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최연혜 코레일 사장 "대체기관사 147명 우선채용…운행률 높인다" 2013-12-29 16:33:58
"단 필수유지 수준을 전제로 한 판매만 할 것이며 추후 상황이 변경되면 즉각 추가 판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예매 관련 서버를 4배로 확충해 처리 가능한 동시 접속자 수를 최대 40만 건에서 160만 건까지 늘렸다고 덧붙였다. 대체 인력과 관련, 최 사장은 "열차운행의 핵심인력인 기관사들의 복귀율이 4.2%로 아주...
철도노조 "공익사업장 파업자 파면·해임 방안 '위헌'" 2013-12-29 15:50:23
필수공익사업장은 적용을 받지 않는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여형구 국토교통부 2차관은 전날 브리핑에서 "필수공익 사업장에서 파업이 장기화해 막대한 손해가 나면 단순 참가자도 파면이나 해임 등 직권면직하는 방안을 검토한다"고 밝힌 바 있다. 최 대변인은 "필수공익 사업장은 필수유지 업무제도, 대체근로 허용 등...
코레일, 철도파업 대체할 인력 660명 채용 공고 2013-12-26 11:27:46
코레일은 철도 파업이 장기화함에 따라 필수유지 수준의 운행을 위한 대체인력으로 철도 기관사·승무원 660명에 대한 채용 계획을 공고했다고 26일 밝혔다. 채용 인원은 사무영업 분야(열차승무원) 280명, 운전 분야 380명이다. 대체인력은 열차 승무·철도차량 운전 업무를 담당하며 일정 기간의 실무교육을 거쳐 현장에...
<코레일 철도파업 장기전 채비 갖추나> 2013-12-25 13:37:41
차별화하기로 했다. 파업 주동자나 선동자는 업무에 복귀하더라도 징계처분 시까지 직위해제를 유지하기로 했다. 그러나 단순 가담자는 업무복귀 신청서를 작성한 이후 이틀 동안 복귀프로그램을 운용하고서 직위해제에서 복직시키고 3일째부터 업무에 배치할 방침이다. '집단 따돌림 보호프로그램...
[철도파업 '强 대 强' 충돌] 정부 "적자구조 개선"이라는데…勞 "위장 민영화" 되풀이 2013-12-24 21:05:44
공안대책협의회를 거쳐 철도노조 간부들을 업무방해 혐의로 체포 중이다. 철도노조는 수서발 ktx 출자 문제가 고용·노동조건과 관련이 있는 만큼 정당한 파업이라고 맞서고 있다. 사측과 임금협상이 결렬된 뒤 파업 찬반투표와 중앙노동위원회 조정 등 적법한 절차를 거친 데다 노조법에 따라 필수 유지업무를 이어가고 있...
<최장 철도파업 언제까지?…이번 주말 최대 고비>(종합) 2013-12-20 18:57:58
것은 복귀자 수만큼 대체인력을 빼기 때문이다. 특히 열차운행에 필수적인 기관사들의 복귀율이 매우 낮다. 19일까지 분야별 복귀자는 역 439명(17.6%), 기관사 16명(0.6%), 열차 승무원 59명(4.3%), 차량검수 212명(8.6%) 등이다. 코레일은 내주부터는 운행률이 더 떨어진다고 밝혔다. 코레일의...
<최장 철도파업 언제까지?…이번 주말 최대 고비> 2013-12-20 15:26:22
것은 복귀자 수만큼 대체인력을 빼기 때문이다. 특히 열차운행에 필수적인 기관사들의 복귀율이 매우 낮다. 19일까지 분야별 복귀자는 역 439명(17.6%), 기관사 16명(0.6%), 열차 승무원 59명(4.3%), 차량검수 212명(8.6%) 등이다. 코레일은 내주부터는 운행률이 더 떨어진다고 밝혔다. 코레일의...
열차운행, 31일부터 평소 60% 수준 감축 2013-12-18 17:51:21
"업무복귀자가 충분하지 않으면 12월 마지막주부터 평상시의 60% 수준인 필수유지 규모로 감축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KTX는 평시의 56.9%, 새마을호는 59.5%, 무궁화호 63.0%, 수도권전철은 62.8% 수준으로 운행될 예정입니다. 여형구 차관은 "대체인력의 피로도가 증가하게 되면 사고 위험도 높아지게...
철도 파업 열흘째…31일부터 열차운행 60% 수준 감축 2013-12-18 17:01:55
수도 있다면서 업무 복귀자가 충분하지 않으면 4주째인 31일부터는 열차별 필수유지업무 수준으로 운행할 수밖에 없을 것으로 예상했다.필수유지 인력은 ktx는 56.9%, 수도권 전철은 62.8%이며 새마을호와 무궁화호는 각각 59.5%와 63%다.국토부는 파업 참가율이 높은 운전, 열차승무, 차량정비 부문에서 필수유지인력과...
지하철 사고, 80대 여성 문에 끼어 사망‥ 대체인력 대학생이 개폐 조작 2013-12-16 10:23:41
필수업무유지 인력이었지만 열차 출입문 개폐 조작을 담당한 승무원은 대체 투입된 철도대학 재학생인 것으로 드러났다. 경찰에 따르면 당시 근무했던 안전신호수(64)는 조사에서 "할머니(김 씨)가 몸이 절반 정도 나온 상태에서 문에 끼였다. 수신호를 보냈지만 열차가 출발했다"고 진술했다. 사고현장으로부터 5m가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