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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선?` 이집트 피라미드 `뮤온 입자` 수거 2016-01-18 11:02:40
`뮤온 입자` 다국적 고고학자들이 이집트 피라미드 내부에서 수거한 우주 입자(cosmic particles)를 분석할 예정이다. AP 통신은 지난 17일(현지시각) 헤리티지 혁신 보전 기구 대표 메디 타요비가 지난달 벤트 피라미드에서 `뮤온`이라는 우주 미립자들을 수거했다고 보도했다. 뮤온은 우주선 입자 중 하나로, 우주에서...
2015년 키워드 '불안'과 '나'…올 한해 잘 견뎌낸 당신 위한 책 선물 2015-12-24 18:44:31
생물학과 인류학, 고고학, 종교학, 심리학, 철학 등 여러 학문을 넘나드는 큰 시각으로 조망했다. 7만년 전부터 인지혁명으로 똑똑해진 사피엔스는 세계 곳곳으로 퍼져나갔고, 1만2000년 전 농업혁명과 500년 전 시작돼 현재 진행형인 과학혁명을 거쳐 지구를 완전 정복했다. 유발 하라리 이스라엘 히브리대 교수는 역사의...
300년 전 침몰한 보물선 `산호세` 발견, 실사판 원피스…가치는 얼마? 2015-12-08 00:00:00
미국 인양기업 `씨서치아르마다`(SSA), 고고학 전문가 등을 인용해 밝혔다. 스페인 보물선 산호세는 1708년 카르타헤나 인근에서 침몰했다. 당시 스페인 보물선은 군인과 선원 등 600명 외에 금화와 은화, 보석 등 신대륙에서 약탈한 보물을 가득 싣고 있었으며 그 개수만 1100만개에 이른다고 미국 워싱턴포스트(WP)는...
300년 전 침몰한 보물선 발견, 최대 20조원의 `금은보화` 실려 2015-12-07 09:53:39
인양기업 `씨서치아르마다`(SSA), 고고학 전문가 등을 인용해 전날 콜롬비아 정부가 북부 항구도시 카르타헤나 인근 해저에서 발견한 스페인 범선 `산호세` 가치가 20억∼170억 달러(약 2조3천억~19조7천억 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스페인 보물선 산호세는 1708년 카르타헤나 인근에서 침몰했다. 당시 스페인 보물선은...
스페인 보물선, 가치 20억 `입이 쩍`…300년 전 침몰했다가 발견 2015-12-07 09:04:49
인양기업 `씨서치아르마다`(SSA), 고고학 전문가 등을 인용해 전날 콜롬비아 정부가 북부 항구도시 카르타헤나 인근 해저에서 발견한 스페인 범선 `산호세` 가치가 20억∼170억 달러(약 2조3천억~19조7천억 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스페인 보물선 산호세는 1708년 카르타헤나 인근에서 침몰했다. 당시 스페인 보물선은...
카리브해서 스페인 보물선 발견…최대 170억 달러 가치 2015-12-06 16:22:28
고고학 전문가 등에 따르면 5일 콜롬비아 정부가 북부 항구도시 카르타헤나 인근 해저에서 발견한 스페인 범선 '산호세' 가치는 20억∼170억 달러에 달한다고 cnn방송이 6일 전했다. 스페인 국왕 펠리페 5세의 함대에 속했던 산호세는 1708년 6월8일 카르타헤나 인근에서 영국 함대와의 교전 중 침몰했다. 당시...
태안 고선박, 조선 선박으로 밝혀져…금속활자 출토 2015-12-02 00:11:23
수중고고학 사상 최초의 조선시대 선박으로 밝혀졌다. 국립해양문화재연구소는 지난 4월부터 마도 4호선을 조사한 결과 `광흥창(廣興倉)`이라고 적힌 목간, `내섬(內贍)`이라고 쓰인 분청사기 등 유물과 견고한 선박 구조를 토대로 이 배가 조선 초기 조운선으로 보인다고 최근 밝혔다. 조운선은 지방 창고에 있는...
아프리카서 '혹한의 땅'으로…인류 이동 불러온 건 '배반과 갈등' 2015-11-29 20:29:26
요크대 고고학 교수가 이끄는 연구진은 신뢰감의 파괴와 도덕적 갈등이 인류가 편안함을 버리고 혹독한 환경을 선택하게 한 원인이라는 분석 결과를 이달 국제학술지 오픈 쿼터너리 최신호에 발표했다.자신을 속인 사람에 대한 배반감과 징벌에 대한 공포 의식이 발달하면서 보복을 우려해 경쟁자로부터 거리를 둬야 한다는...
[책마을] '허구의 신화' 믿는 능력이 인류를 진화시켰다 2015-11-26 18:45:54
거쳐 끊임없이 진화해온 인간의 역사를 생물학과 인류학, 고고학, 종교학, 심리학, 철학 등 여러 학문을 넘나드는 큰 시각으로 조망한다. 인지혁명의 원인은 여전히 신비에 싸여 있다. 저자도 “아직 발견되지 않은 ‘지식의 나무 돌연변이’에 의해 뇌의 배선이 바뀌었다”고 모호하게 표현한다....
[책마을] 바퀴 달린 수레가 '문명의 씨앗' 언어를 퍼트렸다 2015-11-19 19:11:50
고고학 명저가 번역돼 나왔다. 데이비드 w 앤서니 미국 하트위크대 인류학과 교수의 《말, 바퀴, 언어》다. 앤서니 교수는 미국과 러시아가 함께 벌인 사마라 강 하곡 프로젝트를 포함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카자흐스탄 등에서 광범위한 현장 조사를 수행한 고고학자다.‘인도·유럽 공통조어’의 확산은...