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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후된 부도심, 예술을 입다] "대학로 소극장 집단이주 추진 중" 2015-05-08 21:12:10
보세요. 예술인이 모이는 동네가 발전하는 건 당연합니다.”정대경 한국소극장협회 이사장(사진)은 지난달 29일 기자와 만나 “지금 소극장 130여개가 운영 중인 대학로도 연극 문화가 자리 잡기 전인 1980년대 이전에는 낙후한 지역이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상대적으로 임대료가 저렴한 지역에 예술인과...
함안문화예술회관 5월 프로그램 풍성…"온가족이 함께하는 문화예술" 2015-05-08 15:44:40
블랙코미디다. 2013년 일본 최고의 흥행작이었으며, 올해 대학로에서 초연해 흥행에 성공했다. 이번 공연은 `아마노` 역에 김진수, `카네다` 역에 최진석, `미즈사와` 역에 김늘메, `도이` 역에 안재영, `미카` 역에 박민정이 출연한다. 영화, 이제는 공연장에서 보세요 다목적홀에서 영화 `국제시장`, `오즈의 마법사`...
[관객리뷰] 뮤지컬 ‘빨래’…“행복한 공연” 2015-05-06 18:12:42
함께하고 있다. 5월 31일까지 동양예술극장 1관에서 공연될 뮤지컬 ‘빨래’를 직접 관람한 관객들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뮤지컬 ‘빨래’, 누군가와 함께 하고픈 뮤지컬 ‘빨래’는 강원도에서 서울로 상경한 ‘나영’과 이주노동자 몽골청년 ‘솔롱고’의 이야기다. 작품은 두 사람을 중심으로 주변 이웃들의 애환이...
‘2015 젊은 안무자창작공연’ 9개팀 경연…“양주희‧조인호 선정” 2015-05-04 09:30:42
5월 3일까지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에서 개최된 ‘2015 젊은 안무자창작공연’이 5월 3일 선정결과를 발표했다. 올해는 총 9개의 경연팀이 무대에 올랐다. 그중 최우수안무자의 영예는 ‘Best Before’를 선보인 현대무용가 양주희에게 돌아갔다. 우수안무자는 ‘아리랑’을 선보인 한국무용가 조인호가 차지했다....
실험에 실패한 `지킬앤하이드`는 어떤 모습일까? 2015-04-30 23:09:16
대학로 동숭아트센터 동숭홀에서 한국 초연 무대를 갖는다.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소설 `지킬 박사와 하이드`를 원작으로, 미타니 코키 특유의 웃음과 유머 코드가 더해져 새롭게 태어난 이 작품은 2014년 3월, 일본 동경예술극장에서 초연되어 코미디 연극에 목말랐던 관객들에게 짜릿한 웃음을 선사한 작품이다....
안애순 신작 `공일차원`…"디지털 시대, 영웅을 찾아라" 2015-04-30 10:26:29
6월 5일부터 7일까지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 무대에 오른다. ‘공일차원’은 안애순 감독이 취임 후 두 번째로 선보이는 안무작이다. 작품은 세속화된 자본주의 현실에 지친 사람들이 자기가 만든 가상세계를 통해 영웅을 찾는 내용이다. 안애순은 현실의 모순에 대면해 예술을 통한 가상적 분출구를 마련하고자 작품을...
원조 무용돌 ‘댄싱9’ 이용우…‘모다페 2015’ 홍보대사 변신 2015-04-28 11:21:06
23개 예술단체와 13일간 함께한다. 이번 축제에는 이탈리아 스펠바운드 컨템포러리 발레단과 프랑스 꽁빠니 111 등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들이 참여한다. 그 외에도 ‘댄싱9’ 시즌2 우승자 김설진, 다양한 무용축제에서 안무를 선보이고 있는 조양희, 이재영, 김환희, 김광민 등이 함께한다. ‘모다페 2015’는...
“앞으로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연극 ‘카프카의 소송’ 2015-04-27 09:34:35
부조리 등 ‘오늘의 인간이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가’를 보여주고 ‘앞으로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에 대한 고민을 나눈다. 이번 공연은 연출가 임도완이 함께한다. 임도완은 사다리움직임연구소의 소장이자, 現 서울예술대학 교수로 활동 중이다. ‘보이첵’, ‘하녀들’ 등을 연출했다. 연극 ‘카프카의 소송’은 5월...
[전통시장 바꾸는 청년 상인들] 구로시장엔 영프라자…서울서도 '청년 상인 창업실험' 2015-04-24 20:47:34
무대미술을 전공하고 대학로 소극장 등에서 일해본 경험을 살려 상가주변 골목을 예술거리로 만들고 싶다”는 꿈을 전했다.강창동 유통전문기자 cdkang@hankyung.com[한경스타워즈] 대회 참가자 평균 누적수익률 40%육박! ཆ억으로 4억 벌었다' [특집_가계부채줄이기] '그림의떡' 안심전환대출 포기자들,...
“절망을 삶으로 받아들이다”…연극 ‘청춘, 간다’ 2015-04-24 10:58:26
‘청춘, 간다’가 5월 5일부터 5월 17일까지 대학로예술마당 1관의 무대에 오른다. 연극 ‘청춘, 간다’는 극단 명작옥수수밭의 작품이다. 2007년 희곡아 솟아라 당선작이기도 하다. 당시 작품은 뛰어난 심리묘사와 동시대적 젊은이들의 고민을 심도 있게 다뤘다는 평을 받았다. 올해는 ‘절망’을 자신의 삶으로 받아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