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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해설가 이천수·한준희가 예상하는 이란전은? 2017-08-31 08:11:26
홈팬들의 섬뜩한 응원 장면을 잊을 수가 없다. 이천수 위원은 "이란의 강점 중 하나는 상대 팀 선수들의 기를 죽이는 자국 팬들의 극성 응원이며, 실제로 홈 이점을 많이 봤던 게 사실"이라면서 "이란과 홈경기에 축구팬들이 많이 와달라고 한 것도 우리 태극전사에게 힘을 불어넣어 주려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그러나...
한국 축구, 러시아월드컵 예선 최상-최악의 시나리오는? 2017-08-30 10:42:40
이란과 월드컵 최종예선 9차전 홈경기를 치르는 가운데 이란전 승리로 러시아 직행 티켓 획득에 한 걸음 다가설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월드컵 본선행 시나리오 중 가장 좋은 지름길은 이란전 승리로 남은 우즈베키스탄과의 최종예선 10차전 경기 결과와 상관없이 본선행을 확정하는 것이다. 한국이 이란에 승리하고 같은...
사우디 꺾은 UAE에 일본 '안도'…월드컵 예선 B조 1위 유지 2017-08-30 09:56:23
있는 상황은 아니다. 홈 경기 상대인 호주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은 일본(44위)보다 한 계단 아래지만 일본은 그동안 월드컵 예선에서 호주와 7번 만나 한 차례도 승리하지 못하고 2무 5패를 거뒀다. UAE에 일격을 맞은 사우디도 일본과의 마지막 홈 경기에서 사활을 걸 태세다. 일본이 호주와 사우디에 모두 패한다면...
'후반기 에이스' 류현진, 내일 애리조나 상대로 'PS 무력시위' 2017-08-30 08:51:27
후반기 호투가 '대진운' 때문이 아니란 걸 증명할 기회다. 애리조나는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2위로 와일드카드 경쟁을 펼치고 있다. 최근 류현진이 상대한 '포스트시즌 진출 포기 팀' 피츠버그 파이리츠,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뉴욕 메츠보다 강팀이다. 특히 애리조나는 홈 체이스...
[PRNewswire] Ayla Networks와 차이나 유니콤, 전략적 파트너십 체결 2017-08-29 09:13:25
발표됐다. 이 회의에서 Ayla와 차이나 유니콤은 스마트홈, 스마트 호텔, 커넥티드 카, 지능형 콜드 체인, 인공지능(AI) 및 기타 IoT 솔루션을 포함해 미래의 IoT 공동 개발을 위한 아이디어를 몇 가지 선보였다. 굴지의 통신사인 차이나 유니콤은 IoT 혁신 덕분에 탄생한 신규 시장에서 산업 혁신을 적극적으로 탐색 및...
"딱 1명만 경험"…선동열 감독, 도쿄돔 언급한 이유 2017-08-28 16:55:04
고민까지 들여다보면 더 먼 곳까지 내다보고 있다는 걸 확인할 수 있다. 1988년 개장한 일본 도쿄돔은 '일본야구의 성지'라고 불린다.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가 홈구장으로 쓰는 도쿄돔은 유독 홈런이 많이 나오는 구장이다. 그래서 처음 도쿄돔에서 경기하는 투수와 외야수는 적지 않게 당황한다. 생각보...
군산 세차장 집 아들 박종훈, KBO리그 10승 투수로 2017-08-27 21:11:26
투수라는 수식어가 그를 따라다녔다. 꽃길만 걸은 것은 아니다. 제구가 불안해 볼넷이 많다는 불명예가 그를 괴롭혔다. 박종훈은 데뷔 8년째인 올해 자신의 프로 인생 가장 큰 성과를 이뤘다. 27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홈 경기에서다. 그는 6이닝을 2피안타 2볼넷 5탈삼진 무실점으로 막고 시즌...
[조아라의 청춘극장] "집 꾸미기 막막한가요?"…토니안도 반한 '홈디' 창업기 2017-08-27 11:30:56
관심을 가지면서 창업을 해야겠다고 생각했어요."이형경 홈디 대표(31·사진)는 고교 시절 아버지의 사업 실패 후 모든 걸 스스로 정하고 해결해야 했다. 그러느라 꿈이나 진로에 대한 고민을 할 겨를이 없었다. 20대 후반이 되어서야 '꿈'꾸길 시작했다. 그 결과가 한 차례 창업 실패 경험을 딛고 올해...
LG, 훈련까지 쉬었지만…사흘 동안 실책만 8개 2017-08-26 22:14:55
걸 확인하고 3루까지 뛰기 시작했다. 3루수 최재원이 번트 타구 수비를 위해 자리를 비운 사이 아무도 베이스 커버를 들어가지 않은 것이다. 실책은 전염병처럼 번졌다. 1루에 베이스 커버를 들어와 아웃카운트를 잡은 2루수 강승호는 정진호가 뛰는 것만 보고 아무도 없는 3루에 송구했다. 공은 좌익수 쪽 파울 지역으로...
발과 행운으로 만든 결승점…두산, LG 잡고 5연승 2017-08-26 21:44:36
정진호는 3루가 비어 있는 걸 확인하고 뛰기 시작했고, 1루에 베이스 커버를 들어간 LG 2루수 강승호는 수비수가 없는 상황에서 당황한 나머지 그대로 송구했다. 강승호의 송구는 좌측 파울 지역으로 굴러갔고, 그 사이 정진호가 홈을 밟아 결승 득점을 올렸다. 정진호의 과감한 주루와 상대 실책이 만들어낸 점수다. LG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