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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청, 영훈국제중 교직원·학생에 긴급 상담 지원키로 2013-06-17 16:25:07
영훈국제중학교 현직 교감이 입시비리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던 중 지난 16일 자살하는 사건이 발생하자 서울 성북교육지원청은 교직원과 학생을 대상으로 긴급 상담을 시행하기로 했다. 서울교육청과 성북교육청은 17일 "입시비리로 검찰 수사를 받던 영훈국제중 교감이 교내에서 목매 숨지는 사건이 발생함에 따라...
영훈국제중학교 교감 사망 … "잘못된 교육행정이 낳은 예고된 참사" 2013-06-17 09:25:27
"비리 투성이인 것 공공연히 알고 있는데 그냥 묵인해서는 안 된다"는 의견도 나왔다.많은 네티즌들이 입시 비리 의혹에 연루된 핵심 인사가 숨졌어도 수사가 차질을 빚어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다. jy0430이라는 아이디의 네티즌은 "과연 입시 부정의 핵심인물은 누구였는지, 사태를 키운 교육 당국의 책임은 없는지 더욱...
영훈국제중 교감 자살, 학교에서 목매 숨져..학교는 휴교 2013-06-17 09:21:34
신입생 선발과정에서 성적조작 등의 비리 의혹이 있는 영훈국제중을 압수수색하며 수사를 본격 시작했다. 이 과정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아들이 부정입학자로 확인되면서 스스로 자퇴하는 등 여론의 주목을 받아왔다. 서울시교육청과 검찰에 따르면 영훈국제중은 합격시킬 학생과 불합격시킬 학생을 미리 정해 ...
영훈국제중 교감 교내서 자살…입시비리 주도 혐의로 검찰 수사 받아 2013-06-17 04:19:31
잘못한 것 같다" 유서…학교측 18일까지 휴교 입시비리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던 영훈국제중 현직 교감이 교내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16일 경찰 등에 따르면 영훈국제중 교감 김모씨(54)가 이날 오후 6시50분께 학교 현관에 있는 난간에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경비원이 발견했다. 현장에서는 “오직 학교를 위해 한...
말도 많고 탈도 많던 영훈중 교감 자살… 국제중 어떻게 되나 2013-06-17 01:06:11
입시 비리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던 영훈국제중 김모 교감이 학교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자살로 추정되는 가운데 상황에 따라 국제중 폐지 논란이 가열될 가능성도 엿보인다.16일 경찰 등에 따르면 김 교감이 학교 현관의 난간에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이날 오후 6시50분쯤 경비원이 발견해 신고했다. 현장에선 "오직...
[도 넘은 피의사실공표] '우지 파동'에 휘말린 삼양식품, 무죄 불구 '부도 위기' 내몰려 2013-06-14 17:29:21
기업 비리 등 수사에서 정치인들에 대한 피의사실 유포도 되풀이되는 악습 중 하나다. 박주선 민주당 의원은 1999년 ‘옷 로비 사건’ 내사보고서 유출 사건, 2003년 나라종금 사건, 2004년 현대건설 비자금 사건 등에 휘말려 세 번이나 구속 수사를 받았으나 모두 무죄를 선고받았다. 2004년에는 인천지방경찰청이 당시...
[한경과 맛있는 만남] 안희정 충남지사 "자기 저수지에만 물 대듯 기업·노동자 싸우면 안돼" 2013-06-14 16:55:03
2008년 18대 총선에서는 당시 민주당이 비리 전력자 공천심사 배제 원칙을 적용하면서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전력이 불거져 공천을 받지 못했다. 그러나 그는 2010년 ‘6·2 지방선거’에서 충남지사에 당선되면서 화려하게 부활했다. 안 지사는 취임 3년째를 맞으면서 ‘노무현의 그늘’에서 벗어나 정치인으로 홀로서기에...
나이·주소는 기본…주택·車 구매부터 임신·암 병력까지…이 모든 개인정보가 단돈 500원에 팔린다 2013-06-13 17:26:52
관련 정보는 물론 개개인의 신용 및 부패 혐의와 관련된 정보도 있다. 개인은 5달러를 주고 자신의 비리와 관련해 엑시엄이 어떻게 서술할 수 있는지 열람도 가능하다. 엑스페리아는 수집한 정보를 바탕으로 개개인의 신용정보를 산출한다. 이 같은 정보는 은행 대출이나 보험 가입 등 금융활동은 물론 취업에까지 영향을 ...
원전 '7인 회의' 공모로 부품성적 위조 2013-06-12 17:20:17
부장은 당초 혐의를 완강하게 부인하다가 검찰이 구체적인 증거를 제시하자 7인회의가 있었음을 시인하고 “당시 실무자여서 고위 간부가 시키는 대로 회의를 준비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검찰은 이날 오모 새한티이피 대표(50)를 피의자 신분으로 재소환, 시험성적서를 위조한 경위를 집중 추궁했다. 검찰은...
'원전 기술' 빼돌린 책임자 구속 2013-06-11 17:21:10
영업비밀을 빼돌린 혐의(영업비밀 누설)로 전 한전기술 안전분석책임자 이모씨(51)를 구속했다. ▶ 檢 'cj 차명계좌' 2~3명 소환 통보▶ 조용기 순복음교회 목사 불구속 기소▶ lig손보, 152억원 돌려받는다…"이천 창고火災, 보험사 책임 없어"▶ 4대강 설계업체 추가 압수수색…입찰담합 의혹▶ 검찰 "원전 비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