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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우외환' 위안부 합의…모호성 빌미 줘 갈등 촉발 비판 2017-01-06 17:54:22
언급하지는 않고 있다. 임성남 외교부 제1차관은 현지시간으로 5일 워싱턴DC에서 열린 한일 외교차관회담에서 일본 측의 소녀상 철거 주장에도 위안부 합의를 "착실히 이행해 나간다는 입장에 변함이 없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아베 총리도 이날 바이든 미 부통령과의 통화에서 소녀상과 관련해 문제를 제기하면서도...
美 대선 선거인단 투표..`반란표` 등 이변없이 당선 확정될 듯 2016-12-20 09:28:42
당선인이 19일(현지시간) 선거인단 투표에서 제45대 미국 대통령 당선을 공식 확정 짓는다. 미 대통령 선거인단 538명은 이날 출신 주의 주도(州都)와 워싱턴DC의 의회 의사당에 모여 자기 당의 대통령과 부통령 후보에게 투표하는 절차를 진행한다. 하지만 이는 지난달 8일 열린 대선에서 과반인 306명의 선거인을 확보해...
美대선 선거인단 투표 "이변 없다"…트럼프, 270표 넘겨 2016-12-20 06:49:31
관행이다.선거인단은 이날 주 선거 결과가 담긴 '결과 확인증'을 토대로 비밀투표를 했으며 그 결과를 담은 증명서 등을 봉함해 연방 상원의장에게 발송한다. 상원의장인 조 바이든 부통령은 내년 1월 6일 상·하원 합동회의를 열어 봉함 서류를 개봉한 후 개표 결과를 공식 발표한다.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미국 대선 선거인단 19일 투표, 트럼프 `배신 투표` 가능성은? 2016-12-19 07:24:48
미국의 제45대 대통령을 선출하기 위한 선거인단 선거가 19일(현지시간) 50개 주(州) 주도와 수도 워싱턴DC에서 일제히 실시된다. 선거인단 선거는 538명의 선거인이 출신주의 주도와 워싱턴DC에 모여 유권자들이 일반투표로 지지한 대통령 후보에게 표를 던지는 형식적인 절차이다. 지난달 8일 선거에서 306명의...
포브스 선정 올해 `파워피플` 1위는 누구? 2016-12-15 07:37:40
위원장은 43위였다. 마리오 드라기 유럽중앙은행(ECB) 총재(11위), 아야톨라 알리 하메네이 이란 최고지도자(18위),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20위), 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23위),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25위), 마윈(馬雲) 알리바바 회장(28위), 세르게이 브린(30위) 구글 공동창업자,...
터키 개헌 '7부 능선'…에르도안 13년 더? 2016-12-11 19:44:02
제 개헌안을 의회에 제출했다. 권력 구조를 의원내각제에서 대통령중심제로 바꾸는 게 핵심이다. 터키는 헌법상 의원내각제를 시행하고 있지만 실상은 에르도안 대통령이 국정 1인자 역할을 하고 있다.개헌안은 총리직을 없애고 대통령이 두 명의 부통령을 둘 수 있도록 했다. 군과 정보당국 수장, 대학 총장, 고위관료,...
대통령과 경제 및 증시··`망치는 국가`와 `잘하는 국가` 2016-12-05 09:12:13
유고될 때에는 차기 선거를 치르지 않고 부통령이 승계해 잔여 임기를 채우도록 돼있다. 지난 9월 취임한 미세우 테메르 대통령도 부패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이 때문에 같은 부패를 저지르고 누구는 쫓겨나고 누구는 괜찮느냐를 놓고 호세프 지지층이 연일 시위하고 있다. 차기 대통령 선거를 치르자는 주장이다. 2014년...
대통령 리더십 '타산지석(他山之石)' 2016-11-25 19:56:45
유고될 때는 차기 선거를 치르지 않고 부통령이 승계해 잔여 임기를 채우도록 돼 있다. 지난 9월 취임한 미셰우 테메르 대통령도 부패에서 자유롭지 못하다. 이 때문에 호세프 지지층은 같은 부패를 저지르고도 누구는 쫓겨나고 누구는 괜찮으냐며 연일 시위를 벌이고 차기 대통령 선거를 치르자고 외치고 있다. 2014년...
[미국 트럼프 시대] 정치 초보 트럼프 약점 메울 '2인자' 펜스…'역대 최강' 부통령 예고 2016-11-17 19:10:43
(1)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 당선자전형적인 공화당원…진중한 성격의 개신교도 아일랜드 이민자 집안 출신…'아웃사이더' 트럼프 대척점워싱턴 정가 탄탄한 입지…트럼프의 정치력 보완 쓴소리도 아끼지 않아…'제 2의 딕 체니' 전망 [ 이상은 기자 ] 지난 7월15일 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 자리를 거의 굳힌...
황교안, APEC서 양자회담은 페루 부통령 뿐 2016-11-17 18:56:16
말했다. 하지만 박 대통령이 그동안 국제 회의에서 대북 압박 공조를 요청한 것을 감안하면 설득력이 떨어진다는 지적이 나온다.황 총리의 양자 회담 일정은 apec 주최국인 페루의 제1부통령과 만나는 것이 유일하다.김주완 기자 kjwan@hankyung.com ⓒ 한국경제 & hankyung.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