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위험회피 심리 일부 완화…환율, 1.5원 내린 1,204.6원 마감 2022-03-03 16:06:05
우크라이나 남부 요충지인 헤르손을 점령했고, 북동부 도시 하르키우(하리코프)를 집중적으로 공격하고 있다고 전했다. 오후 3시 30분 현재 원/엔 재정환율은 100엔당 1,041.10원이다. 전날 오후 3시 30분 기준가(1,048.01원)에서 6.91원 하락했다. viva5@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기지 못할 전쟁 시작한 러시아 몰락할 것" 2022-03-03 15:52:51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오랜 정적인 미하일 호도르코프스키(58)가 "푸틴이 이길 수 없는 우크라이나 전쟁을 일으켜 자신의 몰락을 재촉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AFP 통신은 2일(현지시간) 푸틴 대통령의 정적으로 현재 망명 중인 전 러시아 석유재벌 미하일 호도르코프스키가 전날 런던에서 프랑스24 TV와 한 인터뷰에서 "푸...
[우크라 침공] 러시아서 추방된 푸틴 정적 "전쟁이 푸틴 몰락 가속" 2022-03-03 15:36:01
러시아 대통령의 오랜 정적인 미하일 호도르코프스키(58)가 "푸틴이 이길 수 없는 우크라이나 전쟁을 일으켜 자신의 몰락을 재촉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AFP 통신은 2일(현지시간) 푸틴 대통령의 정적으로 현재 망명 중인 전 러시아 석유재벌 미하일 호도르코프스키가 전날 런던에서 프랑스24 TV와 한 인터뷰에서 "푸틴의...
러軍, 우크라 제2 도시 하르키우 포위 2022-03-03 15:13:32
하르키우에 대한 집중 공세를 펼치고 있다. 수도 키이우(키예프)에서 예상치 못한 저항에 직면하자 하르키우를 우선 점령해 우크라이나군의 전투 의지를 꺾겠다는 계산이다. 키이우 동쪽에 있는 인구 140만 명의 도시 하르키우는 사흘째 폭격당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2일(현지시간) 전했다. 시청 건물과 경찰 본부,...
[우크라 침공 1주] "루블화 휴짓조각"…강력제재에 러 경제 '출렁' 2022-03-03 14:15:44
우크라이나 제2의 도시 하르키우(하리코프)의 민간 구역까지 러시아의 폭격이 떨어지면서 서방과 러시아의 관계가 '돌아올 수 없는 지점'을 건넜다는 평가가 나온다고 가디언은 전했다. 직원이 100명 정도인 한 광고회사 소유주는 가디언에 아예 당분간 회사 운영을 접고 해외로 피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우크라 침공] 모디, 푸틴과 통화…인도인 안전한 대피 논의 2022-03-03 13:14:41
격렬한 공방전이 펼쳐지는 하르키우에서 발이 묶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현지 인도 학생들은 인도 당국의 대응에 불만을 털어놓기도 했다. 지난 1일에는 하르키우에서 식료품을 사려던 한 인도 학생이 포격으로 숨지기도 했다. 하르키우의 지하 벙커에 대피한 인도 학생 소우미아 토마스는 영국 BBC뉴스에 "인도...
침공 8일째…러, 우크라 남부 요충지 헤르손 점령 2022-03-03 12:58:02
점령한 것은 헤르손이 처음이다. 러시아군은 하르키우에 대한 공습도 이어갔다. 올레그 시네후보프 하르키우 행정국장은 하루 새 최소 21명이 숨지고 112명이 다쳤다고 말했다. 공세가 이어지면서 양측의 인명피해도 급격히 늘고 있다. 러시아 국방부는 2일 처음으로 자국군 인명피해를 발표하면서 우크라이나에서 자국 ...
[우크라 침공 1주] 완강한 저항에 러 '속전속결' 차질 2022-03-03 12:47:11
우크라이나 곳곳을 공격했다. 수도 키이우(키예프)를 비롯해 인근 보리스필 국제공항, 제2도시 하르키우(하리코프), 남부 항구도시인 오데사 등 전역이 폭격당했다. 러시아군은 여세를 몰아 침공 하루만에 키이우에서 북쪽으로 약 100㎞ 떨어진 체르노빌 원전도 점령했다. 침공이 현실화하자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
[우크라 침공] 푸틴이 하르키우·헤르손을 겨냥한 이유는 2022-03-03 12:42:46
키이우(키예프)와 하르키우에 집중되고 있으며, 특히 하르키우에는 공수부대를 통한 주요 거점 공격이 이어지고 있다. 하르키우는 우크라이나 북부를 대표하는 제2의 도시다. 제2의 도시를 함락하는 것은 수도만 남겨둔 상황과 같기에 전세를 뒤집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영국 합동군사령관...
러, 남부 헤르손 점령…피란민 한주새 100만명 넘어 2022-03-03 12:02:49
점령한 것은 헤르손이 처음이다. 러시아군은 하르키우에 대한 공습도 이어갔다. 올레그 시네후보프 하르키우 행정국장은 하루 새 최소 21명이 숨지고 112명이 다쳤다고 말했다. ◇ 러·우크라 3일 2차 회담 예정…"타협점 마땅찮다" 러시아군의 공세가 이어지면서 양측의 인명피해도 급격히 늘고 있다. 러시아 국방부는 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