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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불공정거래 16% 증가‥정치테마주 여파 2013-01-16 13:53:00
34건 16.2% 증가했습니다. 금감원이 검찰에 고발ㆍ통보한 사건은 180건으로 이 가운데 시세조종 행위가 76건으로 가장 많았고, 부정거래 55건, 미공개정보 이용행위는 39건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지난해 정치테마주에 편승한 불공정거래가 42건 적발돼 27명이 검찰에 고발ㆍ통보 조치를 받았습니다. 이들은 주로...
작년 주식 불공정 조사 243건…테마株 작전 등 급증 2013-01-16 12:00:27
조사건수는 66건이었고 이 중 42건을 검찰에 고발ㆍ통보했다. 정치 테마주 조사 42건과 관련해 590억원의 부당이득을 취한 27명의 혐의자가검찰에 고발ㆍ통보됐다. 정치테마주 기획조사에는 특정 정치인과 친분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허위사실을인터넷에 유포해 주가를 조작한 사건 등이 해당됐다. 또 대규모...
MBC, 이상호 기자 해고 왜? 2013-01-15 20:32:01
입사한 이상호 기자는 2005년 이른바 '삼성x파일' 사건을 보도해 이름을 알렸다. 미국 유학에서 돌아온 후에는 4년간 mbc 자회사 mbc c&i에서 근무하다 지난달 중순 mbc보도국으로 복귀했다. 현재 팟캐스트 개인방송인 고발뉴스를 진행하고 있다.mbc 노조에 따르면 김재철 사장이 취임한 후 이상호 기자를 포함해...
인수위, 불공정행위 검찰 고발권 5개기관 분산 검토 2013-01-15 10:26:14
행사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전속고발권은 공정거래법 사건에서 공정위가 검찰 고발 여부를 단독으로 결정하는 제도다. 그러나 공정위가 고발권을 적극 행사하지 않은 탓에 시장의 불공정거래 행위가 제대로 규제되지 못했다는 비판이 많았다.이에 따라 인수위는 불공정행위 고발권을 분산해 대기업 불공정거래 행위에 ...
김재철 MBC사장 '무혐의' 검찰 송치 2013-01-15 08:27:26
등으로 고발한 사건을 불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고 밝혔다.mbc 노조는 지난해 3월 김 사장이 사적인 목적으로 2년간 6억9000만 원을 법인카드로 사용했다며 고발했다.이어 지난해 4월에는 김 사장이 무용가 j씨에게 공연을 몰아줬다며 업무상 배임 혐의로, 5월에는 j씨와 함께 아파트를 샀다며 업무상 배임 혐의와 부동산...
줄기세포 치료의 두얼굴 "난치병 해결사" vs "유전자 변형 우려" 2013-01-11 17:21:25
의료법 및 약사법 위반으로 검찰에 고발했다.이 회사는 아직 식품의약품안전청 허가를 받은 치료제를 보유하고 있지 않아 국내에서 합법적인 시술을 할 수 없다. 이 때문에 치료를 원하는 일부 환자를 중국 미국 일본 등으로 데려가 시술을 받도록 알선해 왔다. 일본 마이니치신문은 “알앤엘바이오가 매달 500여명의...
檢 '계열사 빵집 지원' 신세계 총수 일가 수사 2013-01-08 16:54:46
그룹 임원 3명을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의 배임혐의로 고발한 데 따른 것이다. 지난해 10월 공정위는 신세계그룹이 2005년 자사가 설립한 제빵업체 신세계svn에 대해 62억원을 부당 지원했다며 시정명령과 함께 40억6100만원의 과징금을 매겼다. 검찰 관계자는 “수사 중인 것은 맞으나 정 부회장의 소환 여부나 시기, 방...
검찰, 론스타 관련자 전원 불기소 처분 2013-01-07 17:54:36
론스타 펀드의 외환은행 인수와 매각 과정에 대해 고발한 김석동 금융위원장 등 20여명에 대해 불기소처분이 내려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혐의가 입증되지 않거나 증거가 없어 관련 사건을 모두 각하하거나 `혐의 없음` 처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지난 2011년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 모임(민변)과 참여연대는 외환...
검찰, 론스타 관련자 전원 불기소 처분 2013-01-07 14:36:18
불법행위가 있었다며 고발당한 김석동 금융위원장 등 금융당국 관계자 20여명에 대해 불기속 처분했다고 7일 밝혔다.검찰은 수사를 진행한 결과 혐의가 입증되지 않거나 증거가 없어 관련 사건을 모두 각하하거나 혐의없음 처분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불기소 처분된 사람은 김 위원장을 비롯해 권혁세 금융감독원장, 김승유...
'그것이 알고싶다' 죽음의 음료에 담긴 혼자만의 망상 2013-01-05 22:06:02
결과 보낸 사람은 동일인이었고, 사건 발생 1주일만에 30대 남성 강 씨가 긴급 체포됐다. 강 씨는 명문대 대학원 출신에 유학까지 다녀온 번듯한 인물이었다. 하지만 취업이 되지 않자 몇년 전부터는 여기저기서 열리는 세미나에 참가해 경품을 모으며 살고 있다고 했다. 실제로 그가 혼자 사는 집에는 각종 경품들이 가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