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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대통령 직속 인권위 "NSA 정보 수집 중단해야..국익 도움안돼" 2014-01-24 09:49:51
미국 대통령 자문위원회의가 미국 국가안보국(NSA)의 개인정보 수집활동을 중단해야한다고 의견을 냈다. 미국 대통령 직속 인권감시위원회(PCLOB)는 23일(현지시간) 보고서를 통해 "국가안보국(NSA)의 광범위한 개인정보 수집활동은 불법인 만큼 즉각 중단돼야 한다"며 국가안보국의 활동은 국가의 이익에도 별로 도움이...
<현오석 '소비자 책임' 발언 논란 확산> 2014-01-23 17:42:05
경제장관회의 직후 금융소비자 발언 논란 이번 설화의 도화선이 된 발언은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현 부총리가 "금융 소비자도 정보를 제공하는 단계에서부터 신중해야 한다"며 "우리가 다 정보제공에 동의해줬지 않느냐"고 지적한 부분이다. 이날 회의는 금융당국이 '금융회사 고객정보 유출방지대책'을...
대기업에서 피자배달까지 개인정보 무차별 수집 2014-01-23 06:01:12
전화는 물론 보이스피싱과 스미싱 등 범죄에 노출되는 것이다. 한국인터넷진흥원 개인정보침해신고센터에 접수된 개인정보 침해신고 상담은 2009년 3만5천167건에서 2011년 12만2천215건, 2013년 17만7천736건 등으로 급증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2012년 직장인 805명을 설문조사한 결과를 보면 하루 평균...
카드 3사 결제내용 문자서비스, 신청해야 무료 2014-01-22 07:36:09
휴대전화 문자메시지로 전송해 카드 부정 사용을 막는데 도움을 준다. 앞서 이들 고객 정보 유출 카드사들은 금융당국에 앞으로 모든 고객에게 한시적으로 결제내용 문자서비스를 무료 제공하겠다고 보고한 바 있다. 지난 20일 이번 사태에 대한 긴급 기자회견에서도 결제내용 문자서비스 무료 제공은 각...
KB금융·국민은행·국민카드 경영진 27명 일괄 사의(종합4보) 2014-01-20 21:48:30
드러냈다는 지적을 받았다. 그는 연합뉴스와 전화통화에서 "2011년 3월 국민카드가 은행에서 분리되면서 은행 고객 정보를 그대로 가져갔고, 이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KB금융 지주·은행·카드사 임원들의 사표 수리 여부는 사태를 어느 정도 수습하고 원인과 책임소재가 가려지는 대로 정해...
KB금융·국민은행·국민카드 경영진 27명 일괄 사의(종합3보) 2014-01-20 20:44:16
드러냈다는 지적을 받았다. 그는 연합뉴스와 전화통화에서 "2011년 3월 국민카드가 은행에서 분리되면서 은행 고객 정보를 그대로 가져갔고, 이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KB금융 지주·은행·카드사 임원들의 사표 수리 여부는 사태를 어느 정도 수습하고 원인과 책임소재가 가려지는 대로 정해...
[이슈N] 소비자 정보유출 공포‥대응은? 2014-01-20 18:18:55
우편으로 일일이 개인한테 통보중이고 그리고 전화 걸어서 본인정보 유출 됐는 지 어떤 항목 있는 지 확인 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불안한 경우는 카드사 콜센터에 전화를 하면 비밀번호 변경하거나 재발급 받을 수 있습니다. <앵커> 관련 내용 확인 문자로도 발송하시는 지? <답변> 카드회사별로 다를 수 있는데요....
카드사 고객정보, 제휴사에 마음대로 못넘긴다…신청서 전면 개정 2014-01-20 14:46:17
직장 전화번호, 카드 발급일자, 카드 상태까지 통째로 넘어간다.농협카드도 코스콤, 인포바인, 한국스마트카드, 롯데월드, 아시아나항공, 이비카드, 웹케시 등으로 고객 정보를 넘기고 있다.이들 제휴업체에 넘어간 카드 고객 정보는 제휴 기간이 끝난 뒤 폐기 여부를 카드사가 관리·감독을 해야 하지만 전혀 안되고...
카드사 고객정보, 제휴사에 마음대로 못넘긴다(종합) 2014-01-20 14:33:40
정보 공유의 문제점을 파악하고자금주 중에 관련 회의를 긴급 소집하기로 했다. 금융위 관계자는 "어떤 경로에서 무슨 이유로 정보가 빠져나간 것인지 등 구체적인 '팩트'를 확인할 필요가 있어 회의를 열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특히, 최근 카드사를 통한 계열은행 고객정보 유출을 계기로 관련 규정의...
<19개 항목 개인정보 유출…全국민 불안감 확산>(종합2보) 2014-01-19 20:25:41
회의를 열어 카드사별로 실제로 최초로 정보가 유출되기 시작한 시점(2012년 12월) 이후로 부정사용 등의 사례가 특별히 증가하지는 않은 것으로 파악했다. 특히, 비밀번호, CVC 등 신용카드 결제에 필요한 핵심정보는 유출되지 않은 상황으로 부정사용 가능성도 낮다고 판단했다. 금융당국은 이번 개인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