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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박기웅, 시커먼 남자 셋 김수현과 이현우? "남중-남고의 느낌" 2013-06-22 11:43:23
원작을 훼손했다는 얘기가 나올 거고 너무 똑같이 옮겨놔도 '도대체 달라진 점이 뭐냐'며 원작에서 느꼈던 감동을 고스란히 전달받지 못할 거고… 저는 원작이 있는 작품을 몇 번 해봤거든요." 이번 영화가 웹툰을 그대로 옮기는 것에 집중했다면 박기웅이 2007년에 출연했던 영화 '두 사람이다'는 원작 만화의...
정우 출연 소감, '응답하라 1994' 캐스팅? "부담되지만, 즐거우면 그만" 2013-06-22 10:52:40
얘기가 나왔을 때 감독님을 만나기 전에 보고 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보게 됐다"면서 "재미있고 에너지가 남다른 작품이었다. 전작이 워낙 화제를 모아 부담은 되겠지만 즐거우면 그만"이라고 덧붙였다. 정우 출연 소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우 출연 소감? 쿨하네" "하숙생 연기 기대된다" "정우 출연 소감, 드라마를...
김종흔 대표 "쿠키런, 앞으로도 더 잘 달릴 게임" 2013-06-21 20:55:29
뒷얘기와 쿠키런의 서버 이슈, 라이벌 게임(?) '윈드러너'와의 비교, 앞으로의 계획까지 허심탄회하게 털어놓았다. ▲ 김종흔 데브시스터즈 대표 ■ 'develop와 sister가 합쳐진 자매가 들어간 상큼한 이름' '데브시스터즈'. 이름이 참 특이하다. 김 대표는 '중의적인 의미다. dev는 develop(발전)와...
'FIFA 온라인3' 손흥민, "불리한 환경 오기 발동" 2013-06-21 18:25:37
등 이름을 알리기까지의 얘기들이 진솔하게 담겨있다. 이 밖에 인터뷰를 진행한 박문성 축구 해설위원의 짓궂은 농담에도 당황하지 않고 침착하게 역공을 하는 손흥민 선수의 유머러스한 면모도 확인할 수 있다. 손흥민 선수는 '타지 생활에서의 외로움과 언어장벽으로 인한 선수들과의 소통 부족으로 마음고생을 한 적...
[심층취재] 총성 없는 주파수 전쟁 2013-06-21 18:04:46
거세지고 있습니다. 주파수 할당 방안을 얘기하기 전에 먼저 알아야 할 게 2가지가 있습니다. 개인용 이동통신에는 약 800MHz~3.0GHz 사이의 전파만 사용되는데 1.8GHz주파수가 전 세계에서 LTE주파수로 가장 많이 활용되고 있다는 것입니다. 현재 전 세계 이동통신 사업자의 40%가 1.8GHz 주파수에서 서비스 중입니다. 또...
[영화로 쓰는 경제학원론] 개츠비의 호화 파티 비용은 마피아의 독점 이익에서 나왔다 2013-06-21 17:46:54
가격에서 생산량을 늘리거나 줄여야 한다는 얘기다. 반면 독점시장은 가격 결정권이 시장이 아니라 독점기업에 있다. 시장 전체의 공급량을 독점기업이 좌우할 수 있기 때문이다. 즉 독점기업이 최대 이익을 올릴 수 있는 수준까지 공급량을 조절하는 방식으로 가격을 지배할 수 있다는 의미다. 영화 속 마피아들의 움...
[맞짱 토론] '포털 최강자' 네이버 규제해야 하나 2013-06-21 17:42:01
대표는 “모바일에서 친구들과 얘기를 나누거나 게임을 할 때는 ‘카카오톡’을, 야식으로 치킨을 먹고 싶을 땐 ‘배달의 민족’ 앱을 켠다”며 “모바일에선 nhn이 1위 사업자가 아니다”고 항변했다. nhn은 또 시야를 넓혀 세계를 무대로 펼쳐지는 인터넷 서비스 경쟁을 봐야 한다고 강조한다. 김 대표는 “구글은 세계...
역사와 함께 한 '파워펜' 몽블랑 2013-06-21 17:29:08
뿌듯했던 경험을 떠올린다고 얘기한다. 가격만으로 평가할 수 없는 소장가치를 담고 있다는 뜻일 것이다. 하이테크(high-tech)의 시대에도 하이터치(high-touch·인간적 감성)를 담아내는 ‘신뢰, 품격, 권위’의 상징으로서 몽블랑의 명성은 더 높아질 게 분명하다. ▶ [영화로 쓰는 경제학원론] 독점은 자신의 이익...
[기고] 보안 없는 IT 인프라는 사상누각 2013-06-21 17:27:36
가슴 속 ‘인간애’에서 시작될 수 있다는 얘기다. 둘째, 국가적 지원이다. 세계적인 벤처육성 국가인 이스라엘은 ‘인재양성’에 주력했다. 인재가 있어야 세계적인 기업도 탄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우수한 기술력과 아이디어에 대해 도전과 실패를 허용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 셋째, 사회 전반적인 보안인식...
盧정권 때부터 정부 내 시각차…국방·통일 장관 '딴소리' 2013-06-21 17:19:46
오찬간담회에서 “nll을 영토선이라고 얘기하는 사람도 있는데 이는 국민을 오도하는 것”이라고 했다. 지난해 대선 정국이 한창이던 10월8일 통일부 국정감사에서 정문헌 새누리당 의원은 노 전 대통령이 2007년 남북정상회담 당시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비공개 회담을 열고 “앞으로 nll을 주장하지 않겠다. (북핵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