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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우투 vs NH+우투, 누가 더 낫나 2013-08-08 16:20:21
우리금융 매각에 주요 관심사 중 하나는 우리투자증권이 누구의 품으로 가느냐 입니다. 이중 KB투자증권과 NH농협증권과의 합병 시나리오가 증권가에 가장 많이 거론되고 있는데요. 각각 예상되는 시너지 효과를 어예진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우리투자증권 매각 공고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벌써부터...
[다산칼럼] 글로벌 구조개혁 시대에 살아남는 법 2013-08-06 18:18:25
것이다.셋째, 금융개혁도 매우 중요하고 시급한 과제다. 지난 정권 때 시도했던 지주회사제나 은행 대형화 정책은 금융시장 안정성이나 경영효율화에 전혀 기여하지 못했고 금융권 인사에 대한 정부 개입은 금융 발전을 가로막았다. 현 정부는 우리금융 민영화부터 금융개혁 모델을 보여줘야 한다. 우리은행과 지방은행,...
임영록 KB 회장 "우리은행 인수 관심없다" 2013-07-17 17:19:43
금융그룹 전체의 비중이 은행 부문에 쏠려 있다”며 “비은행 부문 발전을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석에서는 우리투자증권 인수에 나설 방침임을 밝히기도 했다. 임 회장은 결국 우리은행 인수를 포기하는 대신 우리투자증권 인수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우리투자증권 인수전은 더욱 치열해질...
임영록, "우리은행 인수여건 안된다" 2013-07-17 16:18:40
KB금융지주 회장이 우리은행 인수 가능성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보였습니다. 17일 임 회장은 한국은행을 방문해 기자들을 만난 자리에서 우리은행 인수전 참여를 묻는 질문에 "우리은행을 인수할 여건이 되지 않는다"면서 "300조원 규모의 덩치를 인수하면 움직이지 못한다. 거대한 두 은행이 합치기가 쉽지 않다"고...
김중수 한은 총재 "非은행권 국제규제 내년 나올 것" 2013-07-16 17:06:06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이르면 내년 비은행권 금융회사를 대상으로 한 국제 규제가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김 총재는 16일 한은 본관에서 열린 비은행 금융회사 최고경영자(ceo)협의회에서 “금융안정위원회(fsb)가 내년 정도까지는 섀도뱅킹(그림자금융)에 대한 글로벌 규제를 만들지 않을까 한다”고 말했다. fsb는...
김중수, "비은행 금융회사 규제안 내년에 나올것" 2013-07-16 09:32:11
김중수 한국은행 총재가 비은행 금융회사에 대한 글로벌 규제안이 내년에 나올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16일 김 총재는 한은에서 열린 비은행금융기관 CEO협의회에서 "한은과 금융위가 참여한 금융안정위원회(FSB)가 내년 정도까지 비은행권에 대한 글로벌 건정성 규제를 만들지 않을까 한다"고 밝혔습니다. `새도우...
<합병으로 금융영토 확장하라…금융지주들 패권 전쟁> 2013-07-14 06:02:11
우리금융 계열사 인수전 채비…"비은행 강화" 한목소리 박근혜 정부가 출범한 지 약 5개월 만에 5대 금융지주회사의 회장 선임이 마무리됐다. 금융지주들은 새 회장의 지휘 아래 조직을 정비하면서 금융권의 패권을 놓고 한판 대결을 벌이게 됐다. 마침 우리금융지주라는 거대한 금융그룹의 분산 매각이...
임영록 KB금융 회장, 우리투자증권 인수전 참여 시사 2013-07-12 13:29:39
우리금융 민영화 참여 여부를 묻는 기자들의 질문에 "kb금융그룹의 모태가 국민은행인데, 그룹 전체의 비중이 은행 부문에 쏠려 있다"며 "비은행 부문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답했다.이어 "우리투자증권 등 우리금융 계열사의 민영화 참여 여부에 대해서는 좀 더 고민해서 답을 찾도록 하겠다"고 했다.이는...
KB 임영록 "비은행 부문 발전 힘쓸것" 2013-07-12 12:37:40
"비은행 부문의 발전을 위해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우리투자증권[005940] 등 우리금융 계열사의 민영화 참여 여부에 대해서는 좀 더 고민해서 답을 찾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는 우리금융 민영화 참여에서 우리투자증권 등 증권 부문 인수에 무게가 쏠려있음을 시사한 것으로 읽힌다....
<가계부채 1천조원 육박…당국의 해법은>(종합2보) 2013-07-03 17:42:28
더 내려가더라도 금융회사 건전성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기 때문이다. 다만 가계부채 상환 부담이 소비를 제약해 경기 회복을 지연시킬 우려가 있다며심각성을 공식 경고했다. 특히 저소득층은 평균소비성향이 높고 원리금 상환부담이 커서 경기 부진 지속때 소비 여력이 많이 줄어들 수 있다고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