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내 직장은 내가 지킨다'? 이젠 옛말…직장예비군이 사라지고 있다 2015-06-21 20:33:49
따르면 2005년 1329개였던 직장예비군 부대는 지난해 858개로 35%가량 줄었다. 서울에서는 2013년 180곳이던 직장예비군이 2년 새 14개가 줄었다. 공공기관의 직장예비군 해체는 더 빠르다. 부산 16개 구·군의 직장예비군은 최근 5년 사이에 모두 해체됐다. 부산시청도 직장예비군 편성의 최소인원(80명)을 채우지...
[직업과 경제] 직업군인이 내포하고 있는 공공성 2015-06-12 17:41:40
직업군인은 의무 복무를 하는 군인들을 통솔하는 계급이 높은 경우가 대부분이다. 소대장은 40명, 중대장은 150명, 대대장은 500명, 연대장은 1500명, 사단장은 1만명에 달하는 군인을 통솔한다. 다시 말해 많은 수의 군인의 안전과 생명을 책임져야 하는 책임감도 직업군인에게 요구된다.직업군인들에게 요구되는 것은...
대한상의, 적정 공사비책정 등 ‘공공건설 거래행태 개선’ 건의 2015-05-25 15:15:54
제기권리 제한’(19.4%), ‘적정수준을 넘은 품질보증의무’(13.9%) 등의 순이었습니다. <기타 5.6%> 대한상의는 “지난해 관급시장에서 턴키·기술제안 등 기술형입찰의 경우 발주기관의 인위적 공사비삭감·예산책정 등으로 수익성이 없어 유찰된 공사가 20건, 2조3천억원으로 전체 발주 건수의 64.5%, 전체 금액 대비...
"관급공사는 일방적 거래"…제값 못받고 줄줄이 유찰 2015-05-25 11:00:20
넘은 품질보증의무'(13.9%) 등이었다. 상의는 "지난해 관급시장에서 턴키·기술제안 등 기술형 입찰의 경우 발주기관의 인위적 공사비 삭감·예산책정으로 수익성이 없어 유찰된 공사가 20건, 2조3천억원으로 전체 발주건수의 64.5%, 전체 금액 대비 58.5%에 달하는 실정"이라고 말했다. 이상승 서울대...
군인공제회, 군 원격진료시스템 시범사업 따내 2015-05-14 17:45:55
부대 원격진료시스템을 도입하고 설치하는 시범사업을 수주했다. 국방부가 주관하는 이 사업은 격오지에서 근무하는 군 장병의 의료접근성을 개선하고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의료진의 신속한 대응을 돕기위해 추진된다. 화천, 인제, 양구 등 격오지 gp(휴전선 감시초소) 28개소에 장병용 원격진료시스템과 국군의무사령부...
'메디온'이 장병 목숨 구한다 2015-04-27 09:49:59
피해를 키웠다는 지적을 수용한 것이다. 군은 내부 공모를 통해 의무후송항공대에 의무(medical), 후송(evacuation), 수리온(surion)의 세 단어를 합성한 ‘메디온(medeon) 부대’라는 애칭을 붙였다. 육군은 항공작전사령부 소속 조종사와 정비사들 가운데 우수 요원을 뽑아 의무후송항공대에 배치했다. 조종사...
맘스터치 정현식 대표 "믿음과 신용이 성장 동력" 2015-04-16 12:54:59
17대 부대가 경연하게 된 어느 날이었습니다. 포 각도 계산을 잘 못하는 저는 계산 잘하는 장병들을 오롯이 믿었습니다. 결국 제 부대가 1등을 했죠. 그러나 2년이 흐른 뒤, 중위가 되고서 웬만한 포 계산은 가능해지자 장병들을 압박하기 시작했습니다. 결과는 꼴찌를 한 것뿐만 아니라 포탄이 어디로 갔는지 찾지도 못해...
대학생 예비군 동원훈련 부활 검토··"대학진학률 80% 사람이 없어" 2015-04-03 14:18:07
예정이다. 현행법상 예비군은 4년 차까지 매년 지정된 부대에서 2박 3일간(28∼36시간) 동원훈련을 받아야 하나 대학생 예비군은 학교 등에서 하루 8시간의 교육으로 동원훈련을 대체하고 있다. 하지만 대학 진학률이 1970년대 30%대에서 현재 80% 수준까지 높아져 대학생 예비군 동원훈련 면제는 과도한 혜택이라는 지적...
[대학·취업문 여는 한경 TESAT] "테샛은 軍생활 성취감 키우는 최고 시험" 2015-03-18 20:47:00
겪는 국방의 의무가 ‘젊음의 공백기’로 남는 것이 아니라 무언가를 성취할 수 있는 시기라는 것을 입증하고 싶어 테샛을 함께 준비했습니다.” 공군사관학교 소속 현역 병사로 구성된 경영·경제 동아리 ‘보라매경제학회’를 이끌고 있는 강민구 씨(서울대 경제 3년)의 얘기다.지난 2월...
[Law&Biz] "형사처벌로 직장까지 잃는 건 지나쳐…4년 걸린 간통죄 폐지 뿌듯" 2015-03-03 21:39:20
알려지자 부대로 출근하지 않았다가 함께 재판에 넘겨졌다. 이 변호사가 변호한 여성은 간통 혐의와 함께 근무지 이탈 혐의가 적용돼 집행유예형을 선고받았고 결국 군인 신분이 박탈됐다.그동안 간통죄는 벌금형이 없어 혐의가 인정되면 최소 집행유예형을 받아왔다. 공무원 및 군인이 벌금형 이상을 선고받으면 면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