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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갈 길 먼 중견기업연합회 2014-12-14 23:42:56
중견기업은 사람들에게 ‘중소기업과 대기업 사이에 위치한 기업’이라는 막연한 개념으로 알려져 있었다.중견련이 갑자기 주목받게 된 건 지난해 박근혜 정부가 출범하면서부터다. 박근혜 정부의 국정 화두인 창조경제 실현에 중견기업의 역할이 언급되기 시작했다. 강 회장의 튀는 행동도 일조했다. 강 회장은...
[강현철의 시사경제 뽀개기] 정규직 과보호 줄이고 비정규직 처우는 개선 "고질병 이번엔 꼭 해결" 2014-12-12 17:46:32
문호도 넓힌다. 정부기구인 노사정위원회와 기업의 노사협의회에 비정규직을 일정 비율 참여시켜 고충을 해소할 수 있게 할 방침이다.유연안전성 높여야이에 대해 노동계는 정규직과 비정규직의 임금격차 원인을 하도급 업체의 납품단가를 후려치고 비정규직 채용을 남발하는 대기업의 관행 탓이라고 보고 있다. 또 사회적...
中企적합업종 26개 중 14개 해제…"대기업 막으니 시장 쪼그라들어" 2014-12-11 21:23:13
응답한 중소기업은 9.1%에 불과했다. 대기업 참여를 막은 게 오히려 시장 규모를 축소시키고, 외국 기업들이 반사이익을 얻었다는 얘기다.적합업종은 제도 도입 초기부터 부작용이 우려됐던 제도였다. 순대 떡볶이 등 대다수 품목들은 객관적인 수치조차 구하기 어려웠다. 대기업의 시장 참여로 인한 피해가 어느 정도인지...
또다른 비즈니스 戰士 '기업 정보맨' 2014-12-10 21:19:42
같은 통신사는 통신 규제 업무를 하는 방송통신위원회 등 정부부처를 담당하는 대관팀 인원만 50명이 넘는다. “방통위 과장당 ‘마크맨’ 1명”이라는 얘기도 나돌 정도다.상당수 대기업에는 정보 업무만을 전담하는 이들도 있다. 평소에는 경쟁사나 청와대·국회 등 정치권 동향, 사회 분위기...
동반위-용접조합-효성, `아크용접기 상생협약` 체결 2014-12-10 15:00:25
위원회는 10일 한국용접공업협동조합, 효성과 함께 `아크용접기 산업 발전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상생협약 체결에 따라 효성은 기술집약적 제품개발 및 공급에 주력하는 한편 비주력제품에 대해서는 주문자상표부착(OEM) 생산을 통해 중소기업과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주주권 침해 등 과잉규제 논란…'금융사 지배구조 규준' 손볼듯 2014-12-09 20:36:37
기자 ] 금융위원회가 금융회사의 최고경영자(ceo) 승계 및 사외이사 관련 제도를 보완하기 위해 지난달 말 내놓은 ‘금융회사 지배구조 모범규준’의 시행 시기를 잠정 연기했다. 재계가 임원후보추천위원회(임추위)에서 ceo 및 임원을 추천하게 한 조항 등으로 인해 금융회사의 주주 권한이 훼손될 뿐만 아니라...
은행권 '별들의 전쟁' 시작…부행장·사외이사 대거 교체 2014-12-09 06:09:05
'오너'가 절대적인 영향력을 행사하는 대기업과 달리 금융기관의 사외이사는 회장후보추천위원회 등에 참여하면서 CEO 인선에 절대적인 영향력을 미친다. 더구나 한 달에 한두 번 회의에 참석하면서 많게는 1억원에 가까운 연봉을 받아가기 때문에 은행과 금융지주사의 사외이사 자리를 얻기는 '하늘의 별...
'재계 반발에'…금융사 지배구조 개선안 시행 연기 2014-12-09 06:07:05
입장을 전달했다. 대기업 계열 금융사들도 주식회사는 주주가 주인이고 주주총회를 통해 주주들이이사, 대표이사를 임면할 수 있는데 임원후보추원위원회를 만들라고 하는 것은 자본주의의 근간을 흔들고 경영권을 무력화하려는 조치라며 반발하고 있다. 적용 대상이 과도하다는 비판 역시 상당하다. 금융위는...
[마켓 포커스] [김우식의 모멘텀투자] - 서울시, 2018년까지 공공조명 120만 개 LED로 교체 2014-12-08 16:17:42
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동반성장위원회에서는 LED조명을 중소기업 적합업종으로 재지정하지 않기로 잠정 합의하는 분위기다. 중소기업 업종에서 해제가 될 수 있다는 것인데, 이는 최근 대기업들이 관련 사업에서 철수하는 것과 무관하지 않다. 시장은 커져가고 있고 규모의 견제가 필요한 상황인데 대기업들은 손발이...
대기업 광물개발 성공불융자 `눈먼 돈` 전락 2014-12-08 10:27:01
사업 9건에 지원된 융자금 178억 4,600만원은 이미 회수 불가능한 상태입니다. 전정희 의원은 "지난해 국정감사에서 지적한 석유개발융자의 경우, 융자지원을 많이 받은 대기업 위주로 융자감면이 이루어지고 이었던 것처럼, 성공불융자 지원, 회수, 감면시 해외자원개발협회 회원사인 대기업에 대한 특혜가 없이 공정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