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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규상 금융위 중소서민금융국장 일문일답> 2014-07-16 15:45:51
업무조직은 모두 통합하는 것이 맞지만 미소금융재단과 신복위의 업무 속성을 고려할 때 독립적인 의사결정기구로서 성격을 유지할 필요성이 있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다. 휴면예금 원권리자의 지급청구권 보호와 공정하고 중립적인 채무조정 결정을 위해 재단과 신복위를 법상 별도의 기관(의사결정 기구)으로 두되,...
정부, 서민금융총괄기구 '서민금융진흥원' 만든다 2014-07-16 14:30:00
신용회복위원회 업무조직은 모두 서민금융진흥원으로 통합된다. 3개 기관의 기관장은 진흥원의 기관장이 법상 겸임하게 된다.다만 휴면예금관리재단과 신용회복위원회는 별도 의사결정기구로 존재한다. 총괄기구는 현행 서민금융 유관기관 및 은행 등 금융권이 출자해 설립할 계획이다.소관 공공기관을 신규로 만들어...
서민금융총괄 `서민금융진흥원` 내년 설립 2014-07-16 14:30:00
방침입니다. 또한, 서민금융 유관기관별 지역조직을 통합·연계해 수요자 중심의 `서민금융 원스톱 지원체계`를 구축합니다. 흩어져 있는 지역조직을 통합해 약 30개의 `통합 거점센터`를 만들고 현행 지방자치단체에 입주한 서민금융종합센터 18개에 이어, 올해 안으로 `고용복지센터`에 총 9개의 지원센터를 열 계획입니...
경영자문단 "향후 10년 한국형 강소기업 300개 육성" 2014-07-15 11:02:10
조직 운영 ▲ 자문위원 역량 확충 ▲ 성과지향적 자문시스템 정비 ▲ 중소기업 경영정보 허브 강화 ▲ 기획홍보 활성화 등을 제시했다. 한편, 허창수 전경련 회장은 개회사에서 "경영자문단은 순수한 봉사열정으로 중소기업 경영혁신과 발전에 기여하는 등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의 역할모델이 되고있다"며 "섬김과...
인사시즌 은행권, 징계·전략부재 `곤혹` 2014-07-14 17:09:17
상황으로 조직 구성원들은 유불리에 따른 저울질로 분주합니다. KB는 제재가 마무리되는 8월 중순 늦으면 9월 이후까지 인사에 손을 놓고 있을 수 밖에 없는 가운데 이번 건으로 인사는 커녕 하반기 전략은 뒷전이 된 지 오래입니다. 징계에 민감한 것은 하나은행도 마찬가지. 김종준 행장의 추가 징계와 거취, KT ENS 관련...
'2014 대한민국 상생대축제' 성황리 개최…대한민국 CEO, 기업인, 기관장, 소비자 등 1000여 명 참석 2014-07-14 10:41:04
서울 그랜드볼룸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 대한민국상생대축제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협업진흥협회·한국융합미디어협회·한국소비자포럼이 주관하는 <2014 대한민국 상생대축제>는 ceo, 기업인, 교수, 기관장, 소비자를 초청하여 우리사회에 ‘상생(相生)’이라는 따뜻한 가치를 나누는 장이다....
결기 세운 김정태 "통합은 하나금융 마지막 기회" 2014-07-14 00:27:32
계열사 임원들이 통합을 결의한 점을 상기시키며 “워크숍에서 전 계열사임원들도 처음에는 반대했고 두 은행 체제가 자리 지키는 데도 유리하지만 결국 조직과 직원을 위한 길에 동의했다”고 말했다.한편 이날 워크숍에서 하나금융은 두 은행 통합에 따른 시너지를 연 3121억원으로 분석했다. △중복투자 방지...
김정태 회장 "하나·외환銀 통합은 1조원짜리 대박" 2014-07-13 06:00:10
통합론을 에둘러 꺼낸 데서 한층 적극적으로 나온 것이다. 그는 "조직의 비전도 중요하지만, 개인의 비전이 더 중요하다. 통합은 빠르면빠를수록 시너지 효과가 크고, 그 효과는 직원들의 혜택으로 돌아가도록 하겠다"며"통합을 통해 직원들에게 최고의 자긍심을 심어주겠다"고 말했다. 김 회장이 언급한 통합...
하나-외환銀 전 임원, 조기통합추진 결의문 채택 2014-07-13 06:00:00
외환은행의 조기통합의 필요성을 다시 한번 강조하며 두 은행 임원들과 함께 결의문을 채택했습니다. 하나금융은 지난 11~12일 이틀간 하나은행 50명과 외환은행 34명 등그룹 전체 임원 135명이 참석한 임원 워크숍을 갖고 두 은행의 조기통합 추진을 위한 결의문을 채택했다고 13일 밝혔습니다. 지난 3일 김정태 회장이...
<금융개혁> 대형 증권사, 신용공여 한도 늘어난다 2014-07-10 14:00:50
숨통이 트였다. 유가증권 투자한도도 자기자본의 60%에서 100%로 늘어나 새로운 투자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위험을 관리하는 '미들 오피스'(인사관리조직, 리스크 관리 조직 등)의 계열사간 통합운영, 금융지주 자회사 임직원의 겸직 허용 확대 등도 규제 개혁안에 담겼다. kong79@yna.co.kr(끝)<저 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