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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은폐' 김용판 前서울청장 항소심도 무죄 2014-06-05 11:09:18
국가정보원 대선개입 의혹 사건에 대한 경찰 수사를 축소·은폐한 혐의로 기소된 김용판(56) 전 서울지방경찰청장이 항소심도 무죄를 선고받았다.서울고법 형사2부(김용빈 부장판사)는 5일 수사팀을 방해하고 허위 중간수사 결과 발표를 지시한 혐의와 경찰공무원법상 정치운동 금지 규정을 위반하고 서울청장의...
이완구 與원내대표 "국민 빈틈없는 균형감각에 감사" 2014-06-05 09:43:01
강조했다.또 "세월호 참사 관련 국가공무원법 개정, 세월호 관련 특별법 (제정), 국조 및 특검 등 가능한 진상 규명과 유가족 대책 재발방지 등 여러 가지 문제를 해결하는 데 필요한 조치를 약속한 대로 차질 없이 하겠다"고 다짐했다.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해양경찰 해체…경찰청이 23년만에 다시 흡수 2014-05-19 10:52:06
해양 관련 기능을 수행하려면 경찰법과 경찰공무원법, 경찰관직무집행법 등 법 개정도 필수적이다.해경 조직이 업무를 볼 수 있는 공간도 마련해야 한다.무엇보다 20여년간 왕래가 없었던 두 조직의 융합이 가장 큰 과제로 떠오를 전망이다.이승재·강희락·이길범·모강인·이강덕 전 해경청장...
국장급 공무원 신분보장 없앤다 2014-05-15 22:03:08
보장 폐지를 전체 공무원으로 확대할 수는 없지만 국가공무원법을 고쳐 책임과 권한 범위가 큰 고위 공무원에 한해 적용하겠다는 것”이라고 했다.현재는 1급 이상을 제외한 공무원은 국가공무원법상 신분보장 규정(68조)에 따라 형을 선고받거나 비위 적발로 징계 처분되는 경우가 아니면 정년(60세)까지 신분이 보장...
공직 '철밥통' 깬다…퇴출 카드로 무사안일 '추방' 2014-05-15 20:40:49
한해 신분보장을 없애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현행 국가공무원법(제68조)은 ‘공무원은 형의 선고, 징계처분 또는 이 법에서 정하는 사유에 따르지 아니하고는 본인의 의사에 반하여 휴직·강임 또는 면직을 당하지 아니한다’고 규정하면서 단서조항으로 1급(가급) 공무원을 대상에서 제외하고 있다....
교육부, ‘박근혜 퇴진 운동’ 선언 교사 43명 징계 추진 2014-05-15 11:25:12
퇴진운동 선언은 국가공무원법 등을 위반한 징계 사유에 해당된다는 결론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더불어 교육부 관계자는 “조사결과 위법행위를 한 것으로 드러나면 엄중하게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13일 교사 43명은 청와대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자신들의 실명을 밝히며 ‘아이들, 그리고 국민을...
헌재, 초등교원 임용시험 `지역가산점` 합헌 2014-04-29 10:37:03
공무원법 제11조의2 및 시행규칙에 대해 낸 헌법소원 심판청구 사건에서 재판관 전원 일치로 합헌 결정했다고 29일 밝혔다. 헌재는 "지역가산점 제도는 우수한 인재를 그 지역 교대로 유치,교대의 질적 수준을 유지·향상시켜 지역 교육의 균등한 발전과 실정에 맞는 교육정책을 실현하고 이를 통해 국민의 교육받을...
송영철 안행부 국장 해임, 기념사진 촬영 '직위해제' 이어 "사표 즉각 수리" 2014-04-21 20:24:01
국장의 직위를 해제했다.그러나 국가공무원법상 직위해제는 공무원 신분은 유지되지만 직위를 부여하지 않는 것에 불과해 연봉의 80%를 지급받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솜방망이 처벌이라는 비판이 계속됐다.이에 직위해제된 송 국장은 사표를 제출했고 정부가 이를 수리해 전격 해임을 결정했다.청와대 민경욱 대변인은 21일...
기념사진 공무원 송영철, 말만 '직위해제' 실상은… 2014-04-21 15:10:15
직위해제란 국가 공무원법에 규정된 사유에 의해 공무원에게 부여된 직위를 소멸시켜 업무를 하지 못하도록 하는 조치로 '대기명령' 이라고 한다. 직위해제 기간에도 공무원의 신분은 유지 되기 때문에 보수의 일부가 지급된다, 직위해제 된 자는 봉급의 8할(연봉월액의 7할)울 받게된다. 송영철의 '솜방망이...
헌재 "공무원·교원 정치활동 금지, 합헌" 2014-03-27 14:29:21
정치활동을 금지한 현행 정당법과 국가공무원법은 헌법에 어긋나지 않는다고 결정했다.헌재는 민주노동당에 후원금을 냈다는 혐의로 기소돼 재판을 받은 정진후 정의당 의원(전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위원장) 등이 제기한 헌법소원에서 합헌 결정했다.정당법 22조에 따르면 공무원은 정당의 발기인이나 당원이 될 수 없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