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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 강원·경북 폭설 피해자 추정보험금 50% 우선 지급 2014-02-12 11:12:06
최근 강원 영동, 경북 북부지역 폭설로 인한 보험가입자의 피해 복구 지원을 위해 보험금 신속지급, 보험료·대출원리금 일정기간 납부 유예 등의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12일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등에 따르면 보험업계에선 강원 영동, 경북 북부 지역 폭설로 심각한 피해를 입은 보험가입자를 대상으로 추정보험금의...
동해안 폭설 피해규모 32억 추산…더 늘어날 듯 2014-02-12 11:04:30
동해안에 쏟아진 기록적인 폭설로 시설 붕괴 등 피해가 눈덩이처럼 불어나고 있다. 12일 강원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현재 폭설 피해액은 사유시설 15억7400만원과 공공시설 15억8700만원 등 모두 31억6100만원인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사유 시설물 피해는 비닐하우스 78동, 축산시설 68동, 주택...
黨政, 폭설피해지역에 특별교부세 지원키로 2014-02-12 10:56:04
정부와 새누리당은 12일 폭설 피해를 본 강원도와 경상북도 산간·해안 지역에 특별교부세를 지원하기로 했다. 당정은 국회에서 폭설피해 대책 관련 긴급 협의회를 열어 이같이 합의했다고 김기현 새누리당 정책위의장이 전했다. 김 정책위의장은 최고중진연석회의에서 "정부에서는 당의 요청에 따라 피해 지역에 대해...
보험업계, 폭설 피해지역에 긴급구호물품 지원 2014-02-12 10:19:39
최근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지역 등 폭설로 피해를 본 지역에 생수와 라면, 김치 등 생필품을 긴급 지원합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 손·생보협회는 폭설로 인한 보험가입자의 피해복구를 신속히 지원하기 위한 방안을 발표했습니다. 먼저, 보험금을 빠르게 지급하기 위해 추정보험금의 50% 이상을 우선 지급하고...
폭설 피해지역 보험금 50% 이상 우선 지급 2014-02-12 10:07:49
금융당국과 보험업계가 최근 폭설로 피해를 본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지원하기로 했다.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생·손보협회와 함께 최근 강원·경북 지역에 내린폭설로 인한 보험가입자의 피해 복구 지원 방안을 마련했다고 12일 밝혔다. 금융당국과 협회는 폭설 피해에 따른 추정 보험금의 50% 이상을...
농협은행, 폭설·기름유출 피해복구 대출 지원 2014-02-12 09:50:46
지역의 폭설과 여수 앞바다의기름유출 사고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 등의 피해 복구에 대출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농협은행은 이들 지역의 주민과 농·어업인, 중소기업이 피해금액 범위에서 가계는 3천만원까지, 기업은 3억원까지 신규 자금을 빌려주고 우대금리를 최고 1%포인트 제공한다. 이자는 대출...
유정복 "폭설피해주민 지원 방안 이날 중으로 결정"…특별교부세로 가닥 2014-02-12 09:22:55
폭설피해 지역에 대한 특별교부세 지원을 이날 중으로 결정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유 장관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과의 폭설피해 대책 관련 당정협의에서 이같이 밝혔다고 회의에 참석한 새누리당 관계자가 전했다. 유 장관은 앞서 전날 폭설 피해를 본 강릉시를 방문해 특별교부세 등 각종 지원을...
현오석 "AI·기름 유출·폭설 피해 지원" 2014-02-12 08:59:23
조류인플루엔자와 관련해서는 피해농가에 살처분보상금, 소득안정자 등을 신속하게 지원하고 닭·오리에 대한 소비 진작 방안도 마련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여수 기름 유출사고에 대해서는 중재와 법률 자문으로 피해 보상이 신속하게 이뤄지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유류부두 안전성 강화, 충돌경보시스템 구축 등 재발...
현오석 "폭설·AI·기름유출 피해주민 생계안정 도울 것" 2014-02-12 08:36:27
폭설과 조류 인플루엔자(ai), 여수 기름 유출사고 등으로 피해를 본 주민들에게 적극 보상하겠다고 12일 밝혔다. 현 부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제6차 경제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면서 이처럼 밝혔다. 그는 "동해안 지역에선 기록적인 폭설로 지역 주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재난지원금을 지원하고 재산세를...
울산 공장 '눈벼락', 부품공장 지붕 무너져 2명 사망…현대차는 조업 단축 2014-02-11 20:44:49
도로가 점차 뚫려 미처 파악되지 않았던 폭설 피해가 속속 확인되는 등 피해 규모는 불어나고 있다. 7일 강원 영동 지역에 내려졌던 대설특보는 닷새 만인 이날 오후를 기해 모두 해제됐다. 강원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동해안 7개 시·군의 비닐하우스 41동 등 77개 시설물이 폭설에 무너져 8억500만원 상당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