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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짱 토론] 제과점, 중소기업적합업종 지정해야 하나 2013-01-04 16:48:57
정책 때문”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불안해진 파리바게뜨 가맹점주들은 최근 집단 행동에 나섰다. 이들은 “대기업 간판을 달았느냐 아니냐의 차이일 뿐 똑같이 빵집을 운영하는 자영업자”라며 “파리바게뜨가 급성장한 것은 소비자에게 선택받은 것”이라고 항변했다.동반위에 제과업의 중기적합업종 지정을 신청한 김서중...
[경제사상사 여행] "자본주의는 늘 유효수요 부족…소비는 미덕, 저축은 惡" 2013-01-04 10:36:03
그 대신에 총합변수(집단의 행동)를 수용한다. 그것은 각각의 개인이 생각하고 행동하는 현상이 아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마치 집단이 행동하는 인간인 것처럼 꾸며서 경제현상을 분석한다. 그래서 그 분석 결과는 신빙성이 떨어진다. 경제 분석에서 중요한 것은 물가수준이 아니라 가격구조이고, 총수요가 아니라...
[생글기자 코너] (고등학생) 청소년이 바라는 대한민국 교육제도 등 2013-01-04 10:30:57
정책이 필요하다. 다가오는 2013년. 새해부턴 새로운 대통령에게 탄탄한 교육정책을 기대해 본다. 이상명 생글기자(경주여고 2년)ysm9542@hanmail.net ------------------------------------------------------------------------------대통령선거 결과를 존중하자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가 제18대 대통령선거에서 과반이...
[오피니언] 난수표 같은 경제전선을 뚫고… 등 2013-01-04 10:27:04
약속 추진땐 부작용 속출…중산층 늘리는 정책에 집중해야 집단이기주의 넘어선 대타협 필요2013년 계사년은 대한민국 모든 국민의 여망과 꿈을 안고 새 정부가 들어서는 해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처럼 ‘모든 국민이 먹고 사는 것 걱정하지 않고 청년들은 즐겁게 출근하는 100% 행복한 나라’ ‘70% 국민이...
[다산칼럼] 民生은 이념이다 2013-01-03 17:21:44
점점 멀어지고 자유와 책임을 강조하는 개인과 집단이 땀 흘려 굴려가는 수레 위에 편승한 ‘식객’으로 전락한다. 그런 사회가 잘 굴러갈 수 없는 이치는 자명하다.작년 12월 대통령 선거가 끝나고 새 정부 출범을 앞둔 지금, 정치권은 민생을 위한 정책 도입에 열중하고 있다. 국회와 정부는 당시 대통령 후보들이 제시했...
"'경제의 허리' 중견기업 규모 韓 세계 최저 수준" 2013-01-02 06:15:05
커지면서 주요국들이 앞다퉈 육성 정책에 나서는 상황이다. 2일 코트라 보고서에 따르면 2010년 기준으로 국내 312만5천457개 기업 가운데중견기업은 1천291개로, 비중으로 치면 0.04%에 불과했다. 중소기업이 312만2천332개로 압도적 다수였고 대기업은 187개였다. 중견기업의 고용 규모도 108만명으로 전체...
[2013 CEO 경영 전망] "경기회복 시기는 하반기" 47% vs "내년 이후·예측불허" 53% 팽팽 2013-01-01 17:13:17
않은 상황에서 정책이 지나치게 분배 위주로 가는 점을 경계한 것으로 볼 수 있다.경제민주화 정책 가운데 부작용이 가장 클 것으로 본 점도 매출 등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일감 몰아주기 처벌 강화’(36.2%)였다. 다음은 ‘집단소송제 도입’(25.9%) ‘신규 순환출자 금지’(15.5%) 등의 순이었다. ‘대형마트...
[2013 신년기획] 22년전엔 국민 75%가 중산층…지금 당신은 ? 2013-01-01 17:12:18
가구집단’(재러드 번스타인 예산정책우선센터 이코노미스트)이다.문제는 중산층 안에서도 이들의 힘이 약해졌다는 점이다. 전체 가구에서 핵심 중산층이 차지하는 비중은 2003년 33.9%에서 2011년 30.6%로 떨어졌다. 핵심 중산층의 소득점유율은 전체의 30.1%에서 26.4%로 3.7%포인트 급락했다. 중산층 상위그룹(중위소득...
김동수 위원장 신년사, "공정위, 총수 일가 부당私益 근절 최우선" 2013-01-01 16:52:57
또 “대기업 집단의 불합리한 소유 지배구조에 대해서도 점진적이고 자율적인 방법을 통해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점진적, 자율적’이라는 표현을 썼지만 계열사 간에 복잡하게 얽힌 순환출자를 해소하는 방법을 찾겠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현재 순환출자에 대한 공정위 입장은 박 당선인과 마찬가지로 ‘신규...
[다산칼럼] 당선인, '공약 준수' 만이 능사 아니다 2013-01-01 16:44:21
약속 추진땐 부작용 속출 중산층 늘리는 정책에 집중해야 집단이기주의 넘어선 대타협 필요 오정근 < 고려대 교수·경제학, 아시아금융학회장 ojunggun@korea.ac.kr > 2013년 계사년은 대한민국 모든 국민의 여망과 꿈을 안고 새 정부가 들어서는 해다. 박근혜 대통령 당선인의 공약처럼 ‘모든 국민이 먹고 사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