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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대선' 5자구도로 스타트…안철수 약진·非文연대 변수(종합) 2017-04-03 22:00:02
구도로 변모할 수 있다는 예상도 나온다. '중도진보' 성향의 안 전 대표는 민주당 경선 과정에서 안희정 지사와 이재명 시장에 밀려 여론조사에서 4∼5위를 맴돌았지만, 문 후보의 압승구도가 형성되면서 비문(비문재인) 성향의 중도층과 보수층의 표심을 상당 부분 흡수한 것으로 분석된다. 실제로 내일신문 의뢰...
안희정·이재명 지지표 어디로 갈까…安은 安에게, 李는 文에게? 2017-04-03 20:38:20
높았다. 상대적으로 중도·통합 이미지가 강한 안 지사 지지층은 안 전 대표 쪽으로 쏠리는 반면, 선명성을 주 무기로 내세운 이 시장의 지지자들은 문 전 대표를 더 선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따라 경선 이후 국면에서 같은 당 소속 두 후보의 지지층을 흡수하려는 문 전 대표와 반문(반문재인) 표를 끌어오려는...
태풍으로 변해가는 '안풍'…양자대결서 문재인 제쳤다 2017-04-03 19:02:43
여론조사 전문가는 “박근혜 전 대통령 구속 등의 영향으로 중도 보수층 표심이 안 전 대표로 향하고 있는 데다 민주당 경선에서 ‘문재인 벽’을 넘기 힘든 것으로 평가된 안희정 충남지사 등의 표도 일부 흡수한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안 지사는 17%에서 14%로 떨어졌다. 안 지사 지지표가 안...
민주·국민의당, '文아들 의혹·安 사면발언' 놓고 난타전(종합) 2017-04-03 19:01:51
김홍걸 민주당 통합위원장은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박 전 대통령이 이제 구속돼 재판도 받은 않은 상태에서 사면 얘기를 꺼낸 것 자체가 부적절하다"면서 "(안 전 대표가) 보수층 표를 얻기 위한 일종의 작전으로 그런 신호를 보낸 것 아니냐는 의심을 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안 전...
'장미대선' D-36 최대변수는…'文대세론' 이냐 '비문 단일화'냐 2017-04-03 11:46:06
1위 질주에, 안철수 급부상…보수표 향배도 주목 대진표 드러나며 단일화 부상 가능성도…전망은 불투명 (서울=연합뉴스) 이귀원 기자 = 5월 9일 '장미대선'이 사실상 본게임에 진입했다. 5·9 대선까지 36일간의 레이스를 남겨둔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끝까지 대세론을 유지하며 결승점에 골인할...
민주·국민의당, '文아들 의혹·安 사면발언' 놓고 난타전 2017-04-03 11:32:08
정치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홍걸 민주당 통합위원장은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나와 "박 전 대통령이 이제 구속돼 재판도 받은 않은 상태에서 사면 얘기를 꺼낸 것 자체가 부적절하다"면서 "(안 전 대표가) 보수층 표를 얻기 위한 일종의 작전으로 그런 신호를 보낸 것 아니냐는 의심을 할 수밖에 없다"고...
'장미대선' 5자구도로 스타트…안철수 약진·非文연대 변수 2017-04-03 11:26:58
예상도 나온다. '중도진보' 성향의 안 전 대표는 민주당 경선 과정에서 안희정 지사와 이재명 시장의 그늘에 가려 여론조사에서 4~5위를 맴돌았지만, 문 전 대표의 압승구도가 형성되면서 비문(비문재인) 성향을 보이는 중도층과 보수층의 표심을 상당 부분 흡수한 것으로 분석된다. 민주당을 제외한 정당과 세력...
홍준표 "국민의당과 연대불가…바른정당, 당권싸움 밀려 탈당" 2017-04-02 21:00:01
(보수 진영의) 적통후보가 됐는데, 적통의 후보가 다른 당과 연대하고 중도사퇴하는 일은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홍 후보는 당내 경선 때 바른정당은 물론 국민의당과의 연대 가능성을 열어두지 않았느냐는 질문에 "경선 때는 전부 힘을 합쳐보자는 얘기를 쭉 했다"면서도 "당의 후보가 되면 당 조직 사람들의 의견을...
"응석받이" "무자격자"…홍준표-유승민, 주도권 신경전 2017-04-02 12:24:06
이정희'가 된다"고 비판했다. 2012년 대선에서 통합진보당 이정희 후보가 선거보조금을 받고 난 뒤 사퇴한 것을 빗댄 것이다. 이에 유 후보는 홍 후보가 그런 말을 할 자격조차 없다고 쏘아붙였다. 한국당 경선 때부터 제기한 '피고인 홍준표' 논리다. 그는 전날 "그쪽 대선후보로 뽑힌 분은 출마 자격조차 ...
'장미대선' 본게임 시작됐다…금주 본선 진출자 모두 확정 2017-04-02 07:00:04
향후 보수층 표심을 자극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을지, 또 제3지대 빅텐트론을 외치다 최근 통합연대를 주장하고 있는 김종인 전 민주당 비상대책위 대표와 정운찬 전 총리의 역할 등도 막판 변수 중 하나로 꼽힌다. 이번 대선은 보수·중도 단일화 여부에 따라 5자(민주당, 한국당, 국민의당, 바른정당, 정의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