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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신문을 고발(告發)한다” 2013-02-04 18:43:02
우선 이 사건에 실망하신 국민과 독자 여러분께 머리 숙여 죄송하다는 말을 전해드립니다. 그런데 매경이 이번 사건을 개인 범죄가 아닌 한경TV의 조직범죄인 것처럼 유달리 대서특필한 이유는 무엇일까요. 박근혜 차기 정부의 초대 총리로 지명받았던 김용준 전 후보자가 검증 과정에서 자진 사퇴하자 많은 언론은 과거...
매일경제, 광고·협찬 안하면 무차별 '보복 기사' 2013-02-04 17:16:17
'폭주 언론' 매일경제신문을 고발한다 (1) 총리 청문회 낙마한 회장 기사 실었다고 한경tv 도넘는 난타한경tv 前pd 구속 사건 송구합니다 존경하는 독자 여러분. 한국경제미디어그룹은 오늘 참담한 심정으로 이 글을 여러분께 올립니다. 누가 더 나쁜 언론인지를 다툴 생각은 추호도 없습니다. 송구스럽지만,...
시민단체 "공정위 전속고발권 즉각 폐지해야" 2013-02-04 08:21:01
전속 고발권은 '독점규제 및 공정거래에 관한 법률(공정거래법)' 위반사건에 대해 검찰의 형사처벌 여부를 공정위가 결정하는 제도다. 담합, 독점 등의 문제가 드러나도 공정위의 고발이 없으면 사법기구가 아무런 역할을 할 수 없는 셈이다. 서울ymca는 "실제 공정위는 최근 10년간 6000여건의 불공정 거래행위를...
검찰, 새누리당 고소한 나꼼수 김용민 조사 2013-02-01 19:02:01
등 혐의로 고발당했다.이에 김 씨는 자신의 명예를 훼손했다며 이상일 새누리당 의원을 검찰에 맞고소했다.검찰은 김 씨를 고발한 새누리당 측 조사를 마쳤으며 김 씨를 다시 불러 피고발인으로 다시 조사할 방침이다.김 씨는 앞서 박 당선인의 동생 지만 씨가 5촌 조카들의 살인 사건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제기했다가 지만...
데뷔 50주년 박근형, 생애 첫 MC '추적자' 도전 2013-01-31 11:34:28
추적자'를 통해 생애 처음으로 시사고발 프로그램 mc로 나선다고 1월31일 방송사 측은 밝혔다. '박근형의 추적자'는 우리 사회의 화제가 되는 각종 사건·사고의 진실을 추적하는 프로그램이다. 사회·정치·경제·미제 사건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그냥 흘려보내서는 안 되는 주목해야 할 중요한 이슈를 다루며 그...
탐욕이 불러온 금융의 종말...그 많던 돈은 어디로 갔을까 2013-01-30 14:29:13
조작과 부정부패의 감춰진 진실을 낱낱이 고발한다. 2008년도 훨씬 이전부터 이미 시작되고 있었던 금융위기를 해부하며 당시 탐욕에 눈먼 사람들이 손쉬운 차압과 투기적인 모기지의 유혹에 어떻게 굴복 당했는지를 보여준다. 개개인들만이 아닌 집단, 시스템이 파멸하게 되는 과정은 ‘인간의 탐욕의 끝은 어디인가’를 ...
검찰, 삼환기업 오너 비자금 수사 나서 2013-01-28 14:38:28
횡령·배임)로 노동조합으로부터 고발당한 최 회장 사건을 재배당받아 수사중이라고 28일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특수1부는 최 회장 사건을 담당했던 조사부(부장검사 이헌상)로부터 사건 기록과 주식취득자금 소명서, 차명계좌 확인서 등 관련자료를 최근 전달받았다. 또 지난 24일에는 국세청으로부터 삼환기업 세무조사...
[경찰팀 리포트] 성균관 스캔들? "관장이 공금 유용" vs "유림위해 썼다" 2013-01-25 17:08:57
검찰에 송치했다. 현재 검찰은 장씨와 박씨의 사건을 하나로 묶어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하지만 검찰 수사는 쉽게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검찰은 “(수사할) 사건이 많아 1년이면 오래 걸린 건 아니다”며 “앞서 밀려있는 사건들도 있는데 이 건만 우선적으로 수사할 이유도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과연 최 관장을 ...
검찰, NLL 대화록 발췌본 열람 2013-01-23 20:22:10
발언 대화록’ 관련 고소·고발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국가정보원으로부터 제출받은 대화록 발췌본을 열람한 것으로 23일 전해졌다. 서울중앙지검 공안1부는 지난달 국정원이 제출한 nll 발언 관련 대화록 발췌본을 ‘대통령지정 기록물’이 아닌 ‘공공기록물’로 잠정 결론내리고 최근 이를 열람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불공정거래 243건…금감원, 180건 검찰 고발 2013-01-16 17:34:32
검찰에 고발·통보 조치한 사건은 180건으로 전체의 74.1%를 차지했다. 불공정 거래 처리 건수가 크게 증가한 것은 테마주에 대한 기획 조사를 확대했기 때문이다. 금감원의 정치테마주 집중 조사 결과 42건의 불공정 거래를 적발해 590억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27명의 혐의자를 검찰에 고발·통보했다. 전체 위반 유형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