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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에너지음료 퇴출 '점화' 2013-02-05 17:04:03
규제를 추진하고 나섰다. 에너지 음료는 카페인을 과다 함유해 불면증은 물론 심장박동 이상과 발작 등 인체에 치명적인 질병을 유발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에서는 ‘레드불’ ‘핫식스’ 등 에너지 음료가 잠 깨는 음료, 졸음을 해소하는 음료, 기분 좋게 하는 붕붕 드링크, 공부 잘되는 음료 등으로 불리며...
[사설] 경제자유구역 지정은 후진국型 모델이다 2013-02-05 17:00:37
일괄적 규제개혁이 여의치 않다 보니 특정 지역에서만이라도 규제를 완화해 외국인투자를 유치하겠다는 의도를 모르는 바 아니다. 그러나 결과는 영 신통치 않다. 정작 외국인투자는 기대에 못 미치고 투기꾼만 득실댄다. 시장 접근성, 인력, 연관기업 등 입지 결정의 다양한 요인들을 무시하고 자유구역으로 지정만 하면...
“보금자리사업 철회해야” 2013-02-05 17:00:17
금융규제 완화를 요구했습니다. 나아가 업계의 시급한 현안으로 공인중개사 등록제한과 인턴제도 도입을 주장했습니다. 현재 공인중개사무소의 무분별한 급증으로 업소 간 경쟁이 과열되는 것은 물론, 생존권이 침해된다는 것입니다. 부동산 시장의 장기적 침체에 정부의 어떤 대책도 큰 효과를 거두지 못했습니다....
"복지재원 위해 부가세 인상 효과적" 2013-02-05 16:58:53
규제 개혁으로 재화와 서비스 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해야 한다”고 말했다. 복지 재원 마련을 위해서는 공공 지출을 줄이지 못하면 부가가치세율 인상이 가장 효율적이라는 게 oecd의 분석. 한국의 부가세율은 10%로 oecd 평균인 19%보다 훨씬 낮아 올릴 여지가 크다는 논리다. 랜달 존스 oecd 경제국 한국담당관은 “다만...
동반위 `뚝심`‥빵집·음식점 적합업종 지정 2013-02-05 16:43:03
지정된 서비스업은 14가지. 그 중 제과점업은 유독 규제가 강합니다. 대기업 프랜차이즈인 파리바게뜨와 뚜레쥬르 등은 지난해 말 점포수를 기준으로 연간 2% 이상 점포를 늘릴 수 없습니다. 500m 이내에 독립점포인 `동네빵집`이 있다면 출점하면 안 됩니다. 제과점 못지않게 논란이 뜨거웠던 음식점의 경우 대기업...
서비스업 적합업종..중소 "환영" vs 대기업 "탁상행정" 2013-02-05 16:34:39
환영했습니다. 하지만 대기업들은 "이번 규제로 우리나라 먹거리 산업을 외국계 자본에 고스란히 내어주게 됐다"며 "현실을 무시한 탁상행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이어서 보도합니다. <기자> 중소기업중앙회는 동반성장위원회의 서비스 적합업종 지정에 환영의 뜻을 밝혔습니다. 중기중앙회는 "이번 결정이 대기...
프랜차이즈협회 "동반위 결정, 행정소송도 불사할 것" 2013-02-05 15:48:05
동반위의 결정을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이다. 중견련은 "중소기업 적합업종 지정이 중견기업 성장을 가로막는 규제 장벽이 될 수 있다" 며 "이번 동반위의 중기적합업종 지정 철회를 강력히 요청한다"고 밝혔다.이어 "동네빵집에서 대형 프랜차이즈로 성공한 중견기업을 대기업과 동일하게 규제하는 것은 부당하다" 며...
분산 증여 활용하면 상속세 줄일 수 있어 2013-02-05 15:30:22
상속세를 줄일 수 있다는 결론이다. 조심해야 할 것은 국세청이 사전 증여로 상속세를 줄이는 행위를 규제하고 있다는 점이다. 이를 위해서 상속개시일로부터 소급해서 10년(상속인 외의 자는 5년) 이내에 증여한 경우에는 그 증여 재산을 상속세를 계산할 때 다시 합산하도록 하고 있다. 즉 증여할 당시의 재산을 합산해서...
"원자력 R&D, 미래부가 담당해야"<과학기술계 간담회> 2013-02-05 15:30:21
한다고 강조했다. 원자력 규제 분야의 독립성을 보장하기 위해서는 원자력안전위원회를 규제위원회로 독립시키고, 원전수명 연장과 고준위폐기물 처리시설 등의 임무를 규제위에서맡도록 할 것을 요구했다. 간담회를 주최한 이상민 의원은 "미래창조과학부의 세부사항을 살펴보면 공룡부처가 아니라 예전...
< OECD, `한국 사회통합' 해법으로 증세 권고>(종합) 2013-02-05 15:28:08
자녀교육 부담 낮춰야 미호 타구마 OECD 수석정책분석가는 "영유아 보육과 교육에 대한 공공 부문의책무성을 강화해야 한다"고 자녀가 있는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을 높여야 한다고강조했다. 출산과 자녀교육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낮추는 데 우선순위를 두고 공공지출을확대할 필요가 있다는 거다. 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