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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 발탁에 대한민국 깜짝 놀란 속사정 2017-05-11 16:24:25
비서관 후보로 유력하게 거론됐으나, 실제는 문 대통령과 무관한 이정도 비서관이 추천 과정을 거쳐 낙점됐다. 이 비서관은 11일 기자들과 만나 "어제저녁에 공약 재정검토 중 제 소관 사항을 보고 있었는데 연락을 받았다"면서 "경제부처에서 재정·예산 분야 실무에 능통한 사람 추천받았는데 내가 적임자라면서 오늘...
하남시의원 보선 민주당 강성삼·한국당 이영준 후보 당선 2017-05-10 05:47:26
이영준 후보는 득표율 29.73%(1만5천254표)를 획득했다. 국민의당 임문택 후보는 득표율 26.64%(1만3천665표)를 얻었다. 이번 하남시의원 선거는 지난달 12일 치러진 하남시장 보궐선거에 더불어민주당 오수봉 시의원과 자유한국당 윤재군 시의원이 의원직을 사퇴하고 시장 후보로 출마하면서 실시됐다. 강 당선자는...
임종석, 문재인 정부 비서실장 내정 … 알고보니 '응팔'에 지명수배자로 등장 2017-05-10 05:16:22
대한 인선을 단행한다. 관계자가 임종석 전 의원이 비서실장에 내정됐다고 밝히면서 10일 새벽 5시 현재 문재인 대통령을 제치고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재선 의원 출신의 임종석 전 의원은 박원순 서울시장의 정무부시장을 지낸 ‘박원순 맨’으로 분류됐으나 지난해 말...
[문재인 당선] '서금회'처럼 '경금회' 뜰까…文 당선인 금융권 인맥은 2017-05-10 00:13:37
실제 참여정부 청와대 민정수석 시절 정부 고위직에 있던 고교 동기가 예고없이 찾아오자 비서에게 "없다고 해라"라고 말했는데 이 말을 비서가 그대로 전했다는 일화가 회자되기도 했다. ◇ 캠프출신 인사 중용될까 정치권에서는 문 당선인의 대선 캠프에서 일했던 금융계 인사들에 주목한다. 대표적인 인사가 오갑수 전...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 추대 1주년…北 "미제와 결전 첨예" 2017-05-09 09:04:27
이듬해 노동당 제1비서,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 자리에 오른 데 이어 당 위원장 자리에까지 등극하면서 당과 군에 걸친 절대적인 지위 구축 작업을 완성했다. 통신은 "사회주의 강국 건설을 위한 장엄한 투쟁에서 획기적인 전진이 이룩된 지난 1년은 당 7차 대회가 제시한 전략적 노선의 정당성, 위대한 김일성-김정일 주의...
[5.9 대선] 문재인 "수시 브리핑", 홍준표 "토론식 회견", 안철수 "비서실 축소" 2017-05-08 17:18:46
제1 야당 인사를 앉히겠다고 했다.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도 대언론 관계와 관련해 “기자회견을 많이 하고 수시로 뉴스 프로그램에 출연해 앵커와 대담하는 대통령이 되겠다”고 공언했다. 안 후보는 “국가교육위원회를 비롯한 위원회를 설립해 의견을 수렴하겠다” “국민발안제, 국민소환제를...
[한국 대통령의 리더십] 대탕평 외친 대통령들…2~3년 못 가 '측근·코드인사'로 실패 자초 2017-05-07 17:38:27
전직 대통령들의 이런 꿈은 오래가지 못했다. 이유는 제각각이었다. 지역주의 등에 기반한 편파, 당파, 보은, 회전문, 불통 인사는 물론이고 사조직을 국정에 개입시키는 ‘비선인사’까지 하면서 정권의 위기를 자초한 경우가 비일비재했다. 특히 ‘가신 그룹’의 호가호위가 문제였다.dj만 해도...
日제1야당 민진당, 의원세습 제한…의원비서 친족 채용도 금지 2017-05-07 10:53:09
제1야당 민진당, 의원세습 제한…의원비서 친족 채용도 금지 (도쿄=연합뉴스) 김정선 특파원 = 일본의 제1야당인 민진당이 국회의원의 세습을 제한하기 위해 3촌 이내 친족이 같은 선거구에서 연속 출마하는 경우를 인정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NHK가 6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민진당은 현직 의원이 은퇴 또는 사망한 직후...
애플·구글 車정보시스템에 고객 '만족'…국내 포털도 관심↑ 2017-05-07 09:00:13
우선 차량공유 업체 '그린카'와 제휴해 오는 7월께 이 업체 차량에 처음으로 IVI를 납품할 예정이다. IVI는 태블릿 PC 형태의 단말기를 차량에 붙여 쓰며 네이버 지도와 연계된 내비게이션을 갖췄다. AI 기반의 음성 비서 기능을 탑재해 운전자가 말만 하면 바로 날씨, 일정, 음악, 라디오 등의 콘텐츠를 찾아볼...
'1인 체제' 향한 중국, 시진핑 첫 근무지 정딩현 '성지화' 2017-05-03 16:53:46
국무원 판공청과 중앙군사위원회 판공청 비서를 지낸 뒤 정딩현 당 위원회 부서기를 맡았고, 이듬해 정딩현 서기로 승진해 1985년까지 근무했다. 시 주석이 베이징을 떠나 빈곤 마을인 정딩현 근무를 자처해 힘든 일을 감수하려는 의지를 보여줌으로써 정치적으로 큰 도움이 됐다는 평가가 있다. 현지 허베이(河北)일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