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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권과 철도 승차권을 한 번에…아시아나, 코레일과 제휴 서비스 2023-01-26 09:31:19
고객은 서울역 도심공항터미널 내 아시아나항공 카운터에서 체크인, 수화물 위탁 등을 마친 후 인천국제공항으로 편하게 이동할 수도 있다. 아시아나항공 관계자는 “보다 많은 여행객이 아시아나항공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연계 교통 서비스를 더욱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유럽·美 이어 올해는 일본"…㈜두산, '넵콘 재팬 2023' 참가 2023-01-25 11:30:13
두산중공업, 두산밥캣, 두산로보틱스 등 계열사들은 주력 분야와 관련해 미국에서 열려 온 여러 전시회에 꾸준히 참석해 왔다. ㈜두산 관계자는 “유럽, 미국에 이어 올해는 일본”이라며 “신규 고객을 확보하고 사업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사업 파트너를 발굴하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조선업 호황에 HSD엔진 '수주 랠리' 2023-01-24 17:27:16
성공했다. 원자재 가격이 안정됨과 동시에 신규 수주액이 전년 대비 59% 불어나며 고정비 부담이 줄어든 덕분이었다. 전망도 밝다. 지난해 3분기까지의 수주 잔액이 2조3495억원 수준으로, 2년 치 이상의 물량에 달한다. 단가와 수익성이 높은 이중연료(DF) 엔진 비중이 81%에 달한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10년 전 최태원 제안 '사회성과인센티브', 다보스포럼서 호평 2023-01-24 17:15:13
3275억원의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다. SK그룹은 이들 기업에 527억원을 인센티브로 지급했다. 사무국은 “사회적기업의 영향력과 연동된 인센티브는 해당 기업을 성장시키고 자율성을 높이는 효과를 낸다”며 “2021년 SK그룹이 창출한 사회적 가치는 전년 대비 60% 늘었다”고 설명했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신입사원 3년 만에 만난 SK이노 '쭌선배' 2023-01-24 17:14:11
경청하면서도 자기주장을 자신 있게 표현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SK이노베이션의 핵심 전략인 ‘카본 투 그린’도 강조했다. 그는 “넷제로에 대한 진정성으로 현실적 어려움을 극복하고 업계를 선도하는 것이 우리의 경쟁력”이라며 “선배들이 뿌린 씨앗을 잘 키워달라”고 당부했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한국형 '사용후핵연료' 저장용기…두산에너빌리티 美서 설계승인 2023-01-19 18:36:53
저장 용기를 수출했다. 이번에 승인받은 ‘MSO’ 모델은 미국 기업 NAC와 공동 개발한 제품이다. 기존의 콘크리트로 제조한 저장 용기보다 비싸지만, 안전성이 높다. 김종두 두산에너빌리티 원자력BG장은 “국내외 사용후핵연료 운반·저장 용기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하겠다”고 말했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박제근·최재천·서정화·박한오 '포스코청암상' 2023-01-18 18:39:24
개발에 연이어 성공한 1세대 바이오 엔지니어이자 경영자다. 포스코청암상은 포스코 창업 이념인 창의, 인재 육성, 희생, 봉사 정신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불러일으키고자 2006년 제정됐다. 부문별로 상금 2억원이 지급된다. 시상식은 오는 4월 서울 대치동 포스코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동국제강, 송원장학생 13명 선발 2023-01-18 18:33:35
바란다”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동국제강 사업장이 있는 영남권 충청권 인천권 소재 10개 대학 이공계 학생 중에서 장학생을 선발했다. 회사 측은 이들에게 4학기 등록금을 지원하고 대졸 공채와 주니어 사원 입사 지원 시 우대 혜택도 제공한다. 올해까지 지원액은 36억원에 달한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HD현대, LNG 운반선 3척 수주…9714억 규모 2023-01-17 17:51:28
총 83척의 LNG 운반선이 발주될 것으로 예상했다. 한국조선해양은 2017년 이후 매년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은 LNG 운반선을 수주했다. 작년에도 총 44척을 따내며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회사 관계자는 “친환경 고부가가치 선박 수주에 집중해 수익성 강화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
삼성엔지니어링, 340억 규모 UAE 가스전 개발 사업 수주 2023-01-17 15:24:54
수행해 왔다. 앞서 이달 초 삼성엔지니어링은 카타르에서 진행되는 3조1000억원 규모의 에틸렌 플랜트 공사도 수주했다. 전체 계약금액 중 삼성엔지니어링의 수행분은 약 1조6000억원이다. 회사 관계자는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UAE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전했다. 장서우 기자 suw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