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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열연·냉연·후판 등 다양한 포트폴리오 구축…수익성 제고 2014-01-24 06:57:16
증가한 16조5000억원, 영업이익은 80% 증가한 1조3000억원으로 예상된다. 합병으로 늘어나는 발행주식 수를 감안하더라도 주당 영업이익이 32% 증가할 것이다. 자동차강판 등 고부가가치 제품 확대로 영업이익률도 개선될 것이다. 이익 증가와 수익성 개선으로 재무구조도 나아질 것이다. 합병 전 현대제철의 차입금은...
모든 제품·고객에 똑같은 투자는 낭비…20%에 집중해야 효과적 2014-01-24 06:57:05
팔면 기업은 제품 한 개를 팔 때마다 소비자에게 3000원을 주는 것이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이렇게 기업은 기본적으로 소비자에게 혜택을 주는 존재라는 것, 이것이 기업의 정당성입니다.” ○열흘 연속 주가 예측에 성공한다? a는 먼 친척에게 5억원을 상속받았다. 어디에 투자할까 고민하던 a에게 어느 날 팩스가 한 장...
서울반도체, 장기 성장 시작…목표가↑-현대 2014-01-23 08:19:27
조명 시장의 성장과 함께 실적 성장이 이제 막 시작됐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5만7000원에서 6만3000원으로 올렸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백종석 연구원은 "서울반도체의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1900억원과 1315억원으로 지난해보다 16%와 35% 증가할 것"이라며 "조명·기타 매출이 24% 늘어나면서...
"서울반도체, 장기성장 막 올랐다…목표가↑"-현대 2014-01-23 07:44:56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5만7000원에서 6만3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백종석 연구원은 "4분기 서울반도체 매출은 2560억원, 영업이익은 235억원이 될 것"이라며 "조명 시장의 성수기 효과로 조명·기타 매출 비중이 53%까지 늘어날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올해 연간 매출과 영업이익은 1조1900억원, 1315억원으로 조명...
[갑오년 경영키워드] 삼성, "시장과 기술의 한계를 돌파하라"…50조 투자…새 성장동력 찾는다 2014-01-23 06:57:26
8조3000억원이란 영업이익을 거뒀지만 이는 직전 분기인 3분기의 10조1636억원에 비해 18.3% 줄어든 것이다. 영업이익의 70% 가까이를 벌던 스마트폰 사업이 커머더티(범용품)화하면서 더 이상 막대한 수익을 이어가기 어려운 게 아니냐는 우려가 번지고 있다. 실제 이 회장이 신년사를 발표한 이날 삼성전자 주가는 4.59%...
[추창근 칼럼] 기업가정신 어디서 찾나 2014-01-22 20:30:56
8조3000억원의 ‘어닝쇼크’를 보인 것은 분명 예사롭지 않다. 스마트폰이 성장의 한계에 부딪히면서 삼성 또한 정점을 지나고 있는 것 아니냐는 비관적 분석이 나온다. 세계 스마트폰 시장의 최강자로 올라선 지 불과 2년 만이다. 노키아 몰락과 오버랩되지 않을 수 없다. 삼성이 우리 경제에서 차지하는 위상 또한...
아이카이스트, 히든챔피언 육성사업 지정 “세계시장 진출 날개 단다” 2014-01-22 18:40:04
아이카이스트는 현재 국내 점유률 및 공기관이 조사한 고객만족도에서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몽골, 터키, 중국, 사우디, 이라크 등등에 수천만불의 협약 및 수출이 활발히 진행 중이다. 금번 아이카이스트의 컨소시엄 기업으로 참여한 디앤티(d&t)도 3000만 달러의 수출탑을 받으며 중소기업청 글로벌 강소기업에도...
[IT의 미래, 집으로 향하다 下] 스마트홈 성공 키워드…'표준화 그리고 소비자' 2014-01-21 08:55:50
6000~7000달러, 식기세척기 1600~1700달러, 풀오븐 3000달러대다. 모두 구입하게 되면 최소 1만달러(약 1100만원) 수준이다. lg전자도 홈어플라이언스(ha) 사업본부에 '키친패키지 사업담당'을 신설하고 프리미엄 주방가전인 'lg스튜디오(studio)'를 선보였다. 이 역시 오븐레인지, 냉장고, 식기세척기 등을...
['新금융권력' 사모펀드] KKR '캡스톤 비밀과외'…오비맥주 '몸값' 5년새 3배로 높였다 2014-01-20 21:44:17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5년 전 미국계 사모펀드(pef)인 콜버그크라비스로버츠(kkr)와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aep)에 팔았던 금액 18억달러의 3.2배를 지급했기 때문이다. 2년 전쯤 롯데그룹과 오리온그룹은 오비맥주를 인수해달라는 제안을 받았지만 비싸다고 거절했다. 당시 제안 가격은 3조3000억원 수준으로 알려져...
오비맥주, 또 주인 바뀌나…AB인베브, 45억弗에 재인수 추진 2014-01-19 20:55:47
약 2조3000억원)를 받고 오비맥주를 글로벌 사모펀드 kkr에 매각했다. 당시 오비맥주 매각 계약서에는 ab인베브가 사전에 정한 조건으로 5년 안에 우선적으로 되사는 권리를 행사할 수 있는 ‘바이백(우선매수청구권)’ 조항이 달렸다. 바이백 기간은 올해 7월 종료된다. ab인베브가 오비맥주를 되사려는 것은 아시아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