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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6자회담 수석 대표 방한…'투트랙 대북정책' 논의 2013-05-13 10:41:24
한·중·일 순방의 일환이다. 데이비스 대표는 한국 6자회담 수석대표인 임성남 외교통상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을 14일 오후 만날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두 대표는 한반도 정세를 분석하고 앞으로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한다. 이번 회담에서는 대화와 압박이라는 '투트랙' 대북 정책을 어떻게 구사할 것인지에...
보잉사 등 미주 7개기업 총 3.8억달러 국내 투자 신고 2013-05-13 09:02:41
브리핑에서 이번 박근혜 대통령 미국 순방을 통해 이런 내용의 경제분야 성과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윤 장관은 보잉사의 항공정비센터 설립 결정에 대해 정부는 경북 영천을 보잉사 항공정비의 아태지역 거점으로 육성해줄 것을 제안했으며 이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한 올모스트 히어로스사의 투...
<특집> 박근혜 대통령 첫 방미 성과와 과제 2013-05-12 20:42:14
순방인 미국 방문을 마치고 지난 금요일 귀국했습니다.한미 정상간의 굳건한 대북공조를 재확인했고 세일즈외교에도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입니다. 한국경제TV는 박근혜 대통령의 첫 방미 성과와 과제를 분석해보는 특집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도움 말씀 위해 현정택 인하대 교수 나와 계십니다.<앵커> 현정택 교수님, 한미...
[박근혜 대통령 첫 방미] 한미 대북공조·경제외교 성과 2013-05-12 18:39:40
첫 해외순방인 미국 방문을 마치고 지난 금요일 귀국했습니다. 한미 정상간의 굳건한 대북공조를 재확인했고 세일즈외교에도 성과를 거뒀다는 평가입니다. 4박6일간의 미국 방문에 동행했던 이성경 기자 나와 있습니다. 이번 방미 일정 전체를 정리해 주십시오. <기자> 박근혜 대통령의 미국 방문은 지난 5일부터 10일까지...
[취재수첩] 청와대 기자단의 배신감 2013-05-12 17:12:35
미국 순방 마지막 날인 지난 9일(현지시간) 새벽. 한국의 기사 마감 시간을 맞추느라 로스앤젤레스 호텔 내에 임시 마련된 프레스센터에서 밤을 새우던 청와대 기자단 사이에 ‘윤창중 대변인이 사라졌다’는 얘기가 돌기 시작했다. 전날부터 윤 대변인이 모습을 보이지 않던 차였다. 하지만 주요 행사 브리핑은 대통령을...
靑 참모진 인책론·홍보라인 개편론…새누리도 '쓴소리' 2013-05-12 15:46:23
져야 한다"고 강조했다.박근혜 대통령이 첫 해외 순방지인 미국에서 '청와대의 얼굴', '대통령의 입'이라고 불리는 대변인이 부적절한 처신을 보였다는 점에서 참모진 전체의 긴장감이 해이해진 것 아니냐는 비판이다. 차기 원내사령탑 후보 모두 한목소리로 지휘계통 책임론을 거론하면서 이미 사의를 표명한...
이남기 홍보수석 사의‥靑 "책임 피하지 않을 것" 2013-05-12 14:29:59
매우 부끄러운 일이라며 대통령 해외순방이라는 막중한 공무를 수행 중인 공직자로서는 더더욱 처신에 신중을 기했어야 함에도 그렇지 못했으며 추후 필요한 조치가 있다면 숨기지도, 감싸지도 지체하지도 않겠다고 강조했습니다. 허 실장은 국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사죄의 말씀을 올린다고 거듭 밝히고 이번 일을 계기로...
윤창중 피해여성 직책 '인턴'아닌 '가이드'로 지칭한 이유는? 2013-05-12 14:23:50
청와대의 설명이다. 이번 순방 때는 인턴이 약 20명 넘게 뽑혔으며 대통령 수행원 가운데 비서관급 이상 인사들에게 한 명씩 배치됐고 현지 청와대 홍보실과 기자실 등에도 인력이 지원됐다. 이런 상황에서 윤 대변인이 인턴을 가이드라 부른 것은 단순한 착각일 수도 있지만 '성추행 의혹'과 '중도 귀국 후...
허태열 "민망하고 불미스러운 일 무조건 잘못 송구" 2013-05-12 14:05:17
윤창중 전 대변인의 '성추행 의혹'과 관련 "대통령의 미국 순방간 청와대 소속 직원의 민망하고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다"며 "무조건 잘못된 일이고 송구하고 죄송하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장윤정, 부모님 위해 지은 '전원주택' 결국… ▶ 연봉 9400만원...
새누리당 "윤창중 진상규명 책임문책 촉구"… 당지도부 대책 '골몰' 2013-05-12 13:02:07
순방 중 부적절한 처신을 했다는 데는 의심의 여지가 없으며 이에 상응하는 책임을 져야 한다"며 "떳떳하게 조사를 받으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민 대변인은 또 민주당이 청와대 참모진 총사퇴와 국회 청문회를 요구하는 데 대해서는 "여당으로서도 전혀 옹호할 뜻이 없다"면서도 "우선 철저한 진상 규명이 선행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