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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과協 "파리크라상 법적조치 기자회견 개최" 2013-02-12 15:55:21
기자회견에는 제과업계와 전국소상공인단체연합회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최근 파리바게뜨 등 대기업 가맹점주로 구성된 프랜차이즈자영업자생존권보장비상대책위원회는 김 협회장이 동반성장위원회에 제과점업의 적합업종 지정 신청을 하는 등 협회 회원이기도 한 프랜차이즈 가맹점주의 이익에 반하는...
[정규재 칼럼] 중세 길드 혹은 금(禁)난전의 부활 2013-02-11 16:04:54
것이 바로 지난주의 적합업종 선정이었다. 이는 성장 사다리를 모두 걷어치우는 것이고 성공한 자에 대한 질투를 제도화하자는 것이며 한번 영세업은 영원히 영세업이어야 한다는 저주에 불과하다.그것은 조선시대의 실로 폭력적이었던 금난전(禁亂廛) 조치와 다를 것이 없다. 상인단체를 내세워 경제를 파괴한다는 면에서...
위철환 변협 차기회장 "민사도 변호인 선임…돈 없어 재판 지는일 줄 것" 2013-02-11 15:45:51
강제주의’가 변호사 밥그릇 챙기기란 인식은 오해입니다.“위철환 대한변호사협회장 당선자(55·사법연수원 18기·사진)는 11일 한국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민사소송에도 국선변호인을 붙여주면 서민은 억울함 없이 재판을 받고, 변호사는 일자리가 생기고, 사법부에 대한 사회적 신뢰까지 향상되니 ‘일석삼조’...
[한경데스크] 습관의 힘 2013-02-06 17:14:10
단체들이 삼성의 일거수 일투족을 예의주시하던 때다. 지금은 hsbc 서울 사무소가 들어서 있는 서울 봉래동의 당시 삼성차 사옥 내 화장실마다 이런 문구가 붙어 있었다. ‘아는 것은 힘, 알려고 하는 것은 힘², 아는 것을 지키는 것은 힘³.’ 삼성의 전자 관련 계열사 직원들에게는 ‘혹 하는 메일’이라는 은어가 있다....
제과協-가맹빵집 갈등 법정싸움 '점화' 2013-02-06 17:03:30
패스트푸드점 관련 자영업자 단체가 중기 적합업종 지정 신청을 하지 않아 제외됐다고 동반위는 설명했다.한편 전국소상공인단체연합회는 이날 성명을 통해 “이번 동반위 결정은 골목상권 보호라는 취지에서 볼 때 반쪽짜리 조치에 불과하다”고 평가했다. 연합회는 애완동물 및 관련용품 소매업과 애완동물 장묘 및...
라식·라섹 수술 부작용, 소비자 스스로 예방해야 2013-02-05 14:00:04
대한 신중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라식소비자단체에서는 라식부작용 예방과 수술과정에서 소비자가 보장받아야 할 권익을 법률적으로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2011년부터 아이프리 홈페이지를 통해 ‘라식보증서’를 무료로 발급하고 있다. 라식보증서를 발급받은 소비자는 수술 후 불편증상이 발생했을 경우...
<中춘절에 6만 관광객 한국 방문…관련株 '신바람'> 2013-02-05 05:55:14
소비주의 상승이 두드러질 것으로 내다봤다. ◇ 日 관광객 넘어선 中 관광객 5일 금융투자업계와 관광지식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작년에 한국을 찾은 중국, 대만, 홍콩 등 중화권 관광객은 374만5천명으로 집계돼 일본인 관광객(351만9천명)을처음으로 앞질렀다. 일본인 관광객은 전년보다 7.0% 늘어나는 데...
"비오면 물건값 달라지는 인도…구매는 직접 챙겨야 낭패 모면" 2013-02-04 16:48:07
주의와 지역주의 문화가 여전히 남아 있다. 때문에 기업이 마케팅에 직접 뛰어드는 것보다는 지방자치단체 및 주민들과 신뢰를 쌓는 활동이 먼저 이뤄져야 한다고 보고서는 강조했다. 일례로 인도에 2005년 진출한 무역업체 s사는 빈민 아동에게 급식을 제공하는 활동을 하면서 수출이 크게 늘었다.현지에 공장을 세우고...
[맞짱 토론] 해양수산부 청사 부산에 두어야 2013-02-01 17:25:05
지역이기주의 표출이 해수부 부활을 위해 노력한 많은 국민들을 실망시키고 있는 것이다. 해수부의 입지 문제는 대선 기간 중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이 부산지역 입지 검토를 언급하면서 이슈가 됐다. 하지만 일부 인수위원을 포함한 일부 정치인들은 이를 자기지역으로의 유치로 변질시키고 말았다. 그러잖아도 대선을...
회사앞서 집회 스피커·현수막은 '업무방해'…"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2013-02-01 16:52:14
정당하고 자유심증주의 한계를 벗어나거나 증거재판주의를 위반하고 판단을 누락하는 등의 위법이 없다”고 판시했다. 강씨 등은 2007년 단체협약에 불만을 품고 해고자 복직을 위한 재교섭을 재능교육에 요구했으나 회사가 이를 거부하자 꾸준히 집회를 개최해왔다. 이들은 2008년 5월 회사 앞 노상에서 개최한 집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