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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찜한 엔젤로보틱스 코스닥 도전…"웨어러블 로봇 선도" 2024-03-12 15:43:09
의료기기 부문을 기반으로 점차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그다음 목표는 바로 산업 분야다. 산업 현장에서 착용자의 안전을 지켜주고 일의 능률을 높여주기 위한 로봇인 '엔젤 기어' 제품이 대표적이다. 2022년 출시 후 중대재해처벌법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열풍 수혜로 출시 초기에만 1000대 이상 팔렸다. ...
MB "혼밥할 시간 없었다…광우병은 날 흔들려던 것" 2024-03-12 13:22:35
못 건드리고 그다음 대통령을 끌어내렸다. (나도) 4대강을 하면서 또 여러 가지로 고통받았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때 광우병 사태가 터져서 '미국 소고기를 수입하면 다 죽는다'고 난리 칠 때였는데,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이 '임기가 다 됐는데 한가지 선물을 줄 수 있다'고 했다"고 소개했다. 한미...
기업 43% "올해 최대 부담 규제는 중대재해처벌법" 2024-03-12 12:00:04
음으로 세제(29.7%), 안전 및 환경 규제(26.0%), 경제형벌(17.9%) 순으로 나타났다. 올해 정부에 가장 바라는 점을 묻는 항목에선 '정책 일관성 유지와 규제 불확실성 축소'라는 응답이 40.2%로 가장 많았고 '속도감 있는 기업 규제 완화 추진'이 39.0%로 뒤를 이었다. 이밖에 응답 기업의 70.2%는 올해...
"히틀러 '좋은 일도'…김정은 'OK가이'"…트럼프의 독재자 찬양 2024-03-12 10:53:19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전했다. 켈리는 "그(트럼프)는 '음, 하지만 히틀러는 좋은 일도 좀 했다'고 말했고, 내가 '뭐라고요?'라고 하자 그는 '(히틀러는) 경제를 재건했다'고 했다"고 회고했다. 그는 "히틀러가 그 재건된 경제로 무엇을 했느냐? 그래서 나는 '각하, 그 사람에 대해서...
MB "광우병은 날 흔들려던것…난 못건드리고 다음대통령 끌어내려" 2024-03-12 10:27:57
그다음 대통령을 끌어내렸다"고 했다. 이 전 대통령은 "그러나 (나도) 4대강을 하면서 또 여러 가지로 고통받았다"고 덧붙였다. 이 같은 언급은 광우병 관련 대규모 시위에 정치적 의도가 깔려있었다는 점을 언급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 전 대통령은 또 광우병 사태 당시 진행된 주한미군 방위비 분담 협상(SMA)과 관련한...
네이버쇼핑도 '일요 배송' 본격화 2024-03-11 18:17:08
서비스 시작으로 토요일에 주문해도 그다음 날인 일요일에 상품을 받을 수 있게 됐다. 현재는 수도권 일부 지역에서만 이용할 수 있지만 테스트 기간을 거쳐 정식 서비스로 확대할 수 있다는 게 네이버쇼핑 측의 설명이다. 그동안 일요배송은 직접 매입한 상품을 자체 물류센터에서 바로 출고하는 쿠팡, 컬리, SSG닷컴 등의...
한경아르떼필, 국제무대 첫 출격…'홍콩 아트 페스티벌' 대장정 막 올라 2024-03-11 17:59:28
음악 동화 ‘피터와 늑대’였다. 소년 피터가 오리를 잡아먹은 늑대를 잡기까지 벌이는 모험담을 그린 관현악곡. 이 작품에선 작품 속 캐릭터들이 특정 악기로 표현되는데, 윌슨 응은 주선율을 내는 악기군을 명료하게 짚어내면서 악상의 변화를 더없이 생생하게 들려줬다. 현악의 서정적이면서도 몽환적인 음색과 선명하게...
AI 데이터센터 구축 호재…전력설비 기업 신바람 2024-03-10 18:05:49
음은 변압기의 부족, 다음은 전기의 부족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민재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북미 수요뿐만 아니라 중동의 석유화학 플랜트 증설, 유럽의 재생에너지 투자 확대로 2028년 납기 물량까지 논의되고 있을 만큼 우호적 시장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고 말했다. 조연주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모든 글로벌...
[사설] 제자들 말려야 할 의대 교수들이 사직서 제출이라니 2024-03-10 17:52:30
있음은 충분히 이해한다. 전공의들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당직을 서고 그 다음날엔 진료와 수술을 하느라 이미 한계상황일 것이다. 몸보다 더 힘든 건 돌아오지 않는 의대생과 전공의들의 빈자리를 보는 스승으로서의 착잡함일 것이다. 하지만 일부에서 사직서까지 제출하는 것은 그야말로 현 상황을 계속 난국으로 끌고...
한국 부동산 사들이는 외국인들…중국인 임대인도 2024-03-10 08:36:28
임대인인 계약은 2019년(1만114건) 처음 1만건을 넘어선 이후 2021년 1만2256건, 2022년에는 1만7488건으로 훌쩍 뛰어올랐다. 외국인이 집주인인 임대차 계약은 서울(4612건)과 경기(3814건)에 집중됐고, 인천(499건), 충남(301건), 부산(296건), 제주(155건) 등이 뒤를 이었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