 보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