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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그룹 내부거래 공시 위반에 과태료 7억원 부과 2013-03-04 12:00:26
않았다. 기업집단별 과태료 부과액은 삼성이 4억646만원으로 가장 컸다. SK는 1억6천477만원, 현대차는 6천15만원, LG는 4천160만원이었다. 공정위는 삼성그룹이 상대적으로 과태료 부과액이 큰 미의결ㆍ미공시가 많았다고 설명했다. 총 6건의 미의결ㆍ미공시 중 삼성이 5건을 차지했다. 공정위는 4대...
CJ제일제당, 설탕 출고가 4∼6% 인하 2013-03-04 11:17:37
안정을 위해 5일부터 설탕 출고가를 인하한다고 4일 밝혔다. 회사측은 최근 원당 시세가 보합세를 보이는데 따른 조치라고 설명했다. 하얀설탕 1㎏은 1천363원에서 1천308원으로, 15㎏은 1만7천656원에서 1만6천597원으로 각각 4%, 6% 내린다. CJ제일제당은 작년 9월에도 설탕 출고가를 평균 5.1% 인하한...
<정치재개 소식에 '안철수株' 평균 8% 급등> 2013-03-04 10:46:57
안철수 전 서울대 교수의 4월 재보선 출마 소식에 관련 테마주가 일제히 급등하고 있다. 4일 한국거래소 자료에 따르면 '안철수 테마주' 31개 종목의 주가는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 시장에서 오전 10시 현재 전 거래일보다 평균 8.03% 상승했다. 안철수 테마주의 대표격인 안랩[053800]은 14.94% 오른...
<엔터주 주가 바닥권 벗어날까…"엔저 영향 주의"> 2013-03-04 08:45:59
6만4천500원에서 5만7천원으로 내렸다. 이 증권사의 박현명 연구원은 "에스엠은 일본 매출 비중이 50%에 이른다"며 "작년보다 20%가량 떨어진 엔화가치를 고려, 올해 실적 추정치를 하향 조정했다"고 설명했다. 박 연구원은 다만 "엔화의 부정적 영향은 일본 진출 가수 추가와 일본 외 지역의 활동 확대를...
'어음' 시대 저문다…교환장수 26년來 최저 2013-03-04 05:58:06
정점을 찍었다. 이후에도 1억장선을 유지하다가 2003년(9천764만장) 1억장을 밑돌더니 계속 감소해 작년 3천만장선까지 떨어졌다. 작년 어음 교환금액은 4천341조817억원으로 2007년 이후 5년만에 4천조선 밑으로 내려갔다. 어음 교환금액은 1983년 948조원에서 1994년 1천104조원으로 1천조원을...
<청년들 취업난 갈수록 심각…전공ㆍ자존심도 버린다> 2013-03-04 05:55:11
중 4명만 취업…'청년 일자리 대란' 4일 금융투자업계와 통계청, 한국고용정보원 등에 따르면 청년층(15∼29세) 고용률은 2005년 44.9%를 나타낸 이후 지속적으로 하락해 작년에는 40.4%까지 떨어졌다. 이는 생산활동이 가능한 청년층 10명 중 4명만이 고용된 상태인 것을 뜻한다. 지난 8년간 전체...
<현대·기아차, 내일부터 주간연속 2교대 시행> 2013-03-03 09:00:29
시작한 지 10년 만에 이뤄진 결실이다. ◇국내 자동차업계 최초 밤샘근무 폐지 = 현대·기아차의 주간연속 2교대 시행은 국내 자동차업계 최초로 근로시간을 단축하고 심야근무를 해소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현대·기아차 근무형태는 기존 주야 2교대(10시간 + 10시간)에서 주간연속 2교대(8시간 +...
이젠 체크카드가 대세…작년 사용액 사상 최대 2013-03-03 08:02:04
4%, 3.8%인 점을 감안하면 이를 크게 웃돈다. 물론 사용건수나 사용액에 있어선 여전히 신용카드가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 작년 신용카드 사용건수는 75억건, 사용액은 561조8천580억원이었다. 그렇지만 체크카드의 일 평균 사용 실적은 681만건, 2천271억원으로 2011년 529만건, 1천900억원을 압도했다....
<신제윤 청문회에서 '론스타' 놓고 공방일 듯> 2013-03-03 08:00:16
장녀를 합쳐 재산이 8억2천만원이라고 신고했다. 2008년 재산이 9억4천700만원이었던 것에 견주면 1억2천700만원(13.4%) 줄어든것이다. 재산 감소는 현재 신 내정자가 사는 경기도 과천시 정부종합청사 주변에 있는주공아파트의 가격 하락이 결정적인 요인으로 작용했다. 1983년 공급면적 125㎡로 지어진...
<저금리에 사교육비 부담…은퇴후 빈곤층 속출 우려> 2013-03-03 05:51:13
약 26만4천원, 1천200만원 초과∼4천만원 이하는 약 66만원, 4천600만원 초과∼8천800만원 이하는 약 105만6천원으로 큰 격차를 보이고 있다. 고소득층은 연금저축에 가입해 소득공제 한도(400만원)에서 세금 절감을 극대화하지만 저소득층은 가입률 자체도 낮은 뿐만 아니라 공제한도의 분담금을 내지 못하는 경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