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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 한 푼이라도 돌려 받자 2013-01-15 12:33:22
하지만 주의해야 할 점도 있습니다. 환급액을 늘리기 위해 과다공제 받으면 불이익을 받게 됩니다. 100만원의 소득을 가진 부양가족은 공제 대상이 아닙니다. 부양가족은 중복해서 공제받을 수 없고 거짓 기부금 공제는 40%의 가산세를 물게 됩니다. <전화인터뷰> 송바우 국세청 원천세과장 "기부금 부당공제자...
<허위 연말정산 땐 낭패…과다공제액 반환에 가산금> 2013-01-15 12:01:05
주의가 필요하다. 실제 주민등록표 등본상 동일 세대원으로 등재된 어머니와 별거 중인데 세대원인 어머니 명의의 주택을 포함해 2주택 이상을 보유했다면 공제 대상이 아니다. ▲기부금 부당공제 = 국세청은 기부금공제자의 일정 인원을 선정해 기부금 표본조사를 한다. 100만원 이상 기부금 소득공제 받은...
국세청 인터넷 연말정산간소화 서비스 15일 시작 2013-01-15 12:00:57
주의해야 한다. 이런 자료는 근로자가 해당 소득공제 영수증 발급기관에 문의하고서 영수증을직접 받아 회사에 제출해야 한다. 기부금, 미취학아동의 학원과 체육시설 수강료,안경·의료기기 구입비 등이 대표 사례다. 송바우 국세청 원천세과장은 "연말정산 때 소득공제 항목을 꼼꼼히 챙겨 누락없이 공제받는...
[경제사상사 여행] "독점·담합은 시장경제의 오류"…'제한된' 정부 개입 강조 2013-01-11 15:59:42
자유주의의 손을 들어주고 있다. 경쟁을 촉진하고 소비자를 보호한다는 이유로 도입한 대기업 규제는 자유경쟁을 보호하는 것이 아니라 경쟁적인 기업 활동의 발목 잡기라고 한다. 오이켄이 정부를 바라보는 관점도 흥미롭다. 그는 ‘강한’ 그리고 ‘제한된’ 정부를 강조한다. 한편으로 정부는 사적 권력의 남용으로부터...
"정보통신서비스가 청구서 불만 가장 많아" 2013-01-10 11:00:22
3천635건 가운데 정보통신서비스가 48.7%에 달했다고 소비자단체협의회 자료를 인용해 설명했다. 다음으로는 정보통신기기 27.0%, 금융 4.4% 식료품·기호품 4.0%, 도서·음반 3.0%, 수도·가스·전기 1.5% 순이었다. 요금 오류, 청구서 지연, 소비자 피해보상 기준 미흡, 어려운 용어 사용, 불필요한...
종교인에 세금 물린다 2013-01-08 17:06:07
단체에 들어오는 기부금이나 헌금, 종교시설에서 운영하는 각종 수익사업 등에 과세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결론을 내리지 못했다. 재정부 관계자는 “고려해야 할 사안이 너무 많아 이번 시행령 개정안에 종교인 과세를 포함시킬지 여부도 아직 불확실하다”고 설명했다.종교인 과세가 본격적인 사회적 쟁점으로 떠오른 것은...
<'종교인 과세' 7년 논란 현 정부서 매듭(?)> 2013-01-08 16:46:59
'모든 국민은 세금을 내야 한다'는 `국민개세주의'(國民皆稅主義)를 언급하면서 다시 논란의 불씨를 지폈다. 박 장관이 5년 만에 종교인 과세 필요성을 제기하자 우호적인 여론도 형성됐다. 종교자유정책연구원은 지난해 3월 정부가 종교인에 대해 과세하지 않는 것은공평과세와 조세형평주의를 위반...
종교인도 근로소득세 낸다…이달 입법예고 검토(종합) 2013-01-08 16:02:46
지난해부터 `국민개세주의'(國民皆稅主義) 원칙에 따라 종교인도 소득세를 내야 한다는 의견에 힘이 실려 입법 여건은 우호적이다. 특히 천주교는 1994년 주교회의에서 세금을 내기로 결의했고 개신교에서는 목회자의 자발적 소득세 납부가 적지 않아 형평성 논란도 있었다. 박재완 기재부 장관은 지난해...
고교생 10명 중 4명 "10억 생긴다면 1년 감옥가도 좋다" 2013-01-07 17:08:06
물신주의 '심각' 우리나라 고등학생 10명 중 4명 이상이 ‘10억원이 생긴다면 잘못을 저지르고 1년 정도 감옥에 가도 괜찮다’고 답한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시민단체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가 최근 초·중·고교생 각각 2000명을 대상으로 한 윤리의식 설문조사에서 초등학생 12%, 중학생 28%, 고등학생 44%가...
고등학생 10명 중 4명 '10억 생기면 감옥가도 괜찮아' 2013-01-07 14:45:59
나왔다. 시민단체 흥사단 투명사회운동본부가 최근 초ㆍ중ㆍ고교생 각각 2000명을 대상으로 한 윤리의식 설문조사에서 초등학생은 12%, 중학생은 28%, 고등학생은 44%가 이 질문에 ‘그렇다’고 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돈만 있으면 감옥에 가도 좋다’고 생각할만큼 청소년들 사이에서 물신주의가 만연해 있음을 짐작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