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김종률 전 민주당 의원 실종…금감원 간부는 무혐의로…알앤엘바이오서 받은 5억 '배달사고'? 2013-08-12 17:14:14
듯”서울 방배경찰서에 따르면 경찰과 소방 당국은 이날 오전 5시45분쯤 김 전 의원이 한강에 투신했다는 신고를 받고 100여명을 동원해 수색작업에 들어갔다. 이날 오전 서울 반포동 서래섬 수상레저 주차장에서는 김 전 의원의 차량이 발견됐고, 인근 요트 선착장에서는 그의 신발이 발견됐다. 경찰 관계자는 “선착장...
‘그것이 알고싶다’ 아들 살해한 父 발목 잡은 진술분석기법 위력 2013-08-03 23:25:02
백화점 cctv를 분석하던 경찰은 아버지의 수상한 행적을 포착했다. 요구르트를 사달라고 조르는 아들의 손을 잡고 지하 1층 식품매장으로 내려갔다는 아버지. 그가 알고 보니 혼자서만 매장을 돌아다녔던 것. 심지어 전날, 그 전전날에도 혼자 백화점에 와서 다수의 음료수를 구매한 정황도 드러났다. 의심을 품은 경찰은...
해병대 캠프 실종자 전원 발견, 5명 삼킨 갯골 "수차례 위험 알렸지만…" 2013-07-20 12:07:11
이중 18명만 구조됐다. 7월19일 황준현 태안해양경찰서장은 해병대 캠프 실종사고 현장에서 브리핑을 갖고 "교관 32명 중 인명구조사 자격증 소지자가 5명, 1급 수상레저 자격면허 소지자 5명, 2급 수상레저 자격면허 소지자가 3명이었다. 그런데 일부 교관은 정규직이 아닌 아르바이트였다"고 밝혔다. 이어 "사고...
"고교생 5명 실종 해병대 캠프, 교관은 알바생" 2013-07-19 10:19:21
이중 18명만 구조됐다.황준현 태안해양경찰서장은 19일 "교관 32명 중 인명구조사 자격증 소지자가 5명, 1급 수상레저 자격면허 소지자 5명, 2급 수상레저 자격면허 소지자가 3명이었다"며 "일부 교관이 정규직이 아닌 아르바이트직이었던 사실도 확인했다"고 말했다.황 서장은 "사고 해역은 노가 달린 보트를 타는 것 외에...
[생글기자 코너] 호국보훈의 달 6월의 의미, 느껴지시나요? 등 2013-06-28 14:19:43
어느 경찰서에 두 명의 용의자가 수용돼 왔다. 경찰은 두 명을 따로 놓고 그들에게 자백했을 때 5년을 다른 사람보다 일찍 나갈 수 있다고 한다. 단, 두 명이 동시에 자백한 경우 5년을 같이 더 살아야 한다. 그리고 경찰은 그들에게 선택의 기회를 주었다. 그 결과는 어떻게 되었을까? 결국 그들은 자신의 이기적인 선택에...
숲 속에서 찾은 돈다발, 한화 3억 상당…'수상하네' 2013-06-12 00:41:02
것. 게시자는 곧바로 경찰서에 이 수상한 가방을 신고했다. 해외 네티즌들은 “이 가방 안에 약 30만 달러(한화 약 3억원)가 든 것으로 추정된다”며 “범죄조직의 자금이거나 돈 많고 소심한 유부남의 비자금일 것”이라고 추측했다. 하지만 한국 네티즌들은 조작 여부에 더욱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 그들은 “숲 속에서...
마르코, 골퍼 아내 안시현 폭행‥임창정에 이어 배우-골퍼 커플 `충격` 2013-06-10 11:30:41
체포됐으며 자택 관할 경찰서에서 5시간 동안 피의자 조사를 받고 귀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마르코와 안시현은 지난 2009년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2년 열애 끝에 2011년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지난해 5월 첫 아이를 출산했다. 마르코는 아르헨티나 교포3세로 2007년 MBC `에어시티`로 연기활동을 시작했다. MBC...
김문수 지사, 찾아가는 도민안방팀과 성남시 찾아 2013-05-22 17:54:00
곳에서 동시에 실시됐다. 이밖에도 분당경찰서, 국민연금공단, 국민건강보험공단, 한국주택금융공사, 한국자산관리공사, 용인운전면허시험장, 경기도의료원, 분당차병원 등이 함께 참여해서 평소 궁금했던 민원행정서비스를 한 곳에서 처리할 수 있었다. 특히, 이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는 “도지사 현장민원실” 에 김문...
[2013 보험 연도대상] NH농협생명 동해농협 정순덕 상무 "고객관리 수첩이 보험왕 만들었어요" 2013-05-22 15:30:16
경찰서 학교 기업 등으로 활동 영역을 넓혀 나갔다. 고객을 만날 때마다 성격 취향 등 사소한 부분까지 꼼꼼하게 수첩에 적어 관리했다. 영업 시작 1년 만에 수첩에는 800여명의 이름이 기록됐다. 이 중 20%가 그의 고객이 됐다. 그는 “영업 초기에 만든 고객 관리 수첩이 지금의 보험왕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손으로...
[월요인터뷰] "혼혈아 임신한 장애인 돌아온 날, 사재털어 공동체 만들었죠" 2013-04-14 17:08:02
못 받고 싸워서 경찰서에 가 있고 동료와 눈이 맞아 옥탑방에서 동거하면서 아이를 낳고 살고 있더군요. 그때 깨달았죠. 장애인은 자녀까지 3세대로 이어지는 문제라는 걸요.” ▷나눔공동체를 그때 생각하셨군요. 김 교사=“한 여학생이 계기가 됐습니다. 대구에 취직했는데 3년 뒤 만삭의 몸으로 절 찾아왔어요.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